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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안전교통국 도로과 부서원들이 자전거 라이딩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 도로과가 올해 처음 시행된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 평가’에서 2분기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활기차고 생산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시가 시행하는 ‘신명 나는 일터 만들기’ 평가 사업은 시 전체 부서 100여개 과를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과 유연근무제, 월례휴가제 등을 운영하고 활기찬 부서 환경을 위한 시책을 추진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올해 2분기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안전교통국 도로과는 매달 직원들의 생일축하 행사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부서 단합대회 개최 등 직원 간 화합을 강조했다. 또 메르스사태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로과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주변 식당 음식 팔아주기 등 지역사회 기여에도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됐다.
신태호 도로과장은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부서 화합과 동시에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재훈기자 jjh2@ <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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