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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금호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열린대회에서 염태영 시장이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 염태영 수원시장은 25일 권선구 금호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호동, 입북동 등 5개동 주민대표와 각급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동민과 함께하는 열린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열린대화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화성시의 종합화장장 문제는 물론 호매실 자목취락지구 공영주차장 및 인도 설치, 평동 구도로 보행환경 개선 등 5개동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정을 마쳤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앞으로 시민 의견이 반영되는 열림 행정, 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수원시장이 되록 노력하겠다”며 “여기 계신 단체장님과 유관 기관장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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