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선거, 기호 2번, 염태영 후보, 새정치민주연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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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입학 수혜 부모, 염태영 캠프 찾아 감사 인사- 신문 기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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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염태영 수원시장-{정책·공약·비전·어록·연설·활동·사설·칼럼·소식·보도·기사} 모음]_ [1,988가지]
http://ews21.tistory.com/16636
(3)- [염태영 후보 선거 운동 종합 게재- '염태영의 약속'/ 정책공약 메시지 #/ 선거운동 활동 내용/ 신문 기사 자료 등]
http://blog.daum.net/ews21/127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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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장학재단의 도움을 받아 대학에 입학한 엄태산(23)군의 감동적인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의 ‘사람캠프’를 감동시켰다.
24일 염 후보의 사람캠프를 찾은 엄삼용씨는 “그때 당시 흘린 눈물의 양과 마신 술의 양이 몇 말은 될 것 같다. 친구도, 형제도...지독한 가난 앞에선 철저하게 혼자였다. 그때 당시 느낀 아비로서의 자괴감이란...”이라며 “그러나 자랑스럽게 성장한 아들 태산을 볼 때면 늘 염태영 수원시장님의 환한 미소가 떠오른다. 죽는 날까지 수원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 씨의 아들인 태산군은 2011년 연세대학교에 합격하고도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입학을 포기하려 했다. 그러나 이런 사연을 전해들은 수원사랑장학재단이 태산군을 장학생으로 선정했고, 이 덕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엄 씨는 “아들이 군생활을 하던 중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손수 편지까지 적어 전하신 시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목숨보다 소중한 위로였고, 아버지의 자리를 되 찾아준 생명의 은인이었다. 멋지게 성장해 어른이 되면, 나처럼 어렵고, 힘들게 공부한 젊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염 후보는 이에 대해 “바르게 성장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을 태산이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며 “앞으로 태산이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는 수원시가 되도록 더욱 더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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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염태영 수원시장-{정책·공약·비전·어록·연설·활동·사설·칼럼·소식·보도·기사} 모음]_ [1,98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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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염태영 후보 선거 운동 종합 게재- '염태영의 약속'/ 정책공약 메시지 #/ 선거 활동 내용/ 신문 기사 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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