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안전한 수원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적임자는 염태영 후보뿐이다. 현명한 수원시민들의 동참을 정중히 제안한다” 문화, 체육, 제계 등 수원지역 각계 대표들의 염태영(53)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이어 수원시 종교, 시민사회계 인사40인이 적극지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관심이다.
2일 염태영의 사람캠프에 따르면 수원시 종교, 시민사회계 인사 40인은 지난 1일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안전한 수원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적임자는 염태영 후보밖에 없음을 확인, 지지의사를 밝힌다”며 “현명한 수원시민들의 동참”을 정중히 제안했다. 특히, 수원지역 목회자 및 시민사회단체의 전현직 임원으로 구성된 이들 40인은 염태영 후보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나 이념공세로 갈등을 유발하는 후보가 아니라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실에 근거한 정책선거를 이끌어 가는 후보자”임을 강조하고 선거 막바지에 금도를 넘어서는 종북 광풍을 우려하면서 “수원시민들이 진실의 힘을 믿고 수원의 미래를 위해 양심에 따라 투표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후보는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안전한 수원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염태영)의 숙명이기도 하다”며 지지선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선거를 시작하면서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 실천을 서약해, 상대후보의 근거없는 비방과 네거티브 공세에도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 기조는 이번 선거가 끝날 때 까지 이어질 것으로, 120만 수원시민을 기만하는 네거티브 선거가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상대 후보자께서는 너무도 분명하게 온몸으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수원시 종교, 시민사회계 40인 지지선언문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안전한 수원공동체’를 위해 염태영후보를 지지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가족의 곁을 떠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견디기 힘든 슬픔과 분노를 가슴에 안고 차분하게 지역 일꾼들을 살펴 본 우리 40인은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안전한 수원공동체’를 위해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수원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정중히 제안합니다. 오는 5월 30일, 31일 사전투표와 6월 4일 투표를 통해 선출될 수원시장은 향후 4년 동안 120만 수원시민의 안전과 일자리와 복지, 교육과 문화 등 시민의 생활을 책임져나갈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됩니다. 2조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낭비하지 않고 알뜰하게 사용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청렴한 사람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개발과 고속성장의 시대를 넘어 미래를 배려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그릴 수 있어야 하고, 탐욕에 찌들고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사회를 서로 나누며 베풀어 주는 협동사회로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기후위기나 식량문제, 에너지고갈, 전쟁 등 지구적 문제를 생각하면서 세계인과 협력하되, 얼굴 마주보고 생활하는 마을공동체를 주민의 힘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리더쉽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선거운동 과정에서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나 이념공세로 갈등을 유발하는 후보가 아니라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실에 근거한 정책선거를 이끌어 가는 후보자라야 합니다. 이런 시장을 선출해야 2014년 4월 16일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염태영 후보만이 우리가 바라는 모습으로 향후 4년 간 수원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음을 확인하며, 수원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언자 명단(가나다 순) 강제욱(사진가), 구본주(전 수원EYC 총무), 김복만(전 창조한국당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상용(수원민예총 고문), 김영균(수원그린트러스트 운영위원), 김태영(의료사업), 노수옥(영화예술인), 문명녀(수원여성의전화 대표), 박종아(서호천의친구들 사무국장), 박진우(경기대 교수), 박효상(전 대한불교청년회 회장), 배봉균(전 경기도박물관협회 부회장), 송준호(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 서정화(시조시인), 양재영(치과의사), 오점균(영화감독), 유문종(수원그린트러스트 상임이사), 이근수(경기대 명예교수), 이금길(전 팔달사청년회 부회장), 이득현(화가),이세광(한아름교회 목사), 이정훈(영화예술인), 이종철(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 상임대표), 이주영(수원민예총 지부장), 이주현(수원생명평화기독교행동 집행위원장), 임길현(전 동수원초등학교 교감), 장형채(수원국민동행 사무국장), 전영찬(경기르네상스포럼 이사장), 정수자(시인), 정조성(전 용주사청년회장), 정종훈(수원지역 목회자연대 사무국장), 조성을(아주대학교 교수), 정관영(수원시민포럼 운영위원장), 정원민(사단법인 수원민주화운동게승사업회 사무처장), 정유리(수원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차용희(수원국민동행 공동대표), 한영환(전 창조한국당경기도당 사무처장), 한옥자(경기 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한준택(경기르네상스포럼 상임이자), 황인성(시민주권 공동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