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 마이어슨 개인전/ (2)옛에서 오늘을 보고 내일을 찾자- 토기와 옛 기구- 신영숙 콜렉션/ (3)이영미술관 상설전’]_[장소:이영미술관]_[131025∼140228 전시회 초대]_[작품을 촬영한 사진들]_[김이환 촬영]_[즐감하세요^^]-[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256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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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 마이어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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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옛에서 오늘을 보고 내일을 찾자- 토기와 옛 기구- 신영숙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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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영미술관 상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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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성의 부활' 이영미술관서 진 마이어슨 개인전
아웃사이더, 뒤틀린 세상에 물감을 뿌리다
민정주 | zuk@kyeongin.com
지면보기 | 16면 2013.11.04 23:59:49
인천 출생 4살에 美입양 '아픔'
외톨이 눈으로 담은 도시 풍경
내년 2월까지 20여점 '관객맞이'
이영미술관(ICAM·Ieyoung Comtemporary Art Museum)은 2014년 2월 28일까지 진 마이어슨(Jin Meyerson)의 개인전 '리버스 오브 옵티컬리티(Rebirth of Opticality·시각성의 부활)'를 개최한다. 진 마이어슨은 1972년 인천에서 태어나 4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오랜 시간을 외톨이로 지낸 그는 아웃사이더로서 인사이더들을 관찰 성장했다. 후에 인사이더가 돼서는 시선을 '밖'으로 던졌다. 그렇게 내면과 외면의 성찰은 계속 순환되었고, 그 혼란스러움은 성인이 된 그의 화폭에 그대로 담겼다.
1997년 펜실베이니아 아카데미 오브 더 파인아트에서 석사과정을 끝낸 그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런던의 유명 갤러리인 사치(Saatchi)에서 단체전 '회화의 승리'에 참가하면서 국제적으로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현재 그의 작품은 사치갤러리뿐만 아니라 세계 10대 컬렉터로 인정받는 인도네시아 기업 부디텍과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첼시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추상회화의 맥을 잇고 있는 진 마이어슨의 작품은 디지털적으로 변환된 이미지를 아날로그적으로 표현한다.
미디어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군중, 자연, 기계, 건물 등의 이미지들을 포토샵으로 왜곡하고 해체해 새로운 이미지를 끌어낸다. 이를 캔버스에 붓으로 옮기는 그의 작업은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동시에 섬세하고 압도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그의 대표작 중 '비포 더 인벤션 오브 데쓰(Before the Invention of Death·죽음의 발명 앞에)'는 미국 소설가 폴 오스터의 '고독의 발명'에서 제목을 따온 작품으로, 서울 황학동에 거주하면서 2년에 걸쳐 그려낸 크기가 6m에 달하는 초대형 캔버스 회화 작품이다.
빽빽한 도시의 수많은 단편적인 형상이 무작위적으로 한데 뭉개져 있다. 마치 압축시켜 버린 듯 찌그러진 형태로 변형돼 있지만 언뜻언뜻 미묘하게 형태가 드러난다.
커다란 캔버스에 정신없이 엉켜있는 도시의 형상은 마치 수면위의 파문처럼 어떠한 외부의 작용에 의해 휩쓸려 버린 모습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내 그림 중 가장 힘 있고 어두운 작품이다. 무엇인가가 생성되고 없어지는 상황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을 비롯해 최근 홍콩의 스튜디오에서 완성한 '평원(Broadacre, 2013)'과 '아르코산티(Arcosanti, 2013)' 등 모두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031)282-8856
/민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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