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산시장 내 점포서 불… 3천4백만원 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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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5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시장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점포 1동과 의류 등 가재도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계자는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했다”고 진술했다.
수원소방서는 가스레인지 부근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최초 목격자의 말과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가스레인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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