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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❺알림_전시 및 행사_수원특례시. 경기

사진마음터 소속 ‘분당 빛그림’과 ‘수원 출사 동아리’ 각 지역에서 그룹전 진행해 -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수원 예술공간 봄에서는 전시를 이어간다.)

사진마음터 소속 ‘분당 빛그림’과 ‘수원 출사 동아리’ 각 지역에서 그룹전 진행해 -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수원 예술공간 봄에서는 전시를 이어간다.)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2월 20일 13:58     발행일 2017년 02월 21일 화요

 

 

▲ 박명언-04-갈매기와 함께
▲ 박명언 갈매기와 함께
사진아카데미 사진마음터 소속 동아리가 성남과 수원에서 연이어 그룹전을 연다.

분당 지역 어르신으로 구성된 사진동아리 빛그림이 성남 분당구 나부갤러리에서 오는 25일까지 전시를 마련했다.

그룹전 ‘빛으로 그리다’에는 김진영, 박명언, 신기영, 우난혜, 이방희, 장기홍 등 6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1년간 촬영한 작품 중 24점을 선별했다.이들은 출사·여행을 통해 노을, 사막, 산, 나무 등 자연을 찍었다. 또 작품은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사진마음터 수원 출사동아리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수원 예술공간 봄에서는 전시를 이어간다.

김지혜, 용수현, 장주연, 정정택, 조은숙 등 5명이 그룹전 ‘오색영롱’을 진행한다. 총 20점의 작품은 작가들이 1년 이상 작업한 결과물이다. 화홍문, 봉녕사, 속초 등 국내 곳곳을 선명한 색채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동아리를 지도한 박김형준 사진작가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는 열정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10-3476-0250
▲ 이방희-03-여명
▲ 이방희-여명
▲ 장기홍-02-소나무 야경
▲ 장기홍-소나무 야경
▲ 용수현-04-일몰과 나-탄도항
▲ 용수현-일몰과 나-탄도항
▲ 장주연-01-연꽃-수원 봉녕사
▲ 장주연-연꽃-수원 봉녕사
▲ 조은숙-04-길위의 갤러리-화성 화홍문
▲ 조은숙-길위의 갤러리-화성 화홍문
▲ 김진영-01-눈오는 날
▲ 김진영-눈오는 날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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