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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❺알림_전시 및 행사_수원특례시. 경기

행궁 레지던시 게릴라 전시회= 2015년 7월 24일 ~ 8월 8일 = (신)행궁동 레지던시 2층 전시실(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6번지)

행궁 레지던시 게릴라 전시회= 2015년 7월 24일 ~ 8월 8일 = (신)행궁동 레지던시 2층 전시실(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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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안님이 새로운 사진 17장을 추가했습니다.

행궁 레지던시 게릴라 전시회

행궁동 레지던시 철거 프로젝트
신풍동에서의 꿈을 기록하다.

2015년 7월 24일 오후 5시 오픈식
2015년 7월 24일 ~ 8월 8일

장소 : (신)행궁동 레지던시 2층 전시실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6번지

○ 수원시의 유휴공간(철거예정건물)을 활용해 마을 활성화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예술가들이 마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공동창작공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여 슬럼화 되어가는 행궁동에 생기를 되찾기 위해 2009년 6개월간의 프로그램 후 철거 퍼포먼스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 행궁동 레지던시는 6기까지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며 진행되다 이제 미술관 완공과 함께 공원조성을 위해 철거된다.

○ 그동안 2009년 38팀의 행궁동레지던시 1기 입주작가들의 활동을 시작으로 2010년 2기 입주작가 43팀, 2011년 3기 입주작가 42팀, 2012년 4기 입주작가 26팀, 5기 입주작가 27팀, 6기 입주작가 28팀 총 204팀의 작가가 참여하였고 지하 소극장에서는 12개의 공연 단체가 활동했던 곳으로 겉보기에는 오래된 낡은 건물같이 보였지만 많은 작가와 주민의 꿈과 상상이 녹아있는 의미있는 공간이었다.

○ 행궁동레지던시 철거프로젝트 <행궁동역사문화예술마을만들기 상상은 자유! 현실이 되다 -신풍동에서의 꿈을 기록하다>는 지난 6년 간 행궁동레지던시 공간에 녹아있는 에너지를 담고자한다. 행궁동레지던시 입주작가를 비롯하여 행궁동 주민, 작가, 관람객, 그밖의 행궁동레지던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레지던시의 내외부의 모습을 담은 기록 사진전과 현재 모두가 떠나고 잔재물만 남은 레지던시의 흔적들을 채취하여 새로 이전한 남지터 행궁동레지던시 전시실에 설치형식으로 구성된 공간기록전이다.

—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6번지에서 이윤숙님 외 5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