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사람도 빌리세요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다면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다. 어떤 주제와 내용이라도 이야기 할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방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사람간의 소통을 통해 타인에 대한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 등을 줄이고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소통. 나눔. 공감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소통. 나눔. 공감 휴먼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 와서 책을 빌리는 것이 아닌 사람(휴먼북)을 빌려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경험을 나누는 새로운 모습의 도서관을 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책꽂이에 꽂힌 많은 종이책을 보면서 사람들은 지식을 얻고 성찰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합니다”라고 전제한 후 “이것과 마찬가지로 휴먼 라이브러리는 마음의 벽을 낮추고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의 새로운 모습이다”고 설명하면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북수원도서관 031-228-4776
등록일 : 2013-07-25 14:39:07 | 작성자 : e수원뉴스 서정일 기자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다면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다. 어떤 주제와 내용이라도 이야기 할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방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사람간의 소통을 통해 타인에 대한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 등을 줄이고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소통. 나눔. 공감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소통. 나눔. 공감 휴먼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 와서 책을 빌리는 것이 아닌 사람(휴먼북)을 빌려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경험을 나누는 새로운 모습의 도서관을 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책꽂이에 꽂힌 많은 종이책을 보면서 사람들은 지식을 얻고 성찰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합니다”라고 전제한 후 “이것과 마찬가지로 휴먼 라이브러리는 마음의 벽을 낮추고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의 새로운 모습이다”고 설명하면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북수원도서관 031-228-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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