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민선6기 첫 정기인사 68명 승진홍성관 장안구청장·이용호 도시정책국장 ‘3급 지방부이사관’/ [인사]수원시

수원시, 민선6기 첫 정기인사 68명 승진홍성관 장안구청장·이용호 도시정책국장 ‘3급 지방부이사관’/ [인사]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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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선6기 첫 정기인사 68명 승진홍성관 장안구청장·이용호 도시정책국장 ‘3급 지방부이사관’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승인 2014.08.21

수원시가 염태영 시장 재선 이후 관심을 모았던 첫 정기인사에서 홍성관 장안구청장과 이용호 도시정책국장을 3급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결정했다. 시는 오는 9월1일자 승진예정자 인사예고를 통해 승진대상자 68명의 명단을 발표, 홍성관 장안구청장과 이용호 도시정책국장이 3급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예퇴직으로 결원이 된 4급 지방서기관 단 한 자리의 승진자로는 이성규사회복지과장이 결정됐으며, 조진행 감사팀장 등 10명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다. 이와 함께 6급 19명, 7급 30명, 8급 6명 등 총 68명이 9월1일자로 승진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인사가 연공서열이 배제된 발탁인사로 이뤄지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 행정직의 경우 서기관 승진 후임이 발탁된데다 소수직렬인 기술직에서도 최고참이 배제된 인사가 이뤄지면서직원들이 다소 당황하는 분위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적재적소에 알맞은 인물을 배치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철기자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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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수원시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2014년 08월 20일 수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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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승진 △장안구청장 홍성관 △도시정책국장 이용호

◇4급 승진 △사회복지과장 이성규

◇5급 승진 △감사관 조진행 △행정지원과 이귀만 △자치행정과 박성은 △경제정책과 현영진 △노인복지과 김미숙 △장애인복지과 최중열 △하수관리과 민경익 △도시계획과 전문용 △생명산업과 최해운 △주택과 기우진

　

◇6급 승진 △감사관 유재구 △정책기획과 김형수 △자치행정과 박선영 △일자리창출과 유호윤 △회계과 이민희 △사회복지과 권효안 △장애인복지과 양정아 △문화관광과 김병목 △문화관광과 지수진 △교육청소년과 민상희 △청소행정과 김명숙 △도시계획과 김선기 △사회복지과 김매옥 △도서관사업소 관리과 윤오복 △보건행정과 공현숙 △사회복지과 목진용 △사회복지과 서주석 △회계과 정용모 △공보관 김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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