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❺알림_전시 및 행사_수원특례시. 경기

2015. 공연가득한 수원의 여름을 즐겨라~~/ 수원 제1야외음악당/7월31일(금) 오후8시/밤을 잊은 그대에게/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음악회

2015. 공연가득한 수원의 여름을 즐겨라~~/ 수원 제1야외음악당/731() 오후8/밤을 잊은 그대에게/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음악회

  생활

2015.07.27. 23:57

 

 

 

복사 http://blog.naver.com/suwonnaeil/220433351672

 

전용뷰어 보기

 

 

 

 

 

수원 곳곳이 문학과 음악으로 들썩댄다. 해질녘 야외에서 맛보는 음악에, 무더웠던 한낮의 더위도 싹 사라진다. 가족, 연인 그 누구라도 함께하면 할수록 더욱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수원의 여름으로 안내한다.


사진제공 수원포토뱅크, 수원문화재단, 팔달구청, 영통구청, 광교호수공원 관리사무소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인문학과 콘서트의 만남_ 2015 수원화성 인문학콘서트
화성행궁 야간개장에 맞춰 펼쳐지는 야간공연으로, 인문학과 콘서트가 만났다는 게 포인트. “국악과 조선시대 대표화가들의 그림, 정조시대 이야기 및 수원의 설화 등을 공연으로 풀어내 관객들이 인문학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수원문화재단 화성공연팀 최진봉 부장의 설명이다. 지난 17,24일 국악을 재미있게 만나는 지호락(知好樂)콘서트에 이어 8월엔 화음콘서트가 준비돼있다. 정조 때 활동했던 조선의 대표화가 김홍도, 신윤복 등의 그림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목원대 박석신 교수의 그림설명에 곁들인 드로잉 시연, 수원국악예술단의 연주 및 무용, 무예 등의 공연이 함께한다.
9월엔 사랑, 효, 충을 주제로 재담꾼 및 소리꾼이 정조시대 충신이야기 및 퉁소바위, 꽃뫼이야기 등 수원의 설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재미있게 들려준다.
9월23일까지 매주 수요일엔 화성행궁, 화서문 일대에서 국악, 퓨전국악이 함께하는 야한(夜寒)음악회도 열리고 있다. 마지막 날 공연엔 가수 피노키오가 출연한다.
▷장소_ 수원화성행궁 유여택/ 시간_ 금요일 오후8시/ 문의_ 031-290-3632



공연명

공연주제

공연내용

8월

7일

화음콘서트

신윤복편

그림설명, 드로잉시연,

수원국악예술단 연주

14일

김홍도편

21일

종합편

9월

4일

스토리텔링콘서트

애(愛)

설화 ‘퉁소바위’, 방화수류정 ‘용연’

11일

효(孝)

정조의 송충이 이야기,

설화 ‘꽃뫼이야기’

18일

충(忠)

정조시대 충신 조심태



동네 구석구석에서 만나는 추억 한 자락_ 공공기관의 틈새공연
지난 10일 저녁, 지동의 시(詩) 벽화골목에선 아이들의 낭랑한 동시 낭독이 울려 펴졌다. 엔조이 우쿨렐레 앙상블의 연주, 지동 주민의 시 낭독, 가야금산조,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 공연 등 크고 화려하진 않아도 참 낭만적인 한여름 밤이었다. 올해 처음 시도된 팔달구의 ‘틈새공연’은 팔달플러스원의 일환으로 4~8월 매월1회 열리는 지역주민이 주인 된 콘서트다. “팔달구 내에서도 문화적인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동네의 작은 공원에서 지역의 특징이나 콘셉트를 반영한 공연이 이뤄진다. 문화향유는 물론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고, 범죄도 예방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행정지원과 최미희 주사는 설명했다.
8월엔 고등동 나래어린이공원에서 ‘구민이 함께하는 광복기념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태극기가 상시 게양되고, 관리 또한 잘 되고 있는 고등동의 특징을 살려 광복기념 퍼포먼스 및 소규모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영통 일대와 권선구에서도 동별로 축제 및 콘서트가 예정돼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소박하게, 털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주관

일시

장소

공연명

공연내용

팔달구

8월21일(금) 오후6시30분

고등동 나래어린이공원

틈새공연-

구민이 함께 하는 광복기념음악회

광복기념 퍼포먼스 및

소규모 문화공연

8월28일(금)

오후6시20분

화서2동 서호꽃뫼공원 내 감나무동산

2015 감나무동산 영화제

1부: 풍물, 스포츠댄스공연

2부: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상영

영통구

8월14일(금)

오후5시30분

영통2동 벽적골공원

소통과 화합의

한여름밤의 달빛축제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공연 및 작품전시회, 체험행사

9월5일(토)

구매탄시장

상설무대

구매탄시장음악회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9월16일(수)

매탄1동주민센터 뒤 어린이공원

매여울콘서트

주민자치센터동아리공연,

수원시립예술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동아리 공연

권선구

8월7일(금)

오후7시

(구)서울농대 안 잔디밭

달빛아래

풀향기 음악회

난타, 클라리넷, 밸리댄스, 수원시립합창단, 7080낭만밴드-미스고밴드

          


□ 황홀한 야경이 함께하는 여름밤_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공연
‘수원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광교호수공원의 공연은 자연의 낭만까지 한데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그런 만큼 10월까지 주말공연예약이 이미 꽉 차있다는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관람객이 관심 있어 하고, 잘 호응해줄 수 있는 내실 있는 공연을 선별해 허가를 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관

일시

공연명

경기문화예술원

8월8일 오후6시

합창공연

생태공원과

8월13~14일

생태 대탐사

매여울

8월15일 오후4시30분

색소폰공연

수원YMCA

8월22일 오후4시

축제

여성정책과

8월29일 오전11시

다둥이축제

 


□ 발레, 무궁화축제 등 다양한 장르와의 만남_ 수원 제1,2야외음악당 공연
인계동의 제1야외음악당, 송죽동의 제2야외음악당(만석공원)은 다양한 공연이 활발하게 열리는 수원의 대표적인 야외공연장이다. 올여름에도 제25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 2015 발레축제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음악당을 수놓는다. 수원발레축제는 ‘발레,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공통주제로, 전국의 민간발레 단체들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발레소통의 장이다. 수원시 광복 70주년 기념 문화행사인 ‘7000인 시민대합창’은 영상, 안무, 음악 등 수원의 근현대사 연출과 어우러진 7000인의 시민대합창,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장소

일시

공연명

공연내용

수원 제1야외음악당

7월31일(금) 오후8시

밤을 잊은 그대에게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음악회

8월15일(토) 오후8시

7000인 시민대합창

수원 광복70주년을 기념한 시민대합창, 연합풍물패놀이

8월25일(화)~29일(토)

2015 수원발레축제

전국 민간발레단체 공연

수원 제2야외음악당

8월7일(금)~9일(일)

제25회 전국무궁화

수원축제

무궁화콘테스트,

C&M착한콘서트 공개방송,

무궁화 체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공연장

7월31일(금)~8월2일(일)

오후7시

2015 수원시민 초청 한여름 음악축제

‘청소년과 함께하는 cool 콘서트’

7.31_ 수원유스콰이어

8.1_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8.2_ 청소년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