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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청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동판 전달식 -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쉼터 만들기' 사업으로...)

경기 수원시청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동판 전달식 -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쉼터 만들기' 사업으로...)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경기 수원시청이 11월30일 수원시청에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을 기념하는 '동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기 수원시청은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쉼터 만들기' 사업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파장초등학교와 이 지역 주민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안전통학로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한 프로젝트다.


특히 수원시는 이 사업지에 자연감시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학교 담장 높이를 낮추고 녹지공간을 정비하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도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이낸셜뉴스는 대통령상을 받은 서울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상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은 9개 기관들에 이를 기념하는 동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오른쪽)이 11월30일 경기 수원시청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기념 동판 전달식'에서 동판을 받아들고 활짝 웃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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