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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찬란한 빛의 향연 <색들이 어우러진 빛잔치>展

[수원]찬란한 빛의 향연 <색들이 어우러진 빛잔치>展

2017-05-30 20:03:02                                                 

  

http://ch4.tbroa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61&p_no=3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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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거리를 보면 알록달록한 봄꽃들로 가득하죠. 하지만
때 이른 더위에 야외를 거닐기가 쉽지만은 않은데요. 형형색
색의 꽃밭같은 전시로 나들이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김
효승 기자가 <색들이 어우러진 빛잔치> 전시를 소개합니다.


분홍빛의 향연이 사랑꽃을 피워내고,
푸른색과 흰 빛깔이 한 데 어우러져 아늑함을 자아냅니다.

화려한 꽃다발을 연상하게 하는 이 작품은 낙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색과 빛으로 캔버스를 물들이는 이해전 작가의 <색들이 어우러진 빛잔치> 전시입니다.

[인터뷰] 이해전 / 작가
"삶은 밝고 화려하고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그림을
통해서 삶의 환희, 기쁨, 행복 이런 것들을 더 추구하
고자 합니다."

만물의 기본인 색과 빛으로 관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이해전 작가.

반짝이는 펄부터, 형광물감까지.
화려함을 자랑하는 6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관을 수 놓습니다.

[인터뷰] 김옥주 / 용인시 동백동
"여러 색깔이 어우러진 봄꽃 같은 느낌이 느껴져요. 뭐라해
야 할까요. 감정이 정화되는 그런 느낌..."

[인터뷰] 고은서 / 용인시 초당초
"화가가 평소에도 밝게 산다는 느낌이 들고 이 화가처럼 자기
마음을 잘 표현하고 울적하지 않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이번 <색들이 어우러진 빛잔치> 기획 전시는 박생광과 전형
림 작가의 상설 전시와 함께 이영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효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