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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최희순 수원시 영통구청장 “행복 넘치는 영통건설 온힘”

 

 영통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최희순 수원시 영통구청장 “행복 넘치는 영통건설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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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013년 02월 22일 (금)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지난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변화하는 환경정책과 당면한 청소,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의 완벽한 추진를 위해 각 동의 청소담당자와 다짐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도로, 청소 사각지역의 고질적 청소민원 해소를 위해 해당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제시된 방안으로는 주민의 자발적 봉사로 해결하는 도로입양사업, 자원순환과 재활용 모으기 등으로 무단투기 행위 적발 및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운영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구와 도심 우범 예상지역의 청결을 유지하고 인근 주민들의 관심을 유발함으로써,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고 최대한 재활용해 쾌적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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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순 수원시 영통구청장 “행복 넘치는 영통건설 온힘”
안영국 기자  |  ang@kyeonggi.com

   
 
“영통을 행복하고 인심 넘치는 도시로 가꾸겠습니다.”

신임 최희순 수원시 영통구청장(58)은 지난 197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가족여성과장과 복지여성국장, 도서관사업소장 등을 거쳤다.

최 구청장은 섬세하면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수원이 여성복지정책에서 전국 지자체를 선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등 여성ㆍ복지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여성 특유의 포용력으로 직원들과도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왔다는 평이다.

지난 1999년 경기도시사표창을 수상했으며, 남편과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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