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시민 행정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분당선 영통역과 고색동 수원산업단지에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두 36대로 늘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총 5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합니다. 

시는 도청·시청·각 구청 등 6곳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 24시간 운영되지만, 나머지 발급기는 오전 7∼10시부터 오후 5∼10시까지 운영시간이 각기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성윤의 다른기사 보기입력시간  2014.11.29 11:24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