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❺알림_전시 및 행사_수원특례시. 경기

수원문화재단, 창작부터 전시까지 시민들이 예술가

수원문화재단, 창작부터 전시까지 시민들이 예술가

  • 김승희 기자
  • 승인 2017.10.10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예술가와 함께하는 종이인형 만들기 체험과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예술가와 함께하는 종이인형 만들기 체험과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성인, 가족들이 작품 제작부터 전시까지 경험하는 예술가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 친구 동물’ ‘내 안의 얼굴’ ‘양말 인형’ 세 가지 주제를 선정해 신문지, 소포지, 양말 등을 활용해 각 주제별 2회씩 종이인형 만들기 체험을 나눔 갤러리에서 운영한다.

또한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나눔 갤러리 입주작가 작품과 시민들이 완성한 종이인형 작품이 화성행궁 갤러리에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3학년 이상)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선착순 60명 접수를 받는다.

김승희 기자  ehee0303@hanmail.net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