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후보, 3회연속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좋은 후보’

염태영 후보, 3회연속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좋은 후보’

김준석 joon@joongboo.com 2018년 06월 03일

 

 

▲ 염태영 후보, 3회연속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좋은 후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를 3회 연속 ‘좋은 후보’로 선정한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지난 2일 오후 ‘염태영의 모두를 위한 캠프’를 찾아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갑산 상임대표는 인증서 전달식에서 “염 후보는 정당, 정파와 상관없이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깨끗하고 좋은 후보’로 정평이 나 있다”면서 “2010년과 2014년, 2018년까지 3회 연속 ‘좋은 후보’로 선정된 후보는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 상임대표는 이어 “(본인은) 보수성향이 짙은 사람으로 자유한국당 당직자들과 친분이 두터워 타당(진보 등) 후보들에 대한 시상문제로 핀잔을 듣곤 하지만 좋은 후보 선정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면서 “3회 연속 ‘좋은 후보’로 선정된 깨끗한 후보인 만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염 후보는 “전혀 인연이 없는 거대 단체로부터의 3회 연속 ‘좋은 후보’ 선정이란 기쁜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며 “민선 5, 6기 지난 8년을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면서 지내온 소중한 평가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joo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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