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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정치-공통_소식.보도.기사.방송_공통

"추미애 잘하고 있다" 40% vs "윤석열 잘하고 있다" 43% - (추미애 장관에 대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40%, '잘못하고 있다'는 45%…/ 윤석열 총장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3%, '.. "추미애 잘하고 있다" 40% vs "윤석열 잘하고 있다" 43% - (추미애 장관에 대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40%, '잘못하고 있다'는 45%…/ 윤석열 총장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3%, '잘못하고 있다'는 38%…) ​ 등록 2020-07-03 11:30:21 | 수정 2020-07-03 11:39:03 정치 성향별로 평가 상반된 것으로 나타나 중도·무당층, 추 장관보다 윤 총장에 더 긍정 ​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3일 조사됐다. 다만 지지 정당과 정치 성향에 따라 두 사람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다. ​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실시한 법무부장관·.. 더보기
[긴급재난지원금, 누가 얼마나 받나?] 1. 누가 받나? 부동산 자산가는? [긴급재난지원금, 누가 얼마나 받나?] 1. 누가 받나? 부동산 자산가는? 홈페이지 바로가기 ■ 취재파일 ​ ▶[송태희 / 앵커] 코로나19사태 발생이 석 달이 다 돼갑니다. ​ 누적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경제적인 파장도 커지면서 항공업계에는 감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항공업계 일자리 상황 어떻습니까? ​ ▷[박연신 / 기자]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셧다운 됐던 이스타항공은 대규모 희망퇴직과 정리 해고를 추진 중입니다. ​ 지난달 말 수습 부기장 80여 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 국적 항공사 1위인 대한항공도 외국인 조종사 387명에 대해 3개월간 무급 휴가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 유급 휴직을 검토 중인데요. ​ 유급.. 더보기
국토부 빠진 文 대통령 '100조' 부양책…"부동산 경기부양 없다" 국토부 빠진 文 대통령 '100조' 부양책…"부동산 경기부양 없다" 국토부 비상경제회의 제외·부동산매매,임대업 지원도 배제 문 대통령 '부동산 투기' 견제 시사…"민간공급·건설업체도 감안해야"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20-03-26 05:50 송고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3.24/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100조원대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가운데 사실상 부동산산업을 배제한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경기부양책으로 부동산시장을 활용하지 않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보고 있다. ​ 26일 .. 더보기
[21대 총선공약 분석|부동산] 공급확대 vs 규제완화 vs 주거안정 [21대 총선공약 분석|부동산] 공급확대 vs 규제완화 vs 주거안정 최종수정 2020-03-11 07:46 민주당, 청년·신혼 맞춤 신도시 조성···10만 가구 공급 통합당, 부동산 규제·대출 완화 정책···1기 신도시 개선 정의당, 세입자 주거안정···종부세 확대·분양가 상한제 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각 당의 공약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노력중인 부동산 정책을 두고 각 당이 공약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공급확대, 미래통합당은 규제완화, 정의당은 주거안정에 방점을 찍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 더보기
[취재후 Talk] 강남 아파트 판 이낙연, 과거 부동산 발언 살펴보니… [취재후 Talk] 강남 아파트 판 이낙연, 과거 부동산 발언 살펴보니… 등록 2020.02.08 19:03 / 수정 2020.02.08 19:24 정치부백대우 기자run4free@chosun.com 이기자의 기사 더보기 / 연합뉴스 ​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최근 자신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D 아파트를 19억5000만 원에 매각했습니다. ​ 당초 이 전 총리 측은 20억5000만 원에 집을 내놨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1억 원 낮춰 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순 손익 계산으로 보면 이 전 총리는 지난 1999년 해당 아파트를 2억 원대에 매입한 후 21년 만에 약 17억 원 가량의 차익을 거둔 셈입니다. ​ 이 전 총리는 지난달 총리 공관에서 나와 서울 종로구의 한 아파트를 9억 원에 전세 계약.. 더보기
여당이 김의겸을 불출마시키려는 진짜 이유는"이번 총선 민심은 부동산문제가 좌지우지" 위기감.... 정경심 '강남빌딩' 이슈까지 여당이 김의겸을 불출마시키려는 진짜 이유는 "이번 총선 민심은 부동산문제가 좌지우지" 위기감.... 정경심 '강남빌딩' 이슈까지 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작년 12월 19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21대 총선에서 여당 후보로 출마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변인은 민주당 이해찬 대표에게 애원까지 해 가며 전북 군산 출마를 갈망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부동산 투기'가 이번 총선의 메인 이슈를 차지할 것이라는 여당의 불안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대부분의 후보에 '적격' 판정을 내렸지만 김 전.. 더보기
문희상 지역구 세습 논란…곧바로 물려받는 사례 거의 없었다 문희상 지역구 세습 논란…곧바로 물려받는 사례 거의 없었다 [중앙일보] 입력 2019.12.13 11:46 한영익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 예산안을 가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 부자(父子)의 지역구(의정부갑) 세습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아들 석균(48)씨가 12일 “피하지 않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하면서다. 그는 현재 문 의장의 지역구인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세습 논란에 대해 석균씨는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서도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당내 경선 참여 기회조차 막히는 건 억울하다”고 했다. 한국 정치사에서 ‘부자(父子)’ 정치인은 몇 차례 있었다. 특히 보수진영에 많았다. 2대에 걸쳐 정치한다고 무.. 더보기
부동산, 가장 잘못한 경제정책 1위… 복지확대는 긍정 평가 부동산, 가장 잘못한 경제정책 1위… 복지확대는 긍정 평가 세종=송충현 기자 , 세종=주애진 기자 입력 2019-11-06 03:00수정 2019-11-07 14:27 [임기 반환점 맞은 文정부/국민여론조사]경제 분야 정부의 국정 분야 중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응답자의 60% 이상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경제성과에 대한 만족도가 그만큼 낮음을 보여준다. 특히 경제정책 가운데 최악의 평가를 받은 부동산 정책은 두고두고 정권의 아킬레스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노무현 정부 때도 부동산 문제가 정권의 발목을 잡았다. 최저임금 인상이 잘한 정책과 못한 정책 부문에서 동시에 2위로 꼽힌 건 정부의 대표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소주성)의 논쟁적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 ‘소주성’ 대표 정책 두고 엇.. 더보기
(1)=검찰, 유시민 작심 비판…“고소당한 분이 사실과 다른 주장"/ (2)=유시민, 조국 사퇴에 "멘붕 아냐…언론·검찰문제 계속 탐사" (1)=검찰, 유시민 작심 비판…“고소당한 분이 사실과 다른 주장"/ (2)=유시민, 조국 사퇴에 "멘붕 아냐…언론·검찰문제 계속 탐사" 더보기
'조국 정국' 파장·보수發 정계개편…총선 뒤흔들 5대 변수 '조국 정국' 파장·보수發 정계개편…총선 뒤흔들 5대 변수 기사입력 2019.10.13 08:43 曺 찬반 갈등 속 진영 대결 양상, 총선까지 이어질까…여야 복잡한 셈법 범보수 '빅텐트' 주목…보혁 일대 대격돌 가능성도 선거제 개혁안 향배에 주목…통과시 의석수·정당별 득실 변화 여야 모두 '물갈이' 경쟁…중도층 표심잡기에도 총력전 조국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 내년 4·15 총선까지 남은 6개월 동안 정국은 여러 차례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현재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찬반 대치의 여파가 총선까지 이어질지다. 여기에 보수발(發) 정계개편 여부와 선거제 개혁안의 향배, '물갈이'로 표현되는 여야의 인적 쇄신 전략까지 다양한.. 더보기
소상공인, 59,3% 신당창당 ‘지지’…42.9% 중도·25.0% 보수·23.4% 진보 성향 소상공인, 59,3% 신당창당 ‘지지’…42.9% 중도·25.0% 보수·23.4% 진보 성향 2019-10-07 16:47, 강은태 기자 [XML:KR:1904:사회/단체] #소상공인, #자유한국당, #소상공인정당,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연합회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소상공인, 31.3% 자유한국당·26.9% 소상공인정당·22.1% 더불어민주당 지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 정책 실현을 위해 소상공인 정당이 창당될 경우 59,3%의 소상공인들이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하지만 33.4%의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소상공인 정당 새로 출범해도 지지할 의사가 없다고 답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10월 2일 전국 소상공인단.. 더보기
(1)=[사설] 경실련마저 등 돌린 조국 / (2)=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찬반 여론조사 (1)=[사설] 경실련마저 등 돌린 조국 / (2)=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찬반 여론조사 더보기
부동산 자산만 4000억 국회의원, 신고액은 시세의 '절반' 부동산 자산만 4000억 국회의원, 신고액은 시세의 '절반'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이미지 네이버블로그 주소복사 이미지 주소복사 최종수정 2019.08.21 경실련, 부동산 자산 상위 국회의원 29명 조사…임기 중 평균 부동산 자산 '30억' ↑ 국회의원 부동산 자산 현황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부동산 자산이 많은 상위 1~29위 국회의원들의 신고가액이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5명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 신고가액의 시세반영률은 더 낮았다. 2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국회의원 29명의 부동산 자산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고한 부동산 자산의 시세 대비 반영률이 53.4%에 불과했다. 이들 의원들이 신고한 부동산의 가액은 .. 더보기
경인지역 여야의원 발의 47건 국회 본회의 대거 통과 경인지역 여야의원 발의 47건 국회 본회의 대거 통과 김재득 기사입력 2019.08.04 22:19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경인지역 여야의원들이 발의한 47건의 법률안이 대거 통과됐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천원미을)은 교육부장관이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와 그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관계 중앙행정기관 등에 대해 자료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또한 기본계획 등을 국회 소관 상임위에 제출토록 하는 ‘선박관리산업발전법 개정안’, ‘수산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시험연구법 개정안’, ‘수산종자산업육성법 개정안’, ‘신항만건설 촉진법 개정안’, ‘신항만건설 촉진법 개정안’,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법 개정.. 더보기
"김현아, 일산 대통령?"…수도권 총선판, 부동산이 흔들까 "김현아, 일산 대통령?"…수도권 총선판, 부동산이 흔들까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메일보내기 2019-08-03 '3기 신도시' 반발여론 지렛대, 野 '험지' 공략 김현미 VS 김현아, 일산에서 氣싸움 돌입 바람 타는 수도권…부동산風, 與野 중 어디로 불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오른쪽). (사진=자료사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격전지 수도권에선 어떤 이슈가 먹혀들까.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서울·경기·인천 지역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범(凡)여권의 성지처럼 돼 버렸다. 하지만 매번 바람을 타는 것이 수도권 선거의 기본이다. 어느 쪽으로 유리한 기류가 형성될지 미리 예단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정부가 야심차게 발표한 '3기 신도시' 지정에 대한 지역 여론.. 더보기
(1)=[TF초점] 막 내린 4.3 선거, '씁쓸' 이해찬 '미소' 황교안 '참담' 손학규 / (2)=[랭킹쇼] 집권여당의 ‘무덤` 혹은 여당의 입지 강화 번갈아 (1)=[TF초점] 막 내린 4.3 선거, '씁쓸' 이해찬 '미소' 황교안 '참담' 손학규 / (2)=[랭킹쇼] 집권여당의 ‘무덤` 혹은 여당의 입지 강화 번갈아 ▼ 사진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아래 클릭▼ https://blog.naver.com/jcyang5115/221505042779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TF초점] 막 내린 4.3 선거, '씁쓸' 이해찬 '미소' 황교안 '참담' 손학규 (2)[랭킹쇼] 집권여당의 ‘무덤` 혹은 여당의 입지 강화 번갈아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TF초점] 막 내린 4.3 선거, '씁쓸' 이해찬 '미소' 황교안 '참담' 손학규 입력: 2019.04.04 02:11 / 수정: 2019.04.. 더보기
지역구 225....경기 7, 서울 4석 등 수도권 강타 지역구 225....경기 7, 서울 4석 등 수도권 강타 충남 3석, 광주·전북·전남·경북 2석 감소....호남6·영남5석 줄어 김영묵 기자 | mooker@empas.com 승인 2019.03.15 17:18:46 국회의원 지역구를 225석으로 줄이면 경기도가 현행보다 7석, 서울 4석, 충남 3석, 전북과 광주·전남·경북이 각각 2석이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본 지가 15일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2019년 1월말 전국 시·군·구별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선거구별 인구를 16만2000~32만4000명으로 가정하고, 전국의 선거구를 재 획정해 본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시·도별로 축소되는 선거구 수는 ▲경기 7석 ▲서울 4석 ▲충남 3석 ▲광주·전북·전남·경북이 각각 2석 ▲부산·대구·인천·강원.. 더보기
손혜원 권력형 사익 추구 67.5%, 문재인 국정 지지도 30.7% - 자유한국당 지지율 29.3%, 더불어민주당 27.7% (여론조사 공정)- 글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손혜원 권력형 사익 추구 67.5%, 문재인 국정 지지도 30.7% - 자유한국당 지지율 29.3%, 더불어민주당 27.7% (여론조사 공정)- 글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국민 10명 중 7명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매입은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는 ‘공익제보’라고 생각하는 국민도 10명 중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48.7%가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잘 하고 있다’는 대답은 3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도가 오차 범위 내에서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이는 ‘여론조사 공정’이 펜앤마이크의 의뢰로 1월.. 더보기
민주당 37%·文대통령 55.6%… 대선 이후 최저 지지율 민주당 37%·文대통령 55.6%… 대선 이후 최저 지지율 입력 : 2018-08-16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17006020&wlog_tag3=naver#csidxb6fa18d27c69713a6baef1712ea11b5 진보층 대거 이탈·국민연금 논란 등 영향 한국당 2주째 상승… 0.9%P 오른 20.1% 이재명 29.2%… 광역단체장 중 ‘최하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정권 교체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세로 20%대로 올라섰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성인 남녀 1005.. 더보기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총장에 유인태 내정…정무수석 이기우 임명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총장에 유인태 내정…정무수석 이기우 임명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8년 07월 15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유인태 전 의원을 내정하면서 국정운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꼽은 ‘협치’의지를 재확인했다. 문 의장은 또 차관급인 의장 비서실장에 박수현(54)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정무수석비서관(1급)에는 이기우(52)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비서관에 윤창환(57)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 대변인에는 이계성(61) 한국일보 논설고문을 각각 임명했다. 문 의장과 유 사무총장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으로 일한 바 있다. 문 의장은 취임 일성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국정운영을 20대 국회의 태.. 더보기
'출첵'만 하고 사라지는 국회의원, 누구? '출첵'만 하고 사라지는 국회의원, 누구? 굳이 자세한 설명 없이도 여기가 어딘지 딱 아시겠죠, 입법부의 상징, 바로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들은 각종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도 하고, 국가 중대 사안을 결의하기도 하고, 사회 주요 현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기도 합니다. 국민 혈세로 월급을 받는 국회의원들이 이 본회의장을 지키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신성한 의무이기도 하겠죠. 그런데 그 의무를 소홀히 하는 분들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열린 국회 본회의의 재석률을 한 시민단체가 분석해 봤습니다. 그 결과, 국회의원들의 평균 출석률은 88%에 달했지만, 본회의가 진행되는 내내 끝까지 자리를 지킨 비율은 66%에 그쳤습니다. 시쳇말로 '출첵', 그러니깐 출근 도.. 더보기
홍준표 "기초-광역의회 의장 지낸 분, 같은급 의원 출마 안된다" - "국회의장 지내고 다시 국회의원 하는 것과 똑같아" - ( "기초·광역의회 의장을 지낸 분들이 같은 선거구에 같은 급의 의원으.. 홍준표 "기초-광역의회 의장 지낸 분, 같은급 의원 출마 안된다" - "국회의장 지내고 다시 국회의원 하는 것과 똑같아" - ( "기초·광역의회 의장을 지낸 분들이 같은 선거구에 같은 급의 의원으로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송고시간 | 2018/03/05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5일 "기초·광역의회 의장을 지낸 분들이 같은 선거구에 같은 급의 의원으로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7회 지방선거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는 마치 국회의장을 지내고 다시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기초의회 의장을 했으면 광역의원에 출마하고, 광역의회 의.. 더보기
(1)= [지방선거 D-100] '수도권 백일전쟁' 시작됐다...여야 불꽃 승부 예고 / (2)= [지방선거 100일 앞으로] 정치권, 공천 절차 마무리 / (3)= [지방선거 D-100] 경기지사 선거 판도, 이재명-전해철-양기대.. (1)= [지방선거 D-100] '수도권 백일전쟁' 시작됐다...여야 불꽃 승부 예고 / (2)= [지방선거 100일 앞으로] 정치권, 공천 절차 마무리 / (3)= [지방선거 D-100] 경기지사 선거 판도, 이재명-전해철-양기대 3자경선 / (4)= [지방선거 D-100] 경기도교육감 선거 판도, 이재정 '진보 단일화' 변수 / (5)=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자] 경기도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 [지방선거 D-100] '수도권 백일전쟁' 시작됐다...여야 불꽃 승부 예고 (2) [지방선거 100일 앞으로] 정치권, 공천 절차 마무리 (3) [지방선거 D-100] 경기지사 선거 판도, 이재명-전해철-양기대 3자경선 (4) [지방선거 D-100] .. 더보기
경기도내 5곳, 선거구 2개씩 신설… 남양주·평택·김포 1명씩 증원 경기도내 5곳, 선거구 2개씩 신설… 남양주·평택·김포 1명씩 증원 경기도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안 수원 권선2·곡선동 10선거구 신설… 율천동·서둔동, 4선거구로 이동 1·5·7 선거구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8년 03월 01일 목요일 수원시 권선2동과 곡선동이 제10선거구로 새로 신설되는 등 지난 지방선거 당시 논란이 됐던 경기도내 광역의원 선거구가 조정됐다.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헌정특위)산하 정치개혁소위는 1일 ‘6·13 지방선거’선거구획정을 핵심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확정, 본회의에 회부했다. 개정안은 오는 5일 처리된다. 개정안은 수원 제2선거구에 있던 율천동이 4선거구로 이동했고, 3선거구에는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을, 4선거구에는 율천동·구운동과 6선.. 더보기
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중앙일보] 입력 2017.10.06 06:00 수정 2017.10.06 [출처: 중앙일보] 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김형구 기자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지방권력 구도를 4년 만에 바꾸는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치러진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다. 문재인 정부로선 2년 차에 맞는 정국 분수령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은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경우 개혁 드라이브의 동력을 확보하면서 집권 중반기를 안정적으로 관.. 더보기
['정당공천제 폐지' 나선 노영관 수원시의원]"책임정치로 권력 나눠먹기 차단" ['정당공천제 폐지' 나선 노영관 수원시의원]"책임정치로 권력 나눠먹기 차단" 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7-09-26 제5면 노영관 수원시의원은 "국민을 위한 책임정치를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가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지방의회 중앙정치 예속 지방자치 발전에 걸림돌 중선거구 → 소선거구로 "책임정치를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가 답이다." 노영관 수원시의원(국민의당 영통1·2동·태장동)은 "지방의회의 가장 큰 문제는 정당 공천제라는 틀 속에서 정치인이 자기들끼리 (권력을) 나눠 먹기를 한다는 것"이라며 "지방정치의 독립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발전을 꾀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제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던 지난 2012년 9월.. 더보기
경기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감 경기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감 여성할당제·선거연령 등 다뤄 황영민·오정인 2017년 09월 21일 목요일 ▲ 19일 오후 수원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토론회에서 참석한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노민규기자정당공천제 폐지, 여성할당제, 선거연령 하향. 모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화두들이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분권 등을 주제로 한 개헌투표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어서 더욱 이 화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경기언론인클럽 초청토론회는 이같은 아젠다들을 담은 ‘6·13 지방선거 어떻게 치를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됐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 더보기
과세표준 5억 초과 개인·2000억 초과 대기업 세금 늘어난다 과세표준 5억 초과 개인·2000억 초과 대기업 세금 늘어난다 '증세'로 선회한 문재인 정부 문재인 대통령은 20~21일 이틀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7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20일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정부·여당'증세 추진'5대 궁금증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전격적으로 대기업과 고소득자를 겨냥한 증세 카드를 꺼내든 것은 ‘장밋빛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한 여론의 비판을 수용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증세가 이뤄진다 해도 실제 세수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많다. 경제성장 악화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다. ‘부자 증세’를 명목으로 한 인기영합적(포퓰리즘) 재원 마련 방안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정부·여당의 증세 ..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견고한 과반 지지율 핵심이유는?…정당지지율 자유한국당·정의당·바른정당·국민의당 順 더불어민주당 견고한 과반 지지율 핵심이유는?…정당지지율 자유한국당·정의당·바른정당·국민의당 順 이준형 기자 | 승인 2017.07.18 ▲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69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나란히 앉아 있다. 정당지지율 민주당 53.0% 한국당 14.4% 정의당 6.5% 바른정당 6.1% 국민의당 5.4% 더불어민주당 9주 연속 50% 초중반대 강세…‘제보조작’ 국민의당 3주연속 꼴찌 맴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소폭하락 74.6%…정국타개 방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 증가세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3.0%의 지지율로 9주 연속 50%대 초중반의 강세를 유지했다는 리.. 더보기
국회의원들 '정당공천제 폐지' 부정적…경기 분도론 긍정 국회의원들 '정당공천제 폐지' 부정적…경기 분도론 긍정 창간 26주년 도내 국회의원 설문조사 라다솜 radasom@joongboo.com 2017년 07월 07일 금요일 대통령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내걸렸던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 경인지역 국회의원 10명 중 4명은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제부터 손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정작 국회의원들은 정당공천제의 권력을 나누는 것을 꺼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부일보가 창간 26주년을 맞아 경인지역 국회의원 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6명이 정당공천제 폐지의 설문 항목에 답했다. 설문 결과 39.3%인 22명이 정당공천제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