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과 찰칵 "너무 잘 나와서..." 화려한 스펙도 '눈길'

박명수 부인 한수민과 찰칵 "너무 잘 나와서..." 화려한 스펙도 '눈길'

최종편집 : 2014-12-08 2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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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박명수 부인 한수민과 찰칵 "너무 잘 나와서..." 화려한 스펙도 '눈길'

박명수 부인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의 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극한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은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냐.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둘이 찍었던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하는 박명수의 아내에 대해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쳐 현재 피부과 병원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캡처)

SBS funE 연예뉴스팀 기자  최종편집 : 2014-12-08 2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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