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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행사 내용- 기사, 홍보 판넬 촬영 사진, 수원평화비 앞 필동 임면수선생 동상 제막 1주년 기념식 내용(김영진국회의원 블로그에서))

 

 

제4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행사 내용- 기사, 홍보 판넬 촬영 사진, 수원평화비 앞 필동 임면수선생 동상 제막 1주년 기념식 내용(김영진국회의원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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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0]대문

[1]신문 기사

[2]홍보 판넬 촬영 사진- 경기도문화의전당(양종천 촬영)

2-1-'위안부'기림일, 시 군 준비물

2-2-1-'위안부'기림일, 관련 그림 등

2-2-2-'위안부'기림일, 시와 판넬

2-3-'위안부'기림일, 찾아가는 역사관
4-'위안부'기림일, 현장의 행사 장비 일부

[3]수원평화비 앞 필동 임면수선생 동상 제막 1주년 기념식 내용(김영진국회의원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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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문









































***(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신문 기사

염태영 수원시장 "한 풀려야 치유, 사과 있어야 화해"

위안부기림일 앞서 "재단 활동 중단" 촉구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2016-08-12 21:24:32 송고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화해·치유재단)의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한(恨)이 풀려야 '치유'를 논할 수 있고 진정한 사과 없는 '화해'는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염 시장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이틀 앞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언급했다.

염 시장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최초로 피해사실을 공개 증언했던 1991년 8월14일을 기억하기 위한 날"이라고 설명하며 14일 수원시에서 열리는 기림일 행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1991년 이후 25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하지만)지난해 12월28일 정부의 일방적인 합의 이후 일본 정부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있고 우리 정부는 화해치유재단 출범을 강행했다"고 했다.

그는 "가해자인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가 없고 피해자인 할머니들께서 사과를 듣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화해'를 할 수 있냐"고 반문했다.

이어 "피해자인 할머니들 가슴에 맺힌 한이 풀려야 '치유'가 되는 것"이라며 "강요된 화해는 할머님들께 또 한 번의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염 시장은 "반인륜적인 범죄가 우리 미래세대에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잘못된 역사를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며 "정부는 마땅히 화해와 치유재단 활동을 중단해야 하고 일본 정부로부터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할머님들의 아픔과 역사를 바로 세우길 바라는 국민의 바람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 시장이 소개한 수원지역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행사는 수원평화나비 주관으로 14일 오후 6시 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화해·치유재단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지난달 28일 출범했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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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당당한 대한의 딸… 모두가 상처를 보듬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행사 이모저모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8월 14일 21:24     발행일 2016년 08월 15일 월요일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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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평화의 나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4일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행사에 방학임에도 400여 명의 수원시내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동참.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당초 350여 명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나 당일 현장에서 50여 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자원봉사 학생들은 행사장 안내, 한지 나비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가.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학생들이 야외에서 나비모양의 대형으로 선채 ‘노란나비 우산 퍼포먼스’를 펼쳐 참가한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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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쪽 부수에서 수원 평화나비 회원들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한지로 직접 제작한 평화나비 배지를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 이날 제작된 평화나비 배지는 수원 평화나비 회원들이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의미로 제작.

평화나비 만들기에 참여한 서주애 수원여성회 사무국장(45)은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손수 만든 한지나비이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1천500개~2천개 정도 제작했다. 위안부 할머니 기림 행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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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공연을 하고 있다.


○…황금 연휴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행사에 친구,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 손주, 손녀와 함께 온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단위의 입장객들로 붐벼.

노래 교실 친구들 10명과 함께 왔다는 민인숙씨(68)는 “위안부 할머니 문제는 그동안 많이 접해왔지만 최근 영화 ‘귀향’을 보고 다시금 생각하게 돼서 참가했다”고 밝혀.

또 남매가 함께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경우도 있어 눈길. 그림 전시회의 안내를 맡은 이태경군(18)은 “동생이 먼저 봉사활동을 신청해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 TV에서만 보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동생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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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직접 그린 그림을 살펴보고있다.


○… 양평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행사장 한켠에서 모금,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 소녀상 건립 추진위는 양평 재래시장 만세터에 내년 3월1일 소녀상 건립을 목표로 활동. 이날 행사에는 평화나비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자리를 마련. 전국 군단위 중 최초로 소녀상 건립을 추진. 조춘선 공동대표(58)는 “지금까지 모금활동으로 목표금액 6천만 원의 20%정도를 달성했다. 우리 위원회는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민간이 주도한 활동으로 양평군민의 관심과 호응이 뜨겁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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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권 나눔의집 소장과 정진숙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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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청사자놀이 사자에게 할머니들이 선물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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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이 한지로 만든 '평화의 나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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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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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홍보 판넬 촬영 사진- 경기도문화의전당(양종천 촬영)

2-1-'위안부'기림일, 시 군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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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위안부'기림일, 관련 그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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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위안부'기림일, 시와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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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안부'기림일, 찾아가는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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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위안부'기림일, 현장의 행사 장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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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원평화비 앞 필동 임면수선생 동상 제막 1주년 기념식 내용(김영진국회의원 블로그에서))

김영진의 24시 - 제4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및 필동 임면수선생 동상 제막1주년 기념식- 김영진 국회의원 블로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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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및 필동 임면수선생 동상 제막1주년 기념식

반 세기가 넘는 긴 침묵을 깨고, 역사를 바꾼 그 날의 용기는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증언하신 날 입니다.
2013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됐고,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0명(국내 38명, 국외 2명)으로 평균연령 89.8세의 고령이십니다. (최연소 84세, 최고령 100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와 광복을 위해 희생된 선열들을 위한 추모의 시간으로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 선생 동상제막1주년 기념식 행사도 이어서 진행 되었습니다.

과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몫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