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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브랜드대전] ’- 경인일보/ 일부 사진들 포함]_ [수원시 화성행궁]_ [150425-150426]_ [양종천 자료 제공]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3457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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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신문 기사

1-대문

2-부스 표정 일부

3-주변 사진들

* 양종천 운영 블로그 등 게재하는 곳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신문 기사

[2015 대한민국 브랜드대전] 이모저모

160여개 부스 연인원 20만명 방문
성공창업·불황극복 희망 머금은 ‘경제 비타민’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2015년 04월 27일 월요일 제9면작성 : 2015년 04월 26일 23:11:05 일요일
▲ 23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특설행사장에서 열린 ‘제8회 2015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춤을 추며 축제의 한마당을 즐기고 있다.
제8회 ‘2015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수원 화성행궁 일원 특설행사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롯해 우수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상품과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농산물 등이 소개됐으며,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등 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성공의 희망을, 불황에 허덕이던 소상공인들에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기회가 됐다.

참가업체 부스는 총 160여개로 행사기간 3일 동안 연인원 20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수원 화성행궁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도 발길을 멈춘 채 축제를 즐겼다.

▲ ‘제8회 2015 대한민국 브랜드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박수영 경기도행정1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이 개막 축하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급식 대신 시식 택한 ‘여고 삼총사’


○…브랜드대전을 보기 위해 학교 탈출을 감행(?)한 용감한 여고생들이 화제.

저녁 시간을 틈타 행사장을 찾은 매향여자정보고 2학년 안예린(17), 이정주(17), 이다은(17)양은 이날 급식 대신 각 부스의 다양한 먹거리에 눈이 휘둥그레.

그중에서도 친환경 돼지고기를 소개하는 부스에서 풍기는 삼겹살 냄새에 일동 대기.

인심 좋게 시식용 고기 한 팩을 모두 구워준 아저씨 덕분에 여고생 3인방은 배를 두드리며 여유롭게 학교로 귀교.

안 양은 “엄마를 위해 주방 용품도 사가고 싶다”며 “배불리 먹었으니 야간 자율 학습에도 열심히 임하겠다”며 다짐.

■‘임산부 체험’ 아빠들의 반성 줄이어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임산부 체험 부스’를 열어 눈길. 부스에는 임신 8개월인 산모가 견뎌야 하는 무게와 유사한 7.5㎏짜리 임부 체험복이 마련.

아빠들은 체험복을 입고 ‘앉았다 일어났다’ 미션을 수행. 금세 숨이 차오르고 땀을 뻘뻘 흘리는 아빠들의 모습에 엄마들은 깔깔.

임부 체험에 참여한 이종호(35·수원시 영통동)씨는 “이렇게 무거울 줄은 몰랐다”며 “힘든 과정을 거쳐 아이를 낳아 준 아내에게 고맙고,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고 언급.

이외에도 미혼모를 위한 기금함도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이미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인구사업과장은 “출산율이 너무 낮은데, 아기가 주는 기쁨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가족 모두가 임산부 체험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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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곰돌이 다지기’ 인기 최고

○…브랜드대전의 최고 인기제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곰돌이 다지기’.

손으로 ‘탁탁’ 누르기만 하면 채소를 잘게 다져주는 ‘곰돌이 다지기’에 남녀노소 관심 집중.

시연을 통해 당근, 감자, 양파 등 모든 채소가 순식간에 다져지는 모습을 보자, 특히 중년 여성들이 북새통을 이루며 구매에 열 올려.

수원시 오목천동에서 온 주부 조경옥(48)씨는 “TV에서 보기만 하다가 직접 보고 체험해보니 쓰기도 편하고 가격도 저렴해 구매했다”며 “앞으로 요리 시간이 절약될 것 같다”고 싱글벙글.

2년 연속 브랜드대전 행사장을 찾은 김미선(27·여·용인시 고매동)씨는 “지난해 엄마에게 선물했던 곰돌이 다지기가 올해도 어김없이 행사장의 인기상품이라 반갑다”며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나도 혼수로 사고 싶다”고 행복한 고민.

■즐길 줄 아는 ‘자전거 부대의 습격’

○…브랜드대전의 드레스코드는 자전거(?).

개막 축하공연이 한창일 때 관람석 뒤편에 수십 명의 자전거부대 한 무리가 등장. 선선한 저녁 봄바람에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즐기며 땀을 식혀.

자전거 부대는 브랜드대전을 찾아 운동과 공연, 체험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으며 ‘일석삼조’의 기쁨을 누려.
공연을 관람한 뒤 각 부스를 한 바퀴 둘러본 이들의 자전거 뒷자리와 양 손잡이에는 어느덧 각종 음식과 상품들이 한가득.

자전거 부대원 김형민(32)씨는 “생과자를 보니 아내가 생각나고, 떡볶이를 보니 아들딸이 생각나 이것저것 샀는데 자전거가 꽉 찼다”며 “집에 조심히 가야겠다”고 웃음.

■열정무대 홍진영 “마음껏 찍으세요”

○…인기가수 홍진영의 앙증맞은 공연에 시민 모두가 열광.

24일 개막행사에 등장한 홍진영이 첫 곡으로 ‘사랑의 배터리’를 선사. 한 여성 관중은 무대 앞으로 나와 ‘멀리서 보러 왔다’며 선물과 함께 포옹으로 마음을 전달.

이에 홍진영은 ‘부기맨’과 ‘산다는 건’ 등을 부르며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
특히 앙코르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기 전 “앞으로 다가와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말에, 200여 명의 시민들이 질서정연하게 무대 앞으로 돌격.

휴대전화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그의 마지막 무대를 관람한 시민들은 ‘홍진영’을 연발하며 ‘애교가 넘친다’,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 칭찬 릴레이로 화답.

■ 취재반

= 김성규(경제부장), 김종택(사진부장), 민정주, 김연태, 신선미(이상 경제부), 임열수, 하태황(이상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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