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균 부시장 '휴먼콜센터' 체험

윤성균 부시장 '휴먼콜센터' 체험

2012년 12월 13일 (목)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윤성균 제1부시장이 휴먼콜센터로 걸려온 민원인의 전화상담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사진=수원시>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이 11일 수원시 휴먼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업무 현장을 둘러보고 전화상담 업무도 체험했다. 휴먼콜센터는 지난 4월 개소 후 현재까지 총 18만8천여 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했고, 행정정보 시스템과 연계해 다양하고 폭넓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중 107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1.6%의 만족도를 얻어 사람중심의 휴먼콜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 부시장은 이날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최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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