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5~26일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 개최 -아시아 각국 도시 대표 참석해 도시 정책 공유- |
보도일시 | 2017.9.13.(수) 배포 | 담당부서 | 지속가능과 도시성장관리팀 |
관련자료 | 담당팀장 | 이상훈(031-228-3391) | |
사 진 | 담당공무원 | 이정훈(031-228-3394) |
◦'모두를 위한 인간도시' 주제로, 4개 세션 열려 ◦수원시, '수원시 포용정책 및 시민참여' 주제로 발표 ◦아시아 도시 정상회의 후 '인간도시를 위한 수원선언' 채택 예정 |
‘2017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이 ‘모두를 위한 인간도시’를 주제로 25~26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시정연구원, 이클레이한국사무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한국·스리랑카·대만·필리핀·네팔·인도 등 아시아 국가 도시 대표와 교수 등이 참가해 도시 정책을 공유하고, 도시 발전전략을 발표한다.
포럼은 염태영 수원시장의 개회사, ‘아시아에서 모두를 위한 사람중심도시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한 마이크 더글라스(Mike Douglass)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틀에 걸쳐 ▲포용적 도시와 참여 ▲도시정의와 사회적 경제 ▲문화향유권과 지역문화 정책 ▲도시의 전환,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 등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된다. 특별세션으로 ‘도시 지속가능성 지표 전문가 세미나’가 열린다.
모든 세션을 마친 후 아시아 도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후 ‘인간도시를 위한 수원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25일 열리는 ‘포용적 도시와 참여’ 세션에서는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수원시 포용정책 및 시민참여’, 하지 로잘리 하지 모하무드(Hj Rozali HJ Mohamud) 말레이시아 세베랑페라이시장이 ‘참여와 주거권에 대한 세베랑페라이시의 경험’, 조임식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가 ‘지역공동체의 도시 공간계획 참여’를 발표한다.
‘도시정의와 사회적 경제’ 세션에서는 제프리 휴(Jeffrey Hou)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아시아 도시에서의 도시공동체 운동’, 창 휴에이 포(CHANG Huey-por) 대만 자이시 부시장이 ‘사회적 경제를 위한 자이시의 지역정책’,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도시의 발전과 사회적 경제 사례’를 발표한다.
‘문화 향유권과 지역문화 정책’ 세션에서는 고이즈미 모토히로(Koizumi Motohiro) 일본 릿쿄대 교수가 ‘일본에서의 공동체 예술운동’, 릴링 후앙(Liling Huang) 타이완 국립대 교수가 ‘문화유산에 기반한 공동체 운동’, 마우리치오 도모간(Mauricio Domogan) 필리핀 바기오시장이 ‘지역문화다양성을 통한 인간도시 만들기’,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시의 지역문화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다.
26일 열리는 ‘도시의 전환,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 세션에서는 자이만 우파드헤이(Jaiman Upadhyay) 인도 라지코트시장이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가능성 정책’, 김승수 전주시장이 ‘거버넌스를 통한 사람중심 도시로의 전환’, 창 첸 유안 대만 타이난시 부시장이 ‘타이난시의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발표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부대행사로 25~27일 더함파크에서 ‘2017 지속가능도시 주간 행사’를 연다. 지속가능도시재단 설립 1주년을 맞아 열리는 행사는 지속가능재단 운영 성과를 알리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이는 ‘2017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 홈페이지(http://www.suwonhumancity.org)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염태영 시장은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은 ‘인간 중심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으로 아시아 전역에 ‘인간도시’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지난해 창립된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들이 인간도시를 만든 경험을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인간도시 만들기’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1월 3~4일에는 ‘아시아태평양 도시들의 경험으로 비추어 본 인간 중심 도시 만들기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첫 포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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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3. (수) |
보 도 자 료
1. <보도예고>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언론 브리핑 2. 수원시, 25~26일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 개최 3. 수원시 제10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 시 공모 4. 수원시·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옐로우캡이사 손잡고 저소득층 가정에 무료이사서비스 5. "나에겐 고물, 마을엔 보물" 수원시, '자원순환 마을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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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언론담당관 |
<11시 보도예고>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언론 브리핑 |
수원시, 25~26일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 개최 -아시아 각국 도시 대표 참석해 도시 정책 공유- |
보도일시 |
2017.9.13.(수) 배포 |
담당부서 |
지속가능과 도시성장관리팀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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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팀장 |
이상훈(031-228-3391) |
사 진 |
첨부 |
담당공무원 |
이정훈(031-228-3394) |
사진) ‘2017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 포스터
◦'모두를 위한 인간도시' 주제로, 4개 세션 열려 ◦수원시, '수원시 포용정책 및 시민참여' 주제로 발표 ◦아시아 도시 정상회의 후 '인간도시를 위한 수원선언' 채택 예정 |
‘2017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이 ‘모두를 위한 인간도시’를 주제로 25~26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시정연구원, 이클레이한국사무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한국·스리랑카·대만·필리핀·네팔·인도 등 아시아 국가 도시 대표와 교수 등이 참가해 도시 정책을 공유하고, 도시 발전전략을 발표한다.
포럼은 염태영 수원시장의 개회사, ‘아시아에서 모두를 위한 사람중심도시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한 마이크 더글라스(Mike Douglass)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틀에 걸쳐 ▲포용적 도시와 참여 ▲도시정의와 사회적 경제 ▲문화향유권과 지역문화 정책 ▲도시의 전환,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 등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된다. 특별세션으로 ‘도시 지속가능성 지표 전문가 세미나’가 열린다.
모든 세션을 마친 후 아시아 도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후 ‘인간도시를 위한 수원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25일 열리는 ‘포용적 도시와 참여’ 세션에서는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수원시 포용정책 및 시민참여’, 하지 로잘리 하지 모하무드(Hj Rozali HJ Mohamud) 말레이시아 세베랑페라이시장이 ‘참여와 주거권에 대한 세베랑페라이시의 경험’, 조임식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가 ‘지역공동체의 도시 공간계획 참여’를 발표한다.
‘도시정의와 사회적 경제’ 세션에서는 제프리 휴(Jeffrey Hou)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아시아 도시에서의 도시공동체 운동’, 창 휴에이 포(CHANG Huey-por) 대만 자이시 부시장이 ‘사회적 경제를 위한 자이시의 지역정책’,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도시의 발전과 사회적 경제 사례’를 발표한다.
‘문화 향유권과 지역문화 정책’ 세션에서는 고이즈미 모토히로(Koizumi Motohiro) 일본 릿쿄대 교수가 ‘일본에서의 공동체 예술운동’, 릴링 후앙(Liling Huang) 타이완 국립대 교수가 ‘문화유산에 기반한 공동체 운동’, 마우리치오 도모간(Mauricio Domogan) 필리핀 바기오시장이 ‘지역문화다양성을 통한 인간도시 만들기’,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시의 지역문화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다.
26일 열리는 ‘도시의 전환,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 세션에서는 자이만 우파드헤이(Jaiman Upadhyay) 인도 라지코트시장이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가능성 정책’, 김승수 전주시장이 ‘거버넌스를 통한 사람중심 도시로의 전환’, 창 첸 유안 대만 타이난시 부시장이 ‘타이난시의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발표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부대행사로 25~27일 더함파크에서 ‘2017 지속가능도시 주간 행사’를 연다. 지속가능도시재단 설립 1주년을 맞아 열리는 행사는 지속가능재단 운영 성과를 알리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이는 ‘2017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 홈페이지(http://www.suwonhumancity.org)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염태영 시장은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은 ‘인간 중심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으로 아시아 전역에 ‘인간도시’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지난해 창립된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들이 인간도시를 만든 경험을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인간도시 만들기’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1월 3~4일에는 ‘아시아태평양 도시들의 경험으로 비추어 본 인간 중심 도시 만들기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첫 포럼을 열었다.
수원시 제10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 시 공모 -'행복한 나눔의 도시/따뜻한 소통' 주제로 10월 16일까지- |
보도일시 |
2017.9.13.(수) 배포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인문학팀 |
관련자료 |
|
담당팀장 |
신필교(031-228-2621) |
사 진 |
첨부 |
담당공무원 |
황미숙(031-228-2623) |
사진) 수원시 버스정류장에 게시된 시(時).
수원시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창작 시(時)를 10월 16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행복한 나눔의 도시/따뜻한 소통’이다. 초등학생 이상 수원시민, 수원 소재 학교·직장·사업체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1인 1작품).
살면서 느낀 감동을 표현하고, 수원시의 정체성과 ‘인문학 도시 수원’의 특성을 잘 드러낸 작품이어야 한다. 분량은 12행 이내다.
청소년부(고등학생 이하)와 일반부로 나눠 각각 우수 작품 15점(최우수 1, 우수 5, 장려 9)을 선정한다. 10월 31일 당선작을 발표하며 11월 중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2015~6년, 2017년 상반기 공모 당선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1작품당 2개 정류소)에 게시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왼쪽 하단에 있는 ‘시민참여존’ 공모 배너를 클릭해 응모할 수 있다.
‘인문학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는 2013년부터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의 창작 시를 게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전체 버스 정류장의 67%에 해당하는 551개 정류장에 인문학글판이 설치돼 있다.
수원시·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옐로우캡이사 손잡고 저소득층 가정에 무료이사서비스 |
보도일시 |
2017.9.13.(수) 배포 |
담당부서 |
복지허브화추진단 휴먼복지지원팀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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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팀장 |
박명래(031-228-2485) |
사 진 |
첨부 |
담당공무원 |
김수경(031-228-3222) |
사진) 지난 8월 열린 수원시·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옐로우캡이사의 업무협약식 모습
수원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이사전문업체 ‘㈜옐로우캡이사’가 함께 펼치는 ‘저소득층 무료이사서비스’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
행궁동주민센터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사하지 못하고 있던 한 주민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추천했고, ㈜옐로우캡이사는 협약체결 이후 처음으로 지난 6일 이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옐로우캡이사는 지난 8월 22일 ‘무료이사서비스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무료 이사 서비스는 이사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수원시 복지허브화추진단,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지원을 신청하면 ㈜옐로우캡이사가 무료로 이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경순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장은 “옐로우캡이사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면서 “저소득층 이사 지원이 수원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에겐 고물, 마을엔 보물" 수원시, '자원순환 마을축제' -16일 송정초·송원중 일원, 자원 재활용 중요성 알리는 행사- |
보도일시 |
2017.9.13.(수) 배포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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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팀장 |
양영석(031-228-2252) |
사 진 |
첨부 |
담당공무원 |
안대선(031-228-3253) |
사진) 지난 5월 열린 ‘자원순환 마을축제’ 행사장 모습
수원시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안구 송죽동 송정초등학교와 송원중학교 사잇길에서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자원순환 마을축제’를 연다.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사업 참여단체 ‘반딧불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초·중학생을 중심으로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다. 지난 4·5·6월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버려진 옷, 폐현수막, 폐목재 등으로 옷·가방 등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업사이클’ ▶환경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환경보호 관련 교육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체험 교육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사람과 교환하거나 전달하는 중고물품 나눔 행사 ▶평소 재활용품 수거율이 낮은 폐건전지·폐형광등·종이팩 수거 등 자원재활용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예·자전거·솜사탕만들기 등 체험마당, 난타·오카리나 미니공연 등 다채로운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에게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 가족 단위로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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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Suwon Human City Forum
'◐ 수원특례시의 종합 > *수원특례시.이슈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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