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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간 173명 회원들간 화합의 장 마련 - 수원미협 ‘오늘의 수원展’

 

초심으로 돌아간 173명 회원들간 화합의 장 마련 - 수원미협 ‘오늘의 수원展’
내일부터 수원미술전시관서
서양화·한국화 등 170점 전시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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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12일 21:00:02 전자신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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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이하 수원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인 ‘제15회 오늘의 수원展’이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전관에서 열린다.

수원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활발한 작업 활동으로 묵묵히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미협 회원들 173명의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공예·디자인, 서예, 조각, 문인화 등 170여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포항미술협회와 교류로 수원·포항 교류전 및 수원시 연합단체 회원 나눔전으로 진행된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들의 화합을 장이 될 수 있는 전시가 이뤄진다.

수원미술협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수원에서는 미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수원 문화 예술 발전과 저변확대를 모색한다는 점에 있어서 그 어느 전시보다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46-2515)

/김장선기자 kjs76@<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