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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우만1동.우만2동.지동<팔달구

[수원시 팔달구 지동 및 주변소식 종합]_[11월 26일- 11월 13일]_[e수원뉴스-수원시 인터넷신문]_ [제목+내용]_ (클릭!)

[수원시 팔달구 지동 및 주변소식 종합]_[11월 26일- 11월 13일]_[e수원뉴스-수원시 인터넷신문]_ [제목+내용]_ (클릭!)

 

  • '단돈 1만원'으로 행복한 마을이 있다

    지동에서는 1만원으로 하루가 행복하다

    예전에 MBC - TV 프로그램 중에 ‘행복주식회사 1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1만원의 한계를 극복하는 초특급 프로젝트로, 스타들이 출연을 해 1만원으로 한 주간을 버티는 프로그램이었다. 사회에서 돈의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출연을

    2012-11-26 07:28:19
  • 아름다운 윤곽 드러내는 지동벽화길

    '도란도란 수원e야기' 블러거들도 동참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지동 벽화골목에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들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동벽화길 제2구간인 지동 10통과 13통 일대의 골목길엔 왁자하다. 여기저기 자원봉사자들이 벽에 달라붙어 나뭇잎을 그리고, 열심히 칠을 하고는 한다. 이들 자원봉사자 중에는 ‘도란도란 수

    2012-11-25 05:50:40
  • 텃밭 배추로 김장해 이웃어르신과 나누었어요

    수원 지동초등학교에서는 22일 오후 과학실에서 가을 텃밭 가꾸기로 수확한 배추로  이웃 홀몸노인들에게 나누어 줄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봄에는 오이, 가지, 상추, 고추, 호박 등을 가을에는 배추, 무, 당근 등을 기르며 직접 밭에 물을 주고 김도 매면서 식물을 재배하는 경험을

    2012-11-24 12:07:56
  • 못골에서 한 판 벌였다고? 무슨 ‘판’을 벌여?

    ‘사랑의 김치’를 담는 김명순 부녀회장과 지동사람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원의 각 동마다 떠들썩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판을 벌인다. ‘판’이라고 하면 ‘먹자판’이나 ‘놀이판’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벌이는 판은 바로 ‘김치판’이다. 수십 명이 모여 1,000포기 정도의 김치를 담

    2012-11-24 09:43:18
  • 지동, 사랑의 김장으로 따뜻한 겨울을

    팔달구 지동 주민센터는 22, 23일 이틀간 지동 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전개했다.지동 단체회원 50여명이 모여 배추 1200포기와 무 등을 다듬고 절여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버무려 김장을 완성했다. 소중한 땀과 수고가 모여 완성된 김장은 지동의 홀몸노인 등 저소득 가구 196가구에

    2012-11-23 16:07:22
  • 네팔어 동화 구연가로 나선 아내 먼주 구릉

    네팔인 아내 먼주 구릉과 함께하는 한국 여행기 18

    다음 날 낮 우리 부부는 다시 수원 여행을 계속 이어갔다. 지동 시장을 둘러보고 잠시 화성박물관에 들렸다. 공원 앞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병아리떼 종종종 하던 어린 날의 내 친구들이 선생님과 함께 걷고 있다. 세상에 모든 평화는 어린이에게서 나오는 것이란 생각을 한다. 세상의 모든 동물

    2012-11-23 11:51:48
  • 이 나무 뱃속에 자식을 키우고 있네!

    천연기념물 제470호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49-1에 소재한, 천연기념물 제470호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화성 전곡리의 물푸레나무는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웅지마을 뒤편 산 밑에 위치한, 수령 350여년 추정의 노거수이다. 나무의 수고는 약 20m, 가슴높이 줄기의 둘레는 4.68m로, 물푸레나무로서는 보기 드물게 규모가 매우 크

    2012-11-23 03:23:51
  •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 자원봉사 어떠세요?

    팔달문 지역 전통시장 토요문화한마당 자원봉사 모집

    매주 토요일 지동교에서는 수원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달문지역 전통시장연합회 주관으로 '전통시장 토요문화한마당'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매주 오후2시 지동교에서는 다양한 상설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와 부모님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팔달문지역 전통시장연합회는 체

    2012-11-22 10:43:33
  • 팔달구,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 위한 수원천 대청소

    팔달구는 지난 19일 14시부터 화홍문부터 지동교, 매교, 세천교까지 수원천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하천에 유입된 각종 쓰레기와 지장물을 제거하여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산책로 및 인도상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하기 위한 이번 수원천 대청소에는 관할 시·구·동 담당부

    2012-11-20 11:10:14
  • 종탑 주민에 개방한 '그 목사에 그 교인들'

    진정한 '섬김과 나눔' 실천 수원제일교회 이규왕 담임목사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제일교회 이규왕 담임목사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수원제일교회는 화성의 성곽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중세 고딕 양식으로 우뚝 선 교회는 성곽 어디서나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하다. 2013년 60주년이 되는 수원제일교회는, 1953년 4월 19일에 창립되어 작은 교

    2012-11-19 23:52:55
  •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숫자놀음일까?

    못골 경로당 신현구 회장님을 뵙다

    “내 나이 올해 80이야. 지금 생각하면 그 동안 살아온 세월이 꿈만 같지. 그래도 아이들 잘 키워서 대학 졸업시키고 결혼해서 실림을 났으니, 이제는 할 일은 다 했다는 생각이야”11월 16일(금) 지동 못골경로당에서 만난 신현구 옹은 못골노인회의 회장님이시다. 마침 못골경로당을 찾았을 때는 방안에 어르

    2012-11-18 10:15:39
  • “여자라서 할 겁니다!” 여성 CEO의 다짐

    T-station 수원 지동점 윤선희 대표를 만나다

    “지동으로 이사를 온지 만 2년이 지났어요. 처음에 지동주민센터에 전입을 하러갔는데, 어르신들이 동사무소에서 나누어주는 쌀을 받아 가시는 거예요. 그 모습이 지금 생각해도 생소했다고 느꼈어요. 아직도 저렇게 사시는 분들이 있나 해서요. 저에게는 그런 풍경이 낯도 설었지만 가슴이 많이 아팠거든요”

    2012-11-17 08:25:22
  • 난 '덤 인생'..사람속에서 웃으며 살래요

    못골시장 채소가게 김경애 씨 이야기

    “어느 마을에 유명한 명의(名醫)는 어디가 아픈지 얼마나 아픈지, 환자의 얼굴만 봐도 알았습니다. 그 명의는 어찌어찌해서 죽음의 문턱에 와 있었어요. 워낙 유명했으니 임종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의사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 이야기 했답니다. 저보다 유명한 명의를 소개하겠습니다. 음식과 운동과 사

    2012-11-16 16:56:21
  • ‘핑퐁음악다방’..여긴 무슨 다방이래?

    지동 벽화길에서 만난 이색다방

     팔달구 지동은 참 재미있는 곳이다.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이곳은 재미를 쏠쏠하게 느낄 수가 있다. 매일 달라지고 있는 벽화 길도 재미지만. 그것보다 여기저기 딴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우선은 골목에 놓인 나무로 만든 화단이 있는가 하면, 담벼락에 붙은 평상이 골목 길에 놓여있기도 하다.그런 지동

    2012-11-16 07:02:27
  • '가슴속에 소년이 있는' 윤수천 동화작가를 만나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무엇일까?

    ‘아기가 젖 먹는 소리, 마른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 자식이 글 읽는 소리.’는 우리 조상들이 가장 듣기 좋아했던 소리다.특히 책은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라고 한다. 미국 제 16대 링컨 대통령은 어린 시절 부터 책을 좋아했고, 의붓어머니가 빌려다준 책을 밤이 늦도록 읽은 독서소년이었다. 스토 부인

    2012-11-15 23:43:56
  •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 중간평가보고회

    팔달구는 지난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 중간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은 수원천과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달문 지역 전통시장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지동교에서 운영해온 상설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다.이번 평가보고회는 영동시장 김학래 대표를 비

    2012-11-14 19:44:07
  • 매일 과일과 대화를 한다고요, 정말?

    못골시장 과일가게 반옥선씨 이야기

    지구촌은 그야말로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침울해있다. 우리나라도 이와 다를 것없는 풍경으로 사람들의 입에선 ‘살기 힘들다’는 푸념이 쏟아진지 오래다. 그런 가운데 대형마트들의 침공으로 재래시장이라 불리는 우리네 전통시장은 더욱 팍팍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들이 뭉쳤다. 살기위

    2012-11-14 11:57:42
  • 재래시장에 잘어울리는 풍경 ‘뻥이요!’

    “애들아 귀 막아라! 뻥이요~” ‘뻥튀기’ 아저씨의 말이 무섭게 혼비백산 도망치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두 손으로 귀를 막고 그 순간을 즐기는 아이들도 있었다. '펑!' 소리와 함께 검은 무쇠용기 안에서 기다란 철망을 두른 공간으로 하염없이 쏟아지던 뻥튀기! 한동안 고소한 냄새는 온 동

    2012-11-13 14:00:41
  • 지동골목 '꽃집'할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꽃집할머니 김연자씨의 지동 골목사랑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귀찮아하는 것들이 참 많다. 그 중 하나는 아마도 집안으로 복잡하게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사람을 성가시게 만드는 일도 그 중 한 가지일 것이다. 남들의 뒤치다꺼리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즐겨 하는 분이 계시다. 팔달구 지동 295 - 7번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