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 수원남북교류위 위원장 맡아
이인희 | news@mediawhy.com
승인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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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25일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수원시는 25일 시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은 염태영 수원시장이 맡는다.
위원회는 통일·종교·문화·예술·스포츠·여성·청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향후 남북관계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남북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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