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의 꿈 ‘자전거탄 풍경’ 현실로 다가온다 / ‘시민공감 36.5° 경청토론회’ 촬영 사진(사진 약 6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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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의 꿈 ‘자전거탄 풍경’ 현실로 다가온다
기사입력 2015-10-20 18:11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의 꿈 ‘자전거를 탄 수원풍경’이 현실로 다가온다.
수원시는 20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만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아가는 ‘시민공감 36.5° 경청토론회’를 열었다.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를 주제로 수원시 자전거 사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자전거 정책 관련 문제점과 대안 등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의 자전거 정책 브리핑을 시작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제언이 이어졌다.
토론회에서 한 시민은 “수원시 자전거 정책이 자전거 이용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치우쳐 균형을 잃을까 우려된다”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20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만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아가는 ‘시민공감 36.5° 경청토론회’를 열었다.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를 주제로 수원시 자전거 사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자전거 정책 관련 문제점과 대안 등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의 자전거 정책 브리핑을 시작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제언이 이어졌다.
토론회에서 한 시민은 “수원시 자전거 정책이 자전거 이용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치우쳐 균형을 잃을까 우려된다”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더 확대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수원시 시정발전연구원의 연구위원인 김숙희 박사는 수원시 자전거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현장에서 보고 들었던 수원 시민의 요구사항을 소개했다.
시민들의 제안을 끝까지 경청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저도 틈나는 대로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실감했던 부분이라 시민들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중 공영자전거 사업은 자전거 이용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안전성과 이용 가능성 등에 초첨을 맞춘 정책”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 “자전거는 환경·재난·비만 문제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이고 이러한 자전거의 사회·경제적 효과가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자전거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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