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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간호학과가 최근 (재)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2014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학생의 성과를 체계적 지원·관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의료법 개정으로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은 대학 졸업생에 한 해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환학생, 해외연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간호교육인증을 계기로 명문 간호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서울대 간호학과 인증기간은 2015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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