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뻑은 나의 힘' 작가 이외수 수원포럼 초빙
'세상만물이 나의 스승' 주제로 수원시민과 대화의 장 마련
등록일 : 2015-12-09 12:58:15 |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민과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수원시가 매월 추진하고 있는 올해의 마지막 수원포럼에는 이외수 작가를 초빙했다.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될 제 66회 수원포럼에서 이외수 작가는 '세상 만물이 나의 스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복잡하고 흔들리는 세상에서 천하는 모두 열려 있으며, 모든 만물이 스승이라고 말하는 이외수 작가는 시원하고 날카로운 입담으로 트위터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수 작가는 제6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문화예술 부문과 제3히 A-어워즈 이노베이션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자뻑은 나의 힘', '나는 결코 세상에 순종할 수 없다' 등 다수의 작품집이 있다.
올해의 마지막 포럼을 이외수 작가와 함께 하고싶은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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