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광대_ 제1회 시민낭독공연_ 유리동물원_2014.11.29(토)오후 4시, 6시 / 30(일)오후 3시, 5시]_ [행궁길 공방거리에 새로운 문화공간]
수원 극단 [연희광대] 수준 떨어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으로. 대학로와. 극예술연구회등,
수년간 연극판에서 다져진,,
저력있는. 대표. 연출. 작가진 들이.
수원 연극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
배우들의 실력 향상과. 시민들의. 관람수준을 끌어올릴. 유명작품 소개를 위한 공연
" 유리 동물원 " - 극작가 테네시 윌리암스의 대표작으로 또다른 작품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있으며. 이번 공연 유리동물원은. 작가의 청년시절인. 1930년대. 미국경제 대공황기를 격는. 작가의 분신 톰 윙필드의 현실도피 과정과 . 과거의 영광에 연연하는 어머니 아만다 윙필드. 그리고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누나 로라 윙필드의. 갈등에 관한 이야기이며.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대사에. 집중하는것이. 이번 공연의 포인트이며. 묘미다.
공연 꼭~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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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길 공방거리에 새로운 문화공간
새롭게 오픈한 행궁동 문화 예술공간 화홍갤러리!
등록일 : 2014-03-07 22:03:32 | 작성자 : 시민기자 김소라
화성행궁에서 오른편으로 수원문화재단에서부터 이어지는 행궁동 공방거리. 이제는 명실공히 수원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관광객 및 시민들이 공방 거리에서 체험 예술을 즐기고, 다양한 전시를 구경한다.
화성행궁과 함께 이어지는 예술, 문화의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곳 행궁동 공방거리에 새로운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다. 바로 화홍갤러리이다. 화홍 갤러리는 7명의 공방거리의 작가들의 보금자리로 둥지를 틀었다.
행궁거리에서 우물터 사거리 그곳에서 왼편의 한우물 주차장 길로 접어들어 약 30미터 정도 내려오면 위치해 있다. 새마을 금고 바로 맞은 편 아래 건물이다.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지하에 위치한 갤러리여서 환하고 밝은 분위기가 아니면 어쩔가 내심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우려였을 뿐. 지하로 들어서는 건물 계단에서부터 편안하면서도 깨끗한 공간의 느낌이다. 갤러리 문을 들어선 순간, ‘와‘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벽, 바닥, 천장까지 모두 단정하다.
특히 수원에서 벽화를 그리는 화가로도 유명한 김영수 작가가 손수 바닥 그림을 그리고, 공사에 참여했다고 한다. 화홍갤러리의 상임대표를 맡게 된 김영수 작가는 직접 7명의 공방 작가들을 모으고 문화공간을 만들어내었다. 뜻있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 만들어지는 위대한 일이 바로 화홍갤러리에서 시작될 것 같다.
3월 1일 오픈을 한 후 이제 조금씩 공간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나녕공방의 칠보공예 작품이 빼곡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칠보공예작가인 나녕 작가와 그 제자들의 작품이다.
무예 24기, 능행차 등 화성과 관련된 테마로 만들어진 칠보공예 작품이 눈에 띈다. 물어 보니 이미 판매가 되어버린 작품이라고 한다. 수원과 화성, 칠보공예가 만나서 또 하나의 예술로 탄생한 작품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화홍 갤러리는 김영수 작가가 상임대표로 7명의 작가 및 음악가가 공동 대표로 만들어진 갤러리다. 3명의 도자기 작가, 칠보공예작가, 전통 공예, 매듭공예, 성악가, 국악가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또 무대에서의 공연 공간도 꾸며져 있다. 정기공연과 함께 연주회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관도 하려고 한다. 한 켠에는 쾌적한 공방 작업실도 만들어 놓아서 외국인 및 아이들, 관광객들의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꾸몄다. 칠보공예나 도자기, 매듭 등 체험학 배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다.
누구나 와서 편안히 차 마시고, 미술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컨셉으로 공간을 만들었다. 카페에서 제공하는 전통차는 직접 공방 작가께서 만들어주신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차를 마시고, 따뜻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바로 화홍 갤러리의 모습이다.
“이곳을 수익사업으로 만든 것은 아니에요. 예술로 돈을 버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하여 공예품, 도자기 등을 만들어서 작가들에게 조금의 수익원이 되도록 하고, 수원 행궁동 공방거리의 명물,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적입니다. 겨우 유지만 되어도 좋겠어요.”
화홍 갤러리 상임대표인 김영수 작가의 말이다. 큰 이익을 바라지 않고, 작가들이 함께 손에 손을 모아 수원을 위해서 큰 일을 낸 것이다. 시에서 하나 도움없이 작가들의 자력으로만 일구어 낸 공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직접 공사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작가들의 애정이 깊은 곳이며, 앞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면 좋겠다.
화홍갤러리 (주소: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23번지) 문의 : 010-3053-1203
화성행궁과 함께 이어지는 예술, 문화의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곳 행궁동 공방거리에 새로운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다. 바로 화홍갤러리이다. 화홍 갤러리는 7명의 공방거리의 작가들의 보금자리로 둥지를 틀었다.
나녕공방의 칠보공예작품이 오픈 전시중이다
행궁거리에서 우물터 사거리 그곳에서 왼편의 한우물 주차장 길로 접어들어 약 30미터 정도 내려오면 위치해 있다. 새마을 금고 바로 맞은 편 아래 건물이다.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지하에 위치한 갤러리여서 환하고 밝은 분위기가 아니면 어쩔가 내심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우려였을 뿐. 지하로 들어서는 건물 계단에서부터 편안하면서도 깨끗한 공간의 느낌이다. 갤러리 문을 들어선 순간, ‘와‘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벽, 바닥, 천장까지 모두 단정하다.
특히 수원에서 벽화를 그리는 화가로도 유명한 김영수 작가가 손수 바닥 그림을 그리고, 공사에 참여했다고 한다. 화홍갤러리의 상임대표를 맡게 된 김영수 작가는 직접 7명의 공방 작가들을 모으고 문화공간을 만들어내었다. 뜻있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 만들어지는 위대한 일이 바로 화홍갤러리에서 시작될 것 같다.
3월 1일 오픈을 한 후 이제 조금씩 공간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나녕공방의 칠보공예 작품이 빼곡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칠보공예작가인 나녕 작가와 그 제자들의 작품이다.
무예 24기, 능행차 등 화성과 관련된 테마로 만들어진 칠보공예 작품이 눈에 띈다. 물어 보니 이미 판매가 되어버린 작품이라고 한다. 수원과 화성, 칠보공예가 만나서 또 하나의 예술로 탄생한 작품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화홍 갤러리는 김영수 작가가 상임대표로 7명의 작가 및 음악가가 공동 대표로 만들어진 갤러리다. 3명의 도자기 작가, 칠보공예작가, 전통 공예, 매듭공예, 성악가, 국악가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또 무대에서의 공연 공간도 꾸며져 있다. 정기공연과 함께 연주회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관도 하려고 한다. 한 켠에는 쾌적한 공방 작업실도 만들어 놓아서 외국인 및 아이들, 관광객들의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꾸몄다. 칠보공예나 도자기, 매듭 등 체험학 배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다.
화홍갤러리의 공예 수업 및 체험 내용 그리고 갤러리 카페도 운영한다.
누구나 와서 편안히 차 마시고, 미술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컨셉으로 공간을 만들었다. 카페에서 제공하는 전통차는 직접 공방 작가께서 만들어주신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차를 마시고, 따뜻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바로 화홍 갤러리의 모습이다.
“이곳을 수익사업으로 만든 것은 아니에요. 예술로 돈을 버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하여 공예품, 도자기 등을 만들어서 작가들에게 조금의 수익원이 되도록 하고, 수원 행궁동 공방거리의 명물,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적입니다. 겨우 유지만 되어도 좋겠어요.”
칠보공예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화홍 갤러리 내부
화홍 갤러리 상임대표인 김영수 작가의 말이다. 큰 이익을 바라지 않고, 작가들이 함께 손에 손을 모아 수원을 위해서 큰 일을 낸 것이다. 시에서 하나 도움없이 작가들의 자력으로만 일구어 낸 공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직접 공사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작가들의 애정이 깊은 곳이며, 앞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면 좋겠다.
화홍갤러리의 내부 모습, 차 한 잔 마시면서 인터뷰를 했다
화홍갤러리 (주소: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23번지) 문의 : 010-305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