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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_서울 경기 및 지방의 종합/*전국 종합(경기도ㆍ수도권 외 충청…

천안시, 농촌진흥청에 ‘성환 종축장 조기 이전’ 적극 건의 천안시, 농촌진흥청에 ‘성환 종축장 조기 이전’ 적극 건의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073 더보기
천안시·아산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완료 천안시·아산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완료 더보기
BRT로 1시간, '충청 3개 시·도를 1개의 도시로 묶었다' BRT로 1시간, '충청 3개 시·도를 1개의 도시로 묶었다' 2016-07-19 15:47 대전CBS 정세영 기자메일보내기 대전-오송 BRT 개통, 25일부터 본격 운행 대전-오송 BRT가 19일 개통식을 갖고 대전역에서 세종시청, 오송역까지 53km를 달렸다. BRT는 20일부터 24일까지 무료 시험운행을 한 뒤 25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사진=정세영 기자)간선급행버스체계, BRT가 대전과 세종, 충북 등 충청 3개 시·도를 1개의 도시로 묶었다. 19일 오후 대전역 동광장을 출발한 대전-오송 BRT는 세종시청까지 35분에, 정부세종청사에는 45분 만에 도착했고, 다시 출발한 BRT는 금세 세종시를 넘어 충북 오송역에 들어서 주차했다. 대전역에서 오송역까지 평소보다 20~30분이 빠른 1시간 10분.. 더보기
안면도 관광지, 굴지의 대기업 '도전장' 안면도 관광지, 굴지의 대기업 '도전장' 전병찬 기자 입력 2016-03-05 22:27:49 안면도 관광지 토지이용계획(안)./충남도 제공 충남 태안군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안면도 관광지는 예상보다 빨리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1·4지구 추가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공모 접수 마감 결과, 롯데자산개발㈜이 컨소시엄 형태로 3지구 개발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그룹의 유통 및 건설 관련 계열사들의 노하우를 활용해 각종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롯데의 핵심 역량이 집중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 더보기
세종 신도심(행복도시) 제2단계('16~'20) 건설의 청사진 밝혀 세종 신도심(행복도시) 제2단계('16~'20) 건설의 청사진 밝혀 전병찬 기자 입력 2016-02-23 10:55:43 세종시 첫마을 전경(1차준공)./국토교통부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세종 신도심(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본격화와 함께 '미래적 가치를 담은 세계적 명품도시' 건설을 확정했다.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0차 회의를 열고 행복청으로부터 올해 업무계획과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추진방향을 보고받고 논의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올해부터 도시 자족기능을 유치해 핵심 성장동력 창출과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3대 과제로 ▲도시기반 고도화 ▲도시성장 가속화 ▲미래도시 구현으로 정했다. 도시기반 고도화를 .. 더보기
[이슈분석]전국 지자체 정보화사업 규모 비교해보니 [이슈분석]전국 지자체 정보화사업 규모 비교해보니 최근 미래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사업은 총 6643개로 1조460억원 규모다. 지난해 말 각 지자체가 행정자치부에 신고한 계획안이다. 하지만 지자체별로 예산안을 수정하거나 심의 과정을 거치며 삭감 또는 추가돼 실제 예산과는 큰 편차를 보인다. 계획안으로는 경기도가 2093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책정했다. 무려 1815개에 이르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올렸다. 금액으로는 전국 지자체 예산 20%, 사업 수로는 27.3%를 차지한다. 하지만 실제 산하 31개 시·군 예산까지 포함해야 1736억원 규모다. 순수 도 예산은 산하 공공기관을 포함해 492억원 수준이다. 서울시는 770개 사업에 1880억원을 투입한다고 계획안을 올렸다. .. 더보기
인본·역동·청정 '인천비전 2050' 청사진 인본·역동·청정 '인천비전 2050' 청사진 인천시, 간부회의서 내용 점검… 시민토론회 거쳐 보완·확정 이현준 기자 발행일 2016-02-16 제3면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인천비전 2050 정책토론회'에서 인천발전연구원 이왕기 박사를 비롯해 각 실·국장들과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인천비전 2050 정책토론회'에서 인천발전연구원 이왕기 박사를 비롯해 각 실·국장들과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인천시 제공인천이 추구해야 할 미래 방향과 원칙 등을 담게 될 '인천비전 2050' 수립 작업이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15일 간부회의를 열고 시의 미래전략종합계획이 될 '인천비전 2050'의 주요 내용을 점검했다. 시는 .. 더보기
성산일출봉 10분 거리, 제주 신공항 짓는다 성산일출봉 10분 거리, 제주 신공항 짓는다 입력 2015-11-10 19:22:07 | 수정 2015-11-10 19:22:07 | 지면정보 2015-11-11 A1면 국토부, 2025년 개항 목표 건설비 4조1000억원…연 2500만명 이용할 듯 제2공항 주변 '에어시티' 개발…공연·쇼핑·컨벤션 시설 검토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온평리 일대에 제2제주공항이 건설된다. 전체 공항 면적(4.9㎢)의 약 70%를 차지할 온평리는 제주도 동남쪽의 해안마을로, 유명 관광지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약 10㎞)다. 제주 도심에서 가까운 제주공항에서는 한시간 정도 걸린다. 기사 이미지 보기 국토교통부는 포화상태에 이른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존 공항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제2공항.. 더보기
"투자하기 좋은 곳, 天安이 넘버원" "투자하기 좋은 곳, 天安이 넘버원" 김기홍 기자 입력 : 2015.11.10 03:06 [외국계 기업 1578곳에 물어보니… 商議 '지자체 투자 환경지도' 공개] -'기업 체감만족'은 포항 1위 폭설때 공장 눈 직접 치워줘 -'조례 친화도' S등급 11곳 다양한 서비스·혜택 제공 만족도 낮은 지자체는 '비호의적 공무원 많다' 의미경북 포항 영일만1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외국계 기업 직원은 2013년 2월 폭설이 내렸을 때 공장이 고립돼 발을 동동 굴렀었다. 하지만 포항시청 공무원을 만난 자리에서 이때 고생한 경험을 전한 다음부터는 폭설 걱정을 잊었다. 눈이 많이 내릴 때마다 공무원들이 삽과 제설제를 들고 찾아와 눈을 치워주고 있는 덕분이다. 포항시청 투자유치담당관실 박은정 주무관은 "입주 기업의 애로 사.. 더보기
광주시, “군 공항 2022년까지 이전하겠다” 광주시, “군 공항 2022년까지 이전하겠다” 2016년 국방부 이전건의서 평가~2025년 종전부지 개발 완료 로드맵 밝혀 가-가+ 김주형 기자 kjh@vop.co.kr 최종업데이트 2015-10-19 21:05:44 광주시는 19일 시민설명회를 통해 군 공항 이전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군 공항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김주형 기자 광주광역시가 도심에 위치해 전투기 소음피해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공군 전투비행장(군 공항)을 2022년까지 이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광주시는 2016년 상반기 중 군 공항 이전건의서 평가를 받고, 2017년까지 이전부지 선정해 2022년까지 군 공항을 이전하겠다는 추진일정을 밝혔다. 광주시 19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광산구 우산동 주민.. 더보기
“천안 성환종축장 이전 해달라” “천안 성환종축장 이전 해달라”축산과학원 이전 추진위, 시민 1만6277명 서명 받아 “타 지역으로 옮기고 첨단산단·대기업 등 입주” 요구 최재기 기자 | newsart70@hanmail.net 승인 2015.08.11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100년 역사의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성환종축장)가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에 밀려 주민들로부터 이전 압박을 받고 있다.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추진위원회 범천안시민서명운동본부는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15년 충남 천안시 성환읍 어룡리 일원 418만7497㎡ 부지에 세워진 종축장이 지난 2011년 이후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방역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조속한 이전을 촉구했.. 더보기
의왕 법무타운(왕곡동 교정타운), 잠정중단 의왕 법무타운(왕곡동 교정타운), 잠정중단 의왕시 “주민의견 충분히 수렴할 것” 문성호 moon23@kyeongin.com 2015년 04월 24일 금요일 제1면작성 : 2015년 04월 23일 22:10:35 목요일 최근 주민공청회가 무산되는 등 주민 갈등을 겪어온 의왕시 왕곡동 법무(교정)타운 조성계획(경인일보 4월 22·23일자 21면 보도)이 의왕시의 ‘잠정중단’ 결정으로 새국면을 맞고 있다. 이동원 의왕시 도시개발국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칭)경기남부 법무타운 조성’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법무타운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모든 협의를 당분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국장은 “최근 ‘(가칭)경기남부 법무타운 조성’과 관련해 시민들간 찬·반 양론이 갈리고, 주민갈등이 심화되는 상황.. 더보기
후임 총리는 누구? 김문수·황우여 등 하마평이완구 사의 표명 후임 총리는 누구? 김문수·황우여 등 하마평이완구 사의 표명 朴 대통령 27일 귀국후 인선 착수 안정적인 국정 조정 역할에 비중 Main page > 정치 > 청와대·중앙행정 승인 2015.04.22 저작권자 © 경기일보 ▲ 김문수 전 경기지사(왼쪽)와 황우여 부총리. 경기일보DB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총리 인선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남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후임 총리 후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오는 27일 귀국 이후 곧바로 인선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정치권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한덕수 전 총리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장관, 이한구·이주영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10여명의 후보군 이름이 오르내리.. 더보기
충남도민, 성완종 게이트에 따른 “이완구 총리직 자진 사퇴” 촉구 충남도민, 성완종 게이트에 따른 “이완구 총리직 자진 사퇴” 촉구 김지현 기자 | kjh@newscj.com 2015.04.15 11:15:04 ▲ 충남시민사회단체들이 15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성완종 게이트에 따른 이완구 총리직 자진 사퇴와 검찰의 엄정한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충남시민사회단체들 ‘검찰의 엄정한 수사 촉구’ 긴급 기자회견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시민사회단체들이 15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성완종 게이트에 따른 이완구 총리직 자진 사퇴와 검찰의 엄정한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충남참여자치연대 최만정 대표는 “충청인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충청인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다”면서 “인사청문회에서도 많은 하자가 있었지만 한번도.. 더보기
[인터뷰] 박영순 구리시장 "GWDC가 창조경제 핵심 산업" [인터뷰] 박영순 구리시장 "GWDC가 창조경제 핵심 산업" "사업 완료되면 11만 개 일자리 창출, 7조 원 경제효과 있을 것" 온라인 기사 2015년03월27일 19시38분 박영순 구리시장 [일요신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과 관련한 그린벨트 해제가 지난 19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됐다. 사업 추진 7년 만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대 11조 원 규모의 외자유치를 통한 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11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7조 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6차례에 걸쳐 심의가 보류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GWDC 사업부지 그린벨트 해제가 국토부 중도위로부터 조건부 통과 됐다. 소감은. ▲.. 더보기
DMZ 평화공원 후보지 '연천군' 배제?...또 희생양되나 DMZ 평화공원 후보지 '연천군' 배제?...또 희생양되나 정부 "軍 작전상 부적합" 이유...남북평화 조성 취지와 정면배치 데스크승인 2015.01.27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27일 (화) 00:00:01 정부가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후보지역중에서 연천군을 배제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軍) 작전상 후보지로 적합치 않다는 것 등이 이유로 알려졌는데, 남북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목적에 정면배치되는 것이어서 DMZ평화공원 조성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연천군은 60년 넘는 국가 안보 규제 때문에 지난 30년간 인구가 2만3천명(현재 인구 4만5천명)이나 줄어드는 등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 연천군은 DMZ 평화공원 유치하기 위해 군민 절반.. 더보기
가기 힘든 그곳 ‘대성동’의 모든것 담았다 가기 힘든 그곳 ‘대성동’의 모든것 담았다경기문화재단 ‘문화자원 조사보고서’ 발간 마을사람 세시풍속·놀이 등 원천자료 기록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2015년 01월 25일 20:20:13 ▲ 조사보고서 표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반세기 이상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파주 대성동 마을과 주민들에 대한 기록인 ‘경기도 DMZ 자유의 마을 대성동’ 문화자원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경기도와 파주시가 기획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했다. 대성동마을은 자연생태 환경뿐 아니라 마을의 전통이 잘 보존돼 있어 통일시대를 대비한 마을종합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조사와 연구는 마을의 환경과 역사, 의식주, 생업과 생활용구, 세시풍속과 놀이, 일상의례, .. 더보기
교육·문화메카 '명품도시 의왕'...민선 6기 주요 도시개발사업 교육·문화메카 '명품도시 의왕'...민선 6기 주요 도시개발사업 데스크승인 2015.01.08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08일 (목) 00:00:01 ▲ 의왕시의 최대 역점 개발 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 조감도. 이곳에는 3천400세대의 저밀도·저층의 친환경 주거단지와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을미년 신년사에서 지난 민선 5기의 성과에 기반을 두고 의왕시를 명실상부한 명품도시로 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이 생각하는 ‘명품도시’란 인구가 많고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대도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작지만 강한 도시다. 이러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의왕시는 민선 6기에 현재 진행 중인 도시개발 사업을 잘 .. 더보기
홍철호 의원, 김포전철망 본격시동 홍철호 의원, 김포전철망 본격시동 인천시 연구용역에 김포연장선 계획포함 돼 구창환 기자 | koocci@naver.com ▲ 홍철호 의원‘김포전철망 구축’을 위해 홍철호 국회의원(새누리당·김포시)이 소매를 걷어 올렸다. 홍철호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후 그동안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구상해온 ‘인천- 김포 간 지하철 연장사업’ 연구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과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추계획” 연구용역에 ‘인천-김포 간 지하철 연장사업’이 포함된 것이다. 홍철호 의원과 인천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을 수립한 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좀 더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9월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국토교통부에 승인요청하고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201.. 더보기
김포시(연혁∙산업∙교통관광)-두산백과 김포시(연혁∙산업∙교통관광)-두산백과 [ Gimpo-si, 金浦市 ] 경기도 북서부에 있는 시. 이미지 크게보기 김포시청소년수련원 위치 경기도 북서부에 있는 시 면적(㎢) 276.63 행정구분 3읍 3면 행정관청 소재지 경기도 김포시 시청앞길 40(사우동 263-1) 꽃 개나리 나무 느티나무 새 까치 홈페이지 http://www.gimpo.go.kr/ 인구(명) 329,452(2014년) 북쪽과 동쪽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각각 북한 개풍군과 파주시·고양시, 남쪽과 염하를 사이에 둔 서쪽으로 인천광역시, 남동쪽으로 서울특별시에 접한다. 강화만 및 한강 하구부·염하 등이 3면을 둘러싸 반도 형태를 이루어 김포반도라 부른다. 기반암은 주로 시생대의 화강편마암과 중생대 대동계의 혈암 및 사암으로 되어 있다. .. 더보기
유영록 김포시장, 장애인부모대회 지자체장 첫 '특별공로상' 유영록 김포시장, 장애인부모대회 지자체장 첫 '특별공로상' 데스크승인 2014.10.01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01일 (수) 00:00:01 ▲ 지난달 27일 서울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유영록(오른쪽) 김포시장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이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제30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 경기도내 지자체장으로는 유일하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지난달 27일 개최됐으며 유 시장은 김포의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의 건립을 뒤로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복지관의 건립을 추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과의 약속을 우선적으로 지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노승일 시 사회복지과장은 “유 시장의 특별공로상 수상을 통해 지속.. 더보기
[경기인터뷰] 박영순 구리시장 [경기인터뷰] 박영순 구리시장구리월드디자인시티는 ‘창조경제’의 결정체 유창재 기자 | cjyoo@kyeonggi.com 승인 2014.09.15 ▲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감도. 구리시가 디자인 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 는 이를위해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도시계획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제조·생산회사 관련 협회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Hospitality Design 센터를 거점으로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서울시 및 인천시가 각각 한강상수원 수질 오염을 우려하며 사업 ‘전면 반대’ 입장을 외치고 있어 사업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국토교통부도 ‘서울시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서울시와 .. 더보기
통합 창원·청주시 분양 '봇물' 통합 창원·청주시 분양 '봇물' 창원, 올해 1만530가구 청주, 2년내 3만가구 예정 통합 창원시와 청주시에서 신규 아파트들이 잇달아 분양된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통합 창원시에선 최근 3년간(2011년 8월~2014년 7월) 경남에서 가장 많은 1만874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됐다. 올해에만 13개 단지, 1만530가구가 나온다. 통합 청주시에서도 올해 3000가구 분양에 이어 2년 안에 최대 3만 가구 가량 분양될 예정이다. 창원과 청주엔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다. 공단 배후수요와 인근 지역의 인구 유입에도 그동안 주택 공급이 적었다는 평가다. 2010년 7월 출범한 통합 창원시(창원시·마산시·진해시)는 올 6월 기준으로 인구가 107만7885명에 달해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경기 수원시(114만.. 더보기
[S 스토리] 지자체는 지금 귀농인 유치 경쟁상주, 전국 최초 전담팀 꾸려 지원 [S 스토리] 지자체는 지금 귀농인 유치 경쟁 상주, 전국 최초 전담팀 꾸려 지원 서귀포는 ‘제주 사투리 학교’ 운영 관련이슈 : S 스토리 귀농·귀촌 바람이 불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귀농인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북 상주시는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꾸려 도시민을 유치하고 있다. 9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서울·부산 사무소에서 상주시를 알리고 있다. 5가구 이상 단체 귀농·귀촌인을 위해 가구수별로 7000만원∼1억원을 들여 진입도로 포장과 상하수도·전기통신시설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전원마을 조성, 집짓기 학교 운영 등 각종 특수시책도 펼쳐왔다. 그 결과 2010년 535명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1527가구 3000여명의 도시민이 상주로 이주했다. 지난해 경북은 .. 더보기
52년 수원살이 접는 농촌진흥청 52년 수원살이 접는 농촌진흥청 농업 구호로 살펴본 농진청 수원 역사 5천년 묵은 농사 탈피에서 생명과 미래까지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1962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농촌진흥청 본관에는 ‘5천년 묵은 농사 5개년에 탈피하자’는 구호가 걸렸다. 그리고 이전을 앞둔 1일 같은 자리에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가 씌여져 있다. 전 국민의 배고픔을 없애기 위한 농업 연구와 기술 보급을 목표로 출발한 농진청이 52년 수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본청과 국립농업과학원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북 전주시 만성동과 전북 완주군 이서면으로 이전한다. 농진청의 수원 역사는 50여년 동안 사용된 여러 농업, 농촌 구호가 잘 설명해준다. 농진청은 1962년 농촌진흥법 제정으로 지금의 이름을 지니게 됐다. 이때.. 더보기
천안 남서울대 대학특성화사업 선정 천안 남서울대 대학특성화사업 선정 기사등록 일시 [2014-07-01 08:47:38]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 추진하는 '대학 특성화 사업'에 3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남서울대가 선정된 사업은 ▲아동복지 창의인재 양성 사업 ▲동아시아 글로컬 창조유통인력 양성 사업 ▲지역연계를 통한 창의적 유리조형 인재양성 사업 등으로 1년에 9억원씩 5년간 모두 45억원을 지원받는다. '아동복지 창의인재 양성 사업'은 도농복합 지역의 아동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미래 창조형 아동복지 인재를 양성한다. '동아시아 글로컬 창조유통인력 양성 사업'은 국제유통학과 학생들을 동아시아 지역시장에 특화된 유통 전문가로 양성하고 결혼 이민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