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SENSE 展’-전시회초대]_[양종천 사진촬영]_[경기도수원시]
[장소:AK GALLERY- 수원애경백화점 6층]_[140307∼140323]_[작품을 촬영한 사진들]_[즐감하세요^^]-[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767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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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SENSE 展 | 기간 : 2014-03-07 ~ 2014-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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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뇌』를 보면 주인공이 행복감을 느끼고자 감각 (sense)을 자극하기 위해 초콜릿, 사탕 같은 달콤한것을 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달콤한 음식 속 성분 (phenylethylamine)은 사랑에 빠졌을 때 대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amphetamine)과 유사하여 우리의 미각을 황홀하게 만들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달콤한 음식들은 주로 환희와 정열, 연인과의 행복한 순간들을 상징하며, 더불어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이와 같이 달콤한 오브제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신비스런 환상성을 공존시키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그 동안 오감으로 느끼고 언어적으로 표현되어 왔던 ‘달콤함’을 감성적으로 선사합니다. 출품작들은 그려진 대상을 실제로 바라보고 있는 듯한 사실적 표현과 함께 달콤함에 대한 특유의 정서적 호소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김들내_Sweet Sweet Girl_리넨에 유채_91x91cm_2014
김들내_Sweet Sweet Girl_리넨에 유채_91x91cm_2014
김들내_Sweet Sweet Girl_리넨에 유채_91x91cm_2014
김들내 작가는 다양한 유형의 사랑들이 생겨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하나의 커다란 하트형상으로 중첩된 사탕과 아이스크림, 초콜릿들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달콤함을 상징하는 사물들이 사랑에 대한 원초적인 욕망과 환희의 순간들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김들내_I LOVE U_리넨에 유채_91x91cm_2013
안성하_Untitled_캔버스에 유채_130X162cm_2008
실물보다 수십 배 확대되어 그려진 안성하 작가의 작품 속 사탕들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림 앞으로 관람객을 끌어당겨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그것을 관찰하게 합니다. 클로즈업된 화면 속 사탕은 윤곽선과 색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추상적 면모를 발견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닌 사탕의 본질적 달콤함은 변치 않고 우리의 감각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흠_show-window story (candy) 047_캔버스에 유채_72x116cm_2011
이흠_show-window story (candy) 048_캔버스에 유채_72x116cm_2011
형형색색으로 가득한 쇼윈도 안의 달콤한 사탕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이흠 작가의 화면은 달콤한 사탕을 얻기 위해 조르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유리창 너머에 있는 사탕들은 여전히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며 풍요로운 행복과 달콤한 추억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SWEET SENSE’展은 그 동안 문학과 영화 등의 예술영역에서 다양한 상징으로 쓰여진 달콤함이 캔버스 안에 어떻게 시각적으로 표현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입니다. 오감으로 즐겨왔던 케이크, 사탕, 초콜릿 등을 색다른 감성으로 표현하는 세 작가들의 작품에서 잊고 있었던 사랑과 열정의 순간들을 마음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 더 자세한 내용은 위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767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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