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 사회의 칸 ==../-정치-공통_소식.보도.기사.방송_공통

[집중취재] 20대 총선 곳곳에서 여야 빅매치 성사 가능성여권 거물들 잇따라 총선 출마 의사 드러내… 격전지 곳곳 윤곽 [집중취재] 20대 총선 곳곳에서 여야 빅매치 성사 가능성 여권 거물들 잇따라 총선 출마 의사 드러내… 격전지 곳곳 윤곽 정동영-서울 종로, 김문수-대구·수성,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시사 오세훈 광진구·노원구 거론돼… 각각 김한길·안철수와 대결 가능성 조옥희 기자 hermes@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06/23 정몽준(왼쪽부터) 전 새누리당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데일리한국 조옥희 기자] 내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화려한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원외에 있는 거물급 인사들이 잇따라 정치적 의미가 큰 지역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나서고 있다. 특히 여권 중량급 인사들의 출전설이 구체화하고 있는 지역은 이미 야당 중진들의.. 더보기
이상돈 “박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유승민 불신임…김무성도 타격” 이상돈 “박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유승민 불신임…김무성도 타격” “여당, 청와대와 충돌에 부담…국회법 개정안 재가결 가능성 희박” 최명규 기자 acrow@vop.co.kr 최종업데이트 2015-06-1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뉴시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정부 시행령 시정 요구권'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한 '불신임'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도 타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이상돈 교수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청와대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 관련해 "핵심은 대통.. 더보기
“제구포신 마음… 변화하는 마음” - 정의화 국회의장 “제구포신 마음… 변화하는 마음” - 정의화 국회의장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2015년 06월 14일 21:15:42 전자신문 2면 경기신문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경기신문 창간 13주년을 맞아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02년에 창간한 경기신문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을 지향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 시대로 들어서면서 종이신문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으나 경기신문은 2007년 경기국제하프마라톤을시작으로 매년 경기미술대전, 수원화성돌기 행사 등 수도권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종이신문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 더보기
메르스에 묻힌 가뭄…민심은 말라가는데 국회는 정쟁중 메르스에 묻힌 가뭄…민심은 말라가는데 국회는 정쟁중 기사입력 2015-06-1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묻힌 가뭄으로 민심마저 메마르고 있다. 국회법 개정안,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등으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여야는 메르스엔 가까스로 초당적인 대응에 나섰지만 메르스 사태에 밀린 가뭄은 후순위로 밀렸다. 메르스 뿐 아니라 가뭄에도 여야가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에 밀려 가뭄은 좀처럼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올해엔 해빙기 후 비가 와야 할 시기인 5월에 가뭄이 심해 물부족이 심각한 상태다. 소양강댐 저수율은 27.3%로 역대 최저치에 달하고 있다. 가뭄이 이어지면 보름 뒤에는 발전기 가동도 멈춰야 할 상황이다. 기상청은 7월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더보기
함진규·이찬열 법안 건수 ‘엎치락 뒤치락’ 함진규·이찬열 법안 건수 ‘엎치락 뒤치락’함 의원이 95개로 1개 더 많아 도당위원장 자존심 경쟁 치열 Main page > 정치 > 국회·정당 승인 2015.06.11 저작권자 © 경기일보 여야 경기도당위원장인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초선·시흥갑)과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재선·수원갑)이 법안 제출과 관련, 엎치락 뒤치락 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10일 현재 두 의원의 대표 발의 법안 수는 새누리당 함 의원이 95개, 새정치연합 이 의원이 94개로 함 의원이 1개가 많다. 지난달까지는 이 의원이 93개로, 90개인 함 의원 보다 3개가 앞섰다. 하지만 이달 들어 함 의원이 지난 2일과 3일 잇따라 2개씩 법안을 제출해 94 대 93으로 1개를 역전시키자, 이 의원이 5일 법안을 제출해 94 .. 더보기
선거구획정 기준 논의 공청회 개최 "위헌 해소·농촌배려 검토해야" 선거구획정 기준 논의 공청회 개최 "위헌 해소·농촌배려 검토해야" 획정기준·의원정수 등 의견 다양...획정기준 법적 명시 필요 주장 데스크승인 2015.05.28 | 최종수정 : 2015년 05월 28일 (목) 00:00:01 ▲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청회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선거구 재획정 기준 등에 관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선거구획정 기준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여론수렴을 위한 마련한 이날 공청회에서 참석한 진술인들과 정개특위위원들은 국회의원들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선거구 획정기준과 의원정수 확대 여부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정개특위 선거법소위는 이날 공청회를 토대로 오는 28일 중앙선관위 산하에 설치할 선거구.. 더보기
[‘묻지마 예산’ 특수활동비, 국회가 88억 사용] - 특수활동비 쓰고 업무추진비 또 쓰고 - yongchoKwak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묻지마 예산’ 특수활동비, 국회가 88억 사용] - 특수활동비 쓰고 업무추진비 또 쓰고 - yongchoKwak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yongchoKwak2시간 전 특수활동비 쓰고 업무추진비 또 쓰고→↓ →→특수활동비 사용내역도 모르고, 88억 지출예산 집행! 국회가 아니라 도둑놈 양성집단소입니다. ㅡㅡ KBS뉴스 3월 16일 오전 10:03공유 17 [‘묻지마 예산’ 특수활동비, 국회가 88억 사용] 나랏돈을 사용하고도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는 예산인 특수활동비를 국회가 입법 지원 명목으로 88억 원 가까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수사, 기타 이에 준하는 국정수행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로 정의됩니다. 국가정보원, 군, 검.. 더보기
문재인도 안 된다? 속절없이 무너지는 새정치 문재인도 안 된다? 속절없이 무너지는 새정치[분석] 권력 실세 부패스캔들에도 선거 전패... 야권분열 가시화 15.04.30 02:06l최종 업데이트 15.04.30 10:07l 최지용(endofwinter) 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 스크랩 109 45 Google+ 카카오스토리 8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4.29 재보궐선거일인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은 28일, 4.29 재보궐선거 판세를 묻는 기자들에게 "전승할 수도 있고, 전패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결과는 전패였다. 담뱃값 인상과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 '성완종 리스트' 파문, 세월호 1주기 등 정부 여당에 악재가 많았음에도 불.. 더보기
이것이 재보선 전략…부지런 김무성, 집중도 문재인 이것이 재보선 전략…부지런 김무성, 집중도 문재인 [레이더P] 다음주 보권선거, 여야대표 유세동선 분석 기사입력 2015-04-22 10:43:36| 최종수정 2015-04-22 11:06:25 0 0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정국을 흔들며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여당도 야당도 메가톤급 파문에 혼미한 듯하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열흘도 남지 않은 4·29 재보궐선거를 위해 여야 대표들은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주말도 없이 광주에서 인천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재보궐 선거 후보들을 도왔다. 레이더P가 4월 이후(1~22일) 여야 대표의 일정을 정리했다. 부지런함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앞섰다. 김 대표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4.. 더보기
경인지역 정치인들 재산증가 ‘억소리 난다’ 경인지역 정치인들 재산증가 ‘억소리 난다’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3월 26일 21:32:25 전자신문 3면 도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1억1700만원 ↑ 인천시 국회의원은 1인당 2억8300만원 ↑ ‘최고 자산가’ 윤상현은 18억6900만원 ↑ 도의원은 60%가 증가… 이현호 재산 1위 김주성·남경순·김승남은 ‘마이너스’ 신고 재산변동 자료 훑어보니 경기도내 국회의원의 재산은 1인당 평균 14억5천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억1천700만원이 늘었다. 또 인천시 국회의원의 1인당 평균 40억6천500만원을 기록, 1년새 2억8천300만원이 증가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4년도 전체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 2월말 재산을 등록한 의.. 더보기
국회의원 평균재산 새누리당 24억, 새정치연합 13억 국회의원 평균재산 새누리당 24억, 새정치연합 13억 최승현 기자 입력 : 2015.03.26 10:10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전체 국회의원 292명(지난해 국무위원 겸직자 3명 제외) 중 재산총액 상위 10명은 새누리당 의원 7명,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명은 정의화 국회의장이었다. 재산이 500억원을 넘는 자산가로는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으로 모두 1444억4388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1위를 차지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787억4831만원) 의원, 새누리당 박덕흠(540억9428만원) 의원 등도 포함됐다. 4~10위는 새누리당 윤상현(196억4853만원)·강석호(152억4386만원)·김무성(137억5600만원) 의원.. 더보기
김무성 ‘청년 껴안기’ 문재인 ‘경제심판론’ 김무성 ‘청년 껴안기’ 문재인 ‘경제심판론’ 4·29 재보선 앞두고 여야 ‘경제 프레임’ 전쟁 여야 모두 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제 문제를 전면에 부각시키며 승부처로 삼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지도부의 득표력을 가늠할 시험대이자 차기에 유리한 선거 지형을 선점하려는 포석의 성격도 짙다. 이에 따라 여야 후보 간 밑바닥 표심을 다지는 ‘지상전’ 못지않게 선거 지형을 자극하는 당 차원의 ‘공중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거물급 후보’의 맞대결이 눈에 띄지 않는 상황에서 ‘대형 정책 이슈’가 여야의 승패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與, 고시촌 찾아 1인가구 실태 점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보궐선거 대상 지역인 서울 관악을에 위치한 대학동 고시촌을 찾아 .. 더보기
홍준표 도지사, 비즈니스석 논란 이어 골프 논란까지..`점입가경`최경식 기자 kschoi@wowtv.co.kr 홍준표 도지사, 비즈니스석 논란 이어 골프 논란까지..`점입가경` 최경식 기자 kschoi@wowtv.co.kr 기사 소셜댓글 1 입력 : 2015-03-23 10:07 홍준표 도지사, 비즈니스석 논란 이어 골프 논란까지..`점입가경` (사진= 홍준표 비즈니스석 골프 라운딩 논란) 무상급식 중단으로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며 일찌감치 대선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잇달아 맞닥뜨린 돌발변수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항공기 비즈니스석 이용에 대한 여론이 가라앉기도 전에 골프 라운딩 사실까지 전해지면서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 23일 새정치민주연합은 홍준표 지사가 최근 미국 서부 고급 골프장에서 부인과 함께 평일 라운딩을 즐겼다는 보도와 관련,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맹비.. 더보기
여야 3개 정당, 증세논란·복지·부동산정책 TV토론회 여야 3개 정당, 증세논란·복지·부동산정책 TV토론회 정당정책토론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오는 23일 여야 3개 정당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경제,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정책토론회에서는 ▲증세논란과 복지 ▲공무원 연금개혁 ▲부동산 정책 방향 ▲청년실업·비정규직 문제 등 4개의 소주제에 대해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김세연 정책위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정책위수석부의장, 정의당 조승수 정책위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당법에 따라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더보기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 데스크승인 2015.03.15 | 최종수정 : 2015년 03월 15일 (일) 00:00:01 더보기
선관위 "지역구 46곳 대폭 축소...비례의원 100석 늘리자"/ 선거보조금 '먹튀' 원천봉쇄…11일 전부터 사퇴 금지/ 시·군·구 지구당, 10년만에 부활?...원내-외 엇갈린 셈법 선관위 "지역구 46곳 대폭 축소...비례의원 100석 늘리자"/ 선거보조금 '먹튀' 원천봉쇄…11일 전부터 사퇴 금지/ 시·군·구 지구당, 10년만에 부활?...원내-외 엇갈린 셈법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선관위 "지역구 46곳 대폭 축소...비례의원 100석 늘리자" 선거보조금 '먹튀' 원천봉쇄…11일 전부터 사퇴 금지 시·군·구 지구당, 10년만에 부활?...원내-외 엇갈린 셈법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선관위 "지역구 46곳 대폭 축소...비례의원 100석 늘리자" 데스크승인 2015.02.25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25일 (수) 00:00:0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국회의원 지역구를 대폭 축소하고, 비례.. 더보기
경기·인천 국회의원 10명 늘어나나? 경기·인천 국회의원 10명 늘어나나?내달 국회 정개특위 구성…선거구 변동 관심 집중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2015년 02월 22일 20:55:11 전자신문 1면 정치권 초미의 관심사인 선거구 조정과 선거제도 개편 등의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조정 대상으로 꼽힌 62개(지난해 9월 기준) 지역구 중 인구상한선을 초과한 선거구 21개(총 37개)가 몰려 있는 경인지역의 경우 최대 10개 이상 의석이 늘어날 지 주목된다. 여야는 양당 10명씩 총 20명(비교섭단체 1명 포함)으로 구성키로 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안을 다음달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정개특위는 지난해 10월 헌법재판소가 현행 3대 1인 선거구별 인구편차 기준을 2대 .. 더보기
'선거구 재획정 시한폭탄' 박근혜 정부 블랙홀 되나"수도권 분할 야당에 유리" vs "여권 불리하진 않아" '선거구 재획정 시한폭탄' 박근혜 정부 블랙홀 되나 "수도권 분할 야당에 유리" vs "여권 불리하진 않아" 지역구 상황 따라 의원들 각자도생 유불리 예단 못해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5-02-21 10:19 가 가 인쇄하기 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기사더보기 + 지난해 10월 30일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재획정 결정에 따라 국회는 올해 말까지 총 62개 선거구에 대한 정리를 마무리해야 된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는 서로 이해득실을 따지기위해 빠르게 주판알을 굴리고 있다. 이에 선거구 재획정 문제가 정치권은 물론 현 박근혜 정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그리고 선거구 재획정뿐 아니라 선거제도 개편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에 대해 따져보고자 한다. < .. 더보기
신상진·박종희·박순자·차명진… 與 재선 출신 원외위원장 행보 ‘주목’ 신상진·박종희·박순자·차명진… 與 재선 출신 원외위원장 행보 ‘주목’ Main page > 정치 > 정치일반 승인 2015.02.04 저작권자 © 경기일보 새누리당 경기도 당협위원장 중 재선 국회의원 출신 원외 위원장들이 잇따라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당(위원장 함진규)은 3일 ‘4·29’ 성남 중원 보궐선거 공천을 받은 신상진 당협위원장을 도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본격 홍보하기 시작했다. 17·18대 재선 의원 출신인 신 위원장은 단독 공천신청으로 일찌감치 공천을 받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설 연휴 전에 4·29 보선 후보가 결정될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태여서 일단 기선은 확실히 제압하고 나선 셈이다. 신 위원장이 이번에 만약 당선되면 3선 중진 반열에 오르게 된다. 앞서.. 더보기
[서봉대의 정가산책]'묵언수행' 손학규의 선택은? [서봉대의 정가산책]'묵언수행' 손학규의 선택은? #{서봉대} 블로거 | 2015.01.29 10:38:06 송고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31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정계은퇴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국회를 나서며 차량에 올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4.7.31/뉴스1 © News1 박세연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에 대한 정계복귀 요청 기류가 야권을 중심으로 일고 있으나 당사자인 손 전 고문은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치권에서 자신이 거론되는 것 자체를 불편해할 정도라는 측근들의 전언을 감안할 경우 현재로선 정계복귀에 뜻이 없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는 측근들과 전화통화를 해도 정치권 얘기에 대해선 듣기만 할 뿐 특별한 언급은 하지않.. 더보기
김진표 前의원,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임용 김진표 前의원,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임용 최윤희 기자 | cyh@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5-01-28 01:48:46] 아주대학교는 김진표(67·새정치민주연합) 전 국회의원을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전 의원의 임용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김 전 의원은 3월부터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지역사회 리더 특강'을 진행한다. 김 전 의원은 제1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교육인적자원부 장관·부총리 등을 역임했고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더보기
여야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할까…나경원·박영선 머리 맞대 여야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할까…나경원·박영선 머리 맞대 최종수정 2015.01.22 11:08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장준우 기자] '밀실 공천' 등 공천제 폐단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여야가 도입을 시도 중인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를 놓고 양당의 대표 여성 정치인이 머리를 맞댔다. 22일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가 국회에서 공동 개최한 오픈 프라이머리 토론회에는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과 박영선 새정치연합 의원이 발제자로 나서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두 의원 모두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오래전부터 주장해 왔다. 새누리당은 당 차원에서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결정했으나 방식과 시기에 대해선 이견이 있는 상황이다. 나 의원은 '완전 개방형 .. 더보기
연말정산 '멍드는 청춘' 연말정산 '멍드는 청춘' 김범수 faith@kyeongin.com 2015년 01월 23일 금요일 제23면 작성 : 2015년 01월 23일 00:12:28 금요일 학자금대출·출산 공제안돼 돈빌리고 아이 있으면 불리 '빈익빈 부익부' 현상 가중 "조세 혜택 거꾸로…" 한숨 연말정산이 13월 세금폭탄으로 서민경제의 직격탄이 된 가운데 학자금 대출과 출산공제가 연말정산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20~30대 젊은층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연말정산제도 환급기준이 과거 소득액에서 지출액을 차감해 계산하는 소득공제에서 세금을 부과한 지출에 대해 공제하는 세액공제로 개편됐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청년계층은 이번 연말정산에서 학자금 대출 공제와 출산공.. 더보기
재보선 출마자는… 성남 중원 ‘윤곽’ 재보선 출마자는… 성남 중원 ‘윤곽’새누리, 신상진 당협위원장 거론 새정연, 은수미 등 3명 ‘오르락’ 신당 ‘국민모임’, 김상곤 영입설 前 통진당 김미희 무소속 나올듯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2015년 01월 18일 20:34:41 4·29 재·보선이 18일 현재 10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남 중원에서의 출마 예상자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신상진 전 의원(현 당협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새정치연합에서는 은수미 의원(비례)과 정환석 현 지역위원장, 안철수 의원과 신당 창당 작업을 함께했던 한국정치리더십센터 정기남 소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신당 창당을 준비중인 ‘국민모임’에서도 이곳에 후보를 내세우고자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영입하려고 하는 것으.. 더보기
을미년 새해 정치권 최대 블랙홀은 '선거구 재획정' 을미년 새해 정치권 최대 블랙홀은 '선거구 재획정' 여야, 선거 없는 올해 개혁 '골든타임' 공감 불구 통폐합 대상 '반발' 데스크승인 2015.01.02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02일 (금) 00:00:01 을미년(乙未年) 새해, 정치권의 최대 화두는 개헌과 선거구 재획정 등 선거제도 개편이다.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차인 올해 대선·총선·지방선거 등 전국단위 선거가 없어 여유를 갖고 정치개혁을 시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재획정 문제는 새해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과제 중 과제로 모든 정치현안을 빨아들일 ‘블랙홀’이다.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최대·최소 인구 편차를 기존 ‘3대 1’에서 ‘2대 1’로 헌법 불합치 결정을 했다. 지난 9.. 더보기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주요 내용은/ 100만 대도시 ‘특정市’로… 수원시 ‘기대반 우려반’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주요 내용은/ 100만 대도시 ‘특정市’로… 수원시 ‘기대반 우려반’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주요 내용은/ 100만 대도시 ‘특정市’로… 수원시 ‘기대반 우려반’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지방의원 소환 요건 완화… 주민 행정 직접참여 확대 정의종 jej@kyeongin.com 2014년 12월 09일 화요일 제3면 ▲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방경쟁력 강화 목표… 8개 핵심과제 포함 20개 구성 지방세 비과세 감면율 15%이하 조정 재정건전성 강화 교육감 선출 개선 등 정치적 민감 사안 다수 논란 예.. 더보기
국회의원 무단결석땐 회의비 삭감 추진- 野, 법률 개정안 발의 국회의원 무단결석땐 회의비 삭감 추진- 野, 법률 개정안 발의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11.27 전자신문 3면 ▲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소속 김기식·김윤덕 의원이 27일 국회 의안과에 국회의원 세비혁신안을 제출하고 있다./연합뉴스 국회의원이 참석해야 할 회의에 4분의 1 이상 무단결석하면 해당 회기의 회의비 전액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의 세비 혁신안이 마련됐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원혜영(부천오정)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11명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회기별로 4분의 1 이상의 회의에 무단결석한 의원은 전체 회의비 94만800원(30일 회기 기준)을 한 푼도 .. 더보기
[현행 선거구 획정 헌법불합치] 62개 지역구 조정 대상.. 부산·인천 등은 추가 필요 [현행 선거구 획정 헌법불합치] 62개 지역구 조정 대상.. 부산·인천 등은 추가 필요 조창원 기자 입력 : 2014.10.30 17:53 | 수정 : 2014.10.31 00:0 헌법재판소가 30일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당장 20대 총선 지역구 개편을 둘러싼 선거구획 논쟁이 정치권의 화두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선거구 재구성에 따라 여당과 야당의 이해득실도 달라지는 데다 차기 대선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헌재가 이날 각 국회의원 선거구 사이의 인구편차가 2대 1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결정한 것은 선거구제 개편의 기본 원칙을 규정한 것이어서 이 밖에 국회의원 숫자 재조정 및 비례대표수 변동 및 중대선거구제와 석패율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자.. 더보기
[단독] '취해 잠들고 낯은 벌겋고'...국세청 음주 국감? [단독] '취해 잠들고 낯은 벌겋고'...국세청 음주 국감? 점심때 제공된 막걸리 먹고 오후 감사시간 도중 잠들어 '황당' 데스크승인 2014.10.13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13일 (월) 00:00:01 ▲ 지난 10일 오후 한시께 수원 파장동 중부지방국세청 지하1층 식당 내 주방 앞. 국정감사에 참석했던 국회의원들과 국감 관계자들이 식사시간에 먹은 막걸리 병중 일부가 놓여 있다. 조철오기자 국회의원들이 음주상태에서 국정감사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일부 의원들은 술 때문에 오후 감사중에 잠에 곯아 떨어진 추태도 보였다.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파장동 중부지방국세청 3층 회의실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오전 국정감사.. 더보기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재추진”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재추진” 전국 기초단체장협 “지방자치제에 필수” ▲ 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이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초청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자치 발전방안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서울/진민수 민선 6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재추진한다. 조충훈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은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역언론인클럽(회장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서울본부 취재국장) 회장단과 가진 정책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조 회장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여야 대선 후보 모두가 약속한 사항이지만 6·4 지선을 불과 몇 달 앞두고 약속은 뒤집혔고 정치권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했다”며 “지방자치는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