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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특례시.이슈 등

➀ 수원시민 1인당 평균 채무액 3만3천원 나타나(동종 자치단체(인구 50만 명 이상 시) 평균 1천572억 원보다 1천188억 원이 적었다.​)/ ➁​​수원시 채무액 384억원_ 시민 1인당 3만3000원 불과(민..

 수원시민 1인당 평균 채무액 3만3천원 나타나(동종 자치단체(인구 50만 명 이상 시) 평균 1천572억 원보다 1천188억 원이 적었다.​)/ 수원시 채무액 384억원_ 시민 1인당 3만3000원 불과(민선 5기들어 지방채 상환에 주력해 온 수원시가 ...)_ 수원시(시장 염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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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수원시민 1인당 평균 채무액 3만3천원 나타나(동종 자치단체(인구 50만 명 이상 시) 평균 1천572억 원보다 1천188억 원이 적었다.​)

​ 수원시 채무액 384억원_ 시민 1인당 3만3000원 불과(민선 5기들어 지방채 상환에 주력해 온 수원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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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민 1인당 평균 채무액 3만3천원 나타나<동종 자치단체(인구 50만 명 이상 시) 평균 1천572억 원보다 1천188억 원이 적었다.​>

2014년 09월 04일 (목) 지면보기| 8면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수원시민 1인당 평균 채무액은 3만3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3일 재정 운용 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3년 결산기준 수원시 지방재정 운용’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결산기준 시의 지방채무는 모두 384억 원으로 동종 자치단체(인구 50만 명 이상 시) 평균 1천572억 원보다 1천188억 원이 적었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채무액은 3만3천 원으로 동종 자치단체 평균 20만6천 원의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시 살림 규모는 2조3천9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천387억 원이 증가했으며, 동종 자치단체 평균 1조8천140억 원보다 5천840억 원 많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공시를 통해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책임성 제고와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세수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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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채무액 384억원_ 시민 1인당 3만3000원 불과(민선 5기들어 지방채 상환에 주력해 온 수원시가 ...)

이상우 jesuslee@incheonilbo.com  2014년 09월 04일 목요일
민선 5기들어 지방채 상환에 주력해 온 수원시가 2013년도 재정운용을 결산한 결과, 남아있는 채무는 384억원으로 시민 1인당 부담액은 3만3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종(50만 이상) 기초단체 15곳의 평균(20만6천원)과 비교해 16% 수준이다.
2014년 수원시 지방재정 공시에 따르면, 시의 작년 살림규모는 2조3980억원으로 전년대비 2387억원이 늘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조6741억원으로 시민 1인당 세 부담액은 56만원이었으며,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재정보전금·보조금 등 의존 재원은 6778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일반회계 예산대비 자체수입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57.33%(전국 평균 50.1%),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한 재정자주도는 73.32%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와 경상경비 절감를 비롯, 국·도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건전한 재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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