수원미술전시관 <집으로 가는 길> 전 개최 | |||||||||
현대사회에서 변화된 ‘집’의 의미와 가치에 주목한 작품 20여점 전시 | |||||||||
| |||||||||
경기도 수원미술전시관(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은9월 4일(화)부터 9월 19일(수)까지 현대 사회에서변화된 ‘집’의 의미와 가치에 주목한 기획전시 <집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사회에서의 다양한 의미를 지닌 ‘집’을 사실적인 시각으로 작업하는 8명의 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사람이 쉬어야 할 공간 ‘집’이 현대사회 흐름에 따라 철거(재건축)됨으로써 ‘집’의 상징적인 의미가 어떻게 변화되는가에 주목하여 바라본다.
전시는 크게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집’, ‘사라져 가는 집’, ‘가질 수 없는 집’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집’에 대한 노스텔지아(공간, 장소에 대한 그리움)에 주목하여 현대사회에변화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고 있는 집의 형태를 보며 정착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내 집’에 관련되어 마주하는 현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시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집’이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해석되고 변화해 가는지 ‘집’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9월 12일에 박수환 작가, 9월 19일에 박혜원 작가가 작품에 대한 소개와 작업 세계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마련해 관람객과 예술가의 공감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당일 관람객은 자유롭게 참관 할 수 있다. 전시 개막식은 9월 6일(목) 오후 4시 수원미술전시관 1층에서 진행된다. 관람정보 <집으로 가는 길.> •전시기간 : 2018. 9. 4.(화) ~ 9. 19.(수) ※ 개막식 : 2018. 9. 6(목) 16:00 수원미술전시관 1층 •전시장소 : 수원미술전시관 1, 2, 3전시실, PSⅡ •참여작가 : 김주리, 김지은, 나나와 펠릭스, 박수환, 박혜원, 이주영, 전규리, 정연지 •관람요금 : 무료 •관람시간 : 화-일 10:00 ~ 18:00(매주 월요일 휴관)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문의 :.031-243-3647 http://www.suwonartcenter.org/
<작가와의 대화> 수원미술전시관 2층 시청각실 •박수환 9. 12.(수) 15:00 •박혜원 9. 19.(수) 15:00 기사입력: 2018/09/02 [17:13]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
'◐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 > ⋁❺알림_전시 및 행사_수원특례시.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양화가 양숙, 경기도청 누구나갤러리서 전시회 (0) | 2018.09.05 |
---|---|
[전시회 안내= 대안공간 눈(1, 2전시실), 예술공간 봄(1, 2, 3전시실, 자기만의 방, 윈도우갤러), 팔달구청, 권선구청, 정월행궁나라갤러리] (0) | 2018.09.04 |
수원미술전시관 <집으로 가는 길> 전 개최 (0) | 2018.09.03 |
김홍도 전문 미술사학자 오주석, 수원에 그의 서재가 생긴다 (0) | 2018.09.02 |
2018 세계평생학습포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개막‘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공동체로서의 학습도시’ 주제 (0) | 2018.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