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도협회장배 유소년승마대회가 지난달 28일 이천 스티븐승마클럽에서 열렸다.
전국 시·도 단위에선 처음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종찬 대한승마협회 전무, 정성규 전국승마연합회 사무처장,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시·군 승마협회장 등이 참석해 유소년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유소년 승마의 활성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승마협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현 국가대표 및 감독 출신 승마인들의 주관아래 심판진들도 국제심판급으로 격상시켜 대회의 수준을 높였으며,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마장마술 C클래스에서 줄리즈토렌토와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오른 황혜림(BIS캐나다)과 장애물 80·100 경기서 우승을 차지한 장미래(용인 양지초)가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고, 마장마술 D클래스에서는 박상경(용인 소현중)이 매직모멘트7과 연기를 펼쳐 1위에 올랐다.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은 “유소년 승마는 ‘승마계의 꿈과 희망이다’라는 소신을 갖고 유소년 승말 활성화를 위한 재정 및 마필 구입 등을 마사회와 경기도, 도체육회 등과 협의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도내 선수들이 타 시·도로 유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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