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김용서, RO-공약 연계 종북공세 논란 확산_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조치를 예고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신문 기사] / (2) - 염태영과 수원시 신문기사 모음 1,988가지/ (3) -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선거운동 종합 게재 #107회]_[수원시장 선거, 기호 2번, 염태영 후보, 새정치민주연합]_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아래 주소 접속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1)- 김용서, RO-공약 연계 종북공세 논란 확산_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조치를 예고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신문 기사
- 아래 참조 -
(2)- [염태영 수원시장-{정책·공약·비전·어록·연설·활동·사설·칼럼·소식·보도·기사} 모음]_ [1,988가지]
http://ews21.tistory.com/16636
(3)- [염태영 후보 선거 운동 종합 게재- '염태영의 약속'/ 정책공약 메시지 #/ 선거운동 활동 내용/ 신문 기사 자료 등]
http://blog.daum.net/ews21/12772514
❋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 아래 참조 -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김용서, RO-공약 연계 종북공세 논란 확산_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조치를 예고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신문 기사]_
***
김용서, RO-공약 연계 종북공세 논란 확산_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조치를 예고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가 최근 RO관련 공약을 제시하면서 이석기 내란음모사건과 관련없는 단체의 지원예산까지 포함시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조치를 예고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이석기 사건 관련자들이 센터장으로 있던 시 산하단체에 지원됐던 68억원을 수원시민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25일 학생 교복비 지원을 약속한데 이어 30일까지 △6·25참전 유공자 수당 100% 인상 △경로당 445곳에 부식구입비 지원 △임시·일용직 저소득층 근로자와 자녀 보험료 지원 등 RO관련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와 관련, “고교생들의 등록금 부담이 중학생 보다 크기에 먼저 고교생에게 지원하고 이후 중학생까지 교복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필요한 예산은 RO 관련단체에 지원된 예산(2012~2013년)을 회수해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김 후보가 지목한 5개단체(수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원시친환경급식센터, 새날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고용복지경기센터) 중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고용복지경기센터는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관련자가 근무하지 않은 곳이어서 무리한 공약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에 관련된 이상호, 이성윤, 한동근씨만 각각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원시친환경급식센터, 새날의료소비자협동조합에 근무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사건 이후 해당 단체에서 물러났다.
염 후보측은 이에 대해 “이들 단체가 내란음모자이고 혈세를 낭비한 단체라면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25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무엇인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그러나 68억원 혈세 낭비주장을 거리유세와 방송토론회 등에서 잇따라 제기하며 염 후보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김 후보는 27일 조원동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왜 수원시가 RO와 종북세력의 지원도시가 됐는지 묻고 싶다”며 “68억원이란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고도 지금까지 (염태영 후보는) 사과 한마디 없는데, 그게 옳다고 생각하느냐”며 문제 제기했다.
김 후보는 앞서 4월5일 모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 수원의 모습이 어떻나. 최고의 밥상을 시민에게 차려 주겠다고 현혹했던 현직 시장은 종북세력과 RO조직에게 68억원이라는 혈세를 제일 먼저 갖다 바쳤다”고 주장했다.
이같이 김 후보가 선거막바지 종북몰이에 나서면서 양측간 감정싸움으로 격화되는 양상이다.
5개 단체에 지원된 예산을 놓고도 양측은 날을 세우고 있다.
김 후보측은 5개 단체에 지원된 68억원 모두 회수해야 될 예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후보측은 이에 대해 “해당 기관에 지원되는 예산이 적정하게 쓰여지는 지 점검하겠다”며 “점검결과, 정당하게 집행되지 않은 곳에 대해선 과감하게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반면 염 후보측은 68억원의 근거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있다.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3개 기관에 지원된 예산은 인건비, 운용비, 사업비 등 법과 조례에 근거해 지원한 것으로, 국도비를 포함한 지원금액은 9억8400만원(시비 7억7100만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염 후보측은 “지원예산은 모두 사회적기업 육성법과 경기도 사회적기업 육성조례, 학교급식법과 경기도학교급식지원조례, 수원시학교급식조례에 근거해 정당하게 지원됐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가 허가기관인 고용복지경기센터도 내란음모사건에 관련이 없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정한 취약계층 자활사업 참여자 인건비 등의 국도비 보조사업 대응사업(국비 80%, 도비 10%, 시비 10%)으로 33억100만원(시비 3억29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됐다”고 덧붙였다.
“수원시가 사건 발생 직후 관련 자료 일체를 검찰에 제출해 수사에 적극 협조했으며, 검찰의 강도높은 조사에서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시민혈세가 내란음모의 부정한 세력에게 흘러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왜곡이란 것이다.
염 후보측은 “여론을 호도하고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침소봉대하는 행위에 대해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거듭 경고하고 나섰다.
따라서 선거막바지 김 후보가 집중제기하고 있는 RO관련 주장에 대해 유권자가 어?게 판단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 주소 접속 또는 클릭하여
- Ctrl 키와 F 키를 동시에 누른 후, 찾을 내용란에 기재 후 Enter 키 누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