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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고등지구에 49억원 지원

경기도, 수원 고등지구에 49억원 지원
2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 4개 지구… 2014년까지 마무리
2012년 05월 21일 (월)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경기도는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수원 고등지구에 49억원(국비 38억원 도비 11억원) 등 도내 주거환경개선사업 4개 지구에 총 57억원(국비 44억원, 도비 13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8개시 15개 지구(공동주택방식 6개 지구, 현지개량방식 9개 지구)에 대해 1,012억원(국비 722억원, 도비 290억원)을 지원했으며 오는 2014년까지 74억원(국비 57억원, 도비 17억원)을 지원해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도로, 상하수도 등 공공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 개량과 공공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도시영세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서민정책이다.

경기도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예정인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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