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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사자와 국민께 사과…모든것 내려놓고 원점서 반성" 안철수 "당사자와 국민께 사과…모든것 내려놓고 원점서 반성" "다시 한번 기회달라" 호소 나은섭 blue@joongboo.com 2017년 07월 13일 목요일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2일‘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심적 고통을 느꼈을 당사자에게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의 입장 표명은 앞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제보조작사실을 공개하고 대국민 사과를 한 지 16일 만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담한 심정이다. 국민의당 대선후.. 더보기
[경인포토]수원 찾은 안철수 후보 [경인포토]수원 찾은 안철수 후보 하태황 기자 입력 2017-04-30 15:57:24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수원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더보기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왜 역전당했나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왜 역전당했나 게시됨: 2017년 04월 10일 10시 22분 KST 업데이트됨: 2017년 04월 10일 10시 37분 KST 페이스북0 트윗 댓글3 KBS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5자구도에서 안철수 후보 36.8%, 문재인 후보 32.7%이다. 격차는 4.1%p이다. 5자구도를 포함하여 '모든 구도에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지지율은 더 벌어진다. 한겨레에서는 동률로 나왔고, 내일 조선일보 등 다른 매체에서도 5자구도에서 안철수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더 많이 나올 예정이다. 실은 지난 금요일 갤럽조사에서 서울-충청이 넘어가면서 예견된 일이었다.새로운 변화가 없다면 호남과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안 후보쪽으로 지지율이 조금 더 이동할 .. 더보기
안철수, 국민의당 경기·수원 경선 77.4%로 압승..5연승(상보) 안철수, 국민의당 경기·수원 경선 77.4%로 압승..5연승(상보) 최종수정 2017.04.01 19:32 기사입력 2017.04.01 19:32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정준영 기자]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도전한 안철수 후보가 1일 경기·수원 경선에서도 승리했다. 안 후보는 지금까지 광주·전남·제주,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경기·수원 등 5곳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뒀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수원의 전체 유효투표 2만4366표 가운데 1만8870표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안 후보는 누적득표 9만4341표(68.2%)를 기록했다. 안 후보는 2위 후보와 6만표 이상 차이를 벌여 결선 투표 없이 4일 후보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손 후보는 경기·수.. 더보기
수원 찾은 안철수 "우리사회 뿌리부터 썩었다…총체적 개혁 필요" 수원 찾은 안철수 "우리사회 뿌리부터 썩었다…총체적 개혁 필요" 신창균 chkyun@joongboo.com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16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원대학교에서 '4차 산업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언급하며 “뿌리부터 썩어있는 우리 사회는 총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4차 산업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의 수원대 총학생회 초청 특강에서 “부정청탁방지법의 통과를 위해 애써왔는데, 요즘 허탈하다. 몇만 원짜리 일탈행위를 잡는 것보다 심각한 문제가 중앙에서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이 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우리나라가 .. 더보기
안철수 "새누리당 후보로 안 간다…연정도 안 해" 안철수 "새누리당 후보로 안 간다…연정도 안 해" [the300"일부 탈당파 정체성 맞으면 영입…내년 대선 1대1 구도 아니어도 정권교체 가능"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입력 : 2016.05.18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한 국민의당 지도부들이 5.18 36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주공원에서 열린 2016 민주대행진에 참가해 옛 전남도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16.5.17/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18일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는 절대 안 간다"며 "새누리당과의 연정(연합정부)도 없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 참석차 광주를 방문해 지역언론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또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1.. 더보기
안철수 "이토록 무책임한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 안철수 "이토록 무책임한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 朴대통령 "무슨 정치개혁" 발언 비난…"무례한 의장 압박" "국정 무능 남탓으로 돌려…걸핏하면 국회심판론 들먹여"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5-12-16 14:22:09 송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국정에 대한 무한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국정의 무능을 남탓으로 돌리고 있다. 걸핏하면 국회심판론을 들먹이고 있다. 입법부의 수장인 국회의장에게 무례한 압박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일을 제쳐두고 무슨 정치개혁을 한다고 할 수가 있겠나"며 경제활성화 2법과 노동 5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무책임과 무.. 더보기
안철수의 정치인생 4년3개월 - 서울시장 양보에서 새정치연합 탈당까지… 안철수의 정치인생 4년3개월 - 서울시장 양보에서 새정치연합 탈당까지… "변화와 혁신으로 정권교체 이룰 정치세력 만들겠다" 등록: 2015-12-14 06:00 폰트 13일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다"며 탈당선언을 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양보하면서 사실상 정치권에 발을 딛었다. 2012년엔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민주당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통해 다시 한번 양보하게 된다. 이 후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창당과 2015년 12월 13일 탈당까지 그의 정치인생을 그래픽뉴스를 통해 돌아보자. 2015.12.13 이희정 기자 hj1925@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다시, .. 더보기
안철수 ‘야권의 새판짜기’ 성공할 수 있을까? 안철수 ‘야권의 새판짜기’ 성공할 수 있을까? 김종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12-11 17:17] 김장 담그는 안철수 0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지난 1일 호남 민심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를 하면서 민생 행보를 하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야권의 재편과 새판짜기도 어떤 식으로 잘 버무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연합뉴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야권의 재편 주목...손학규+안철수+천정배+α '손안천' 통합신당 관건...'돈·조직·매터도' 3無는 새정치의 최소한 금도...2016년 총선·2017년 대선 사실상 '마지막 기회' 아시아투데이 김종원 기자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의 장고(長考)가 길어지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총선·대선.. 더보기
[IT부호 열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찬진·법륜·김종인… 각양각층 인맥형성 [IT부호 열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찬진·법륜·김종인… 각양각층 인맥형성 최종수정 2015-05-18 10:5 주변인물 누가 있나 [이투데이 양창균 기자] 지금은 정치인의 길로 들어선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살아온 경로가 다양하다. 처음엔 의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벤처사업가로 이름을 날렸고, 대학교수로 변신했다. 서울대 교수시절인 2011년 서울시장 보선 출마 의사를 내비치며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섰다. 그만큼 안 의원의 인맥은 곳곳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벤처 1세대는 지금까지 안 의원과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인맥이다. 벤처 1세대 가운데 안 의원과 허물없이 지내는 인물로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현 다음카카오) 창업자가 꼽힌다. 이 창업자는 안 의원이 정치 인생을 펼치며 .. 더보기
심상치 않은 안철수 행보…비노 원심력 커지나 심상치 않은 안철수 행보…비노 원심력 커지나 전대 기간 방미…측근 "탈당·신당창당 없다" 해명불구, 관측 무성 데스크승인 2015.01.05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05일 (월) 00:00:01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안 전 대표는 문재인 박지원 후보 등 이른바 '빅2'의 '민주당' 당명 복원 공약에 즉각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그의 측근 인사 일부는 대선 비망록을 발간해문 후보측을 정조준하는 한편으로 물밑에서 신당 창당 논의에 들어갔다. 공식적으로는 2·8 전당대회와 거리를 둬온 안 전 대표이지만, 전대 국면에서 뜻하지 않게 당내 세력간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된 모양새이다. 차기 당권경쟁이 '문(문재인) 대 비문(비문재인)' 전선간 대.. 더보기
안철수, 흩어졌던 '옛 동지' 찾아나서는 까닭은 안철수, 흩어졌던 '옛 동지' 찾아나서는 까닭은 데스크승인 2014.11.23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23일 (일) 00:00:01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 흩어져 있던 '옛 동지'들을 한 자리로 부른다. 최근 안 의원의 움직임이 긴 안목에서 진행되는 잠재적 대권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지는 회동이라 해석이 분분하다. 23일 안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 캠프와 올 초 신당 창당준비기구였던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서 함께 일한 팀장급 이상 인사들과 내달 1일과 2일 연달아 오찬을 한다. 7·30 재보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자신을 도왔던인사들과 소그룹별로 식사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안 의원 측은.. 더보기
안철수 “동작·수원에서 먹고 자며 선거운동” 안철수 “동작·수원에서 먹고 자며 선거운동” 수도권 재보선 위기감에 ‘총력전’ 박주용 기자2014.07.16 12:23:50 ▲ 사진 제공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6일 7.30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을 하루를 앞두고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지역 등 수도권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뛰고 있는 우리 후보들에게 의원들과 당원들이 마음을 모아달라”며 “저는 우선 동작과 수원지역에 상주하면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때로는 최고위원회의 등 당회의도 참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며 재보선에서 현장유세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 대표는 이어 “저는 그 지역에서 먹고 자고 주민들.. 더보기
安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정면돌파” 安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정면돌파”무공천 재검토 불가입장 거듭 피력 “큰 희생 따르더라도 약속 지키자”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3.31 전자신문 4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31일 당내 일각에서 기초선거 무공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주장하는데 대해 재고할 수 없음을 거듭 피력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이후 첫 열린 의원총회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문제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것처럼 여러 어려움을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어 “우리가 창당으로 대체 뭐가 달라졌느냐는 국민의 시선과 평가에서 새롭게 자리를 잡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정면 돌파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바보 같다.. 더보기
노무현은 주고 유시민은 못 준 것... 안철수는? 노무현은 주고 유시민은 못 준 것... 안철수는?[주장] 국민감동 공학에서 본 안철수의 선택... 무공천 원칙 지켜야14.03.28 19:26l최종 업데이트 14.03.28 19:26l박수목(bekorea)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01140메일오블▲  2011년 4월 27일 치러진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김해5일장을 찾아 유시민 당시 국민참여당 대표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남소연관련사진보기2011년 4월 27일 경남 김해시에서는 흐린 날씨 속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었다. 누구보다도 초조하게 이 선거를 지켜본 .. 더보기
안철수 공동대표, 직접쓴 ‘나의 애송시’에 정치진로 밝혀 안철수 공동대표, 직접쓴 ‘나의 애송시’에 정치진로 밝혀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28일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직접 집필한 에서 자신의 정치 진로를 밝히고 있어 정계에 작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는 시문예지 4월호 라는 컬럼을 통해 조동화 시인의 를 애송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시를 애송하게 된 저간의 사정을 고백했다. 이 글에서 안철수 공동대표는 “정치가 해야 할 기본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것이며, “희망을 찾기 어려운 88만원 청년들, 빈곤에 신음하는 어르신들, 상식과 원칙을 기대하는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이분들의 삶이 정치의 중심에 서게 하는 것”이 새정치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공동대표가 애송하는 에는 “나 하나 꽃.. 더보기
[6·4 직격 토론 ④] "安의 길, 대권 거머쥔 'YS' or 文에 진 손학규" [6·4 직격 토론 ④] "安의 길, 대권 거머쥔 'YS' or 文에 진 손학규" 6·4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여의도와 지역 정가 곳곳에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 중간 평가 성격을 지닌 전국 단위 선거이자,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다시 태어난 야권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전장(戰場)'이다. 선거의 열기가 달아오르는 지금, 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마련했다. 본 매체 명재곤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엔 정군기 홍익대 교수, 김철근 새정치전략연구소장, 이은영 여민리서치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지방선거라는 큰 틀 아래 ▲통합 신당 창당 ▲서울 지역 경선 및 본선 ▲안철수의 어제와 오늘 등에 대해 중점을 두.. 더보기
안철수·문재인, 기초선거 무공천 놓고 미묘한 신경전 안철수·문재인, 기초선거 무공천 놓고 미묘한 신경전 등록 일시 [2014-03-24 19:59:20]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4일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의 고리였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정치에 있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정치의 기본"이라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는 국민을 깔보는 정치"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존 정당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가야 한다. 기존 정당이 하지 못했던 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먼저 기득권 내려놓고 국민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 더보기
안철수 "여당 약속, 궁전처럼 광고하다 막상 입주하니 부실 아파트" 안철수 "여당 약속, 궁전처럼 광고하다 막상 입주하니 부실 아파트"정치경제부 장준우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3일 새누리당과 정부의 대선공약 파기에 대해 "마치 분양 때 궁전처럼 광고하다 막상 입주하면 물 새고 갈라지는 부실 아파트에 다름 없다"며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새 정치는 심화되는 거짓말 정치 속에서 탈출구와 희망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고, 삶의 경제를 일으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은 낡은 정치의 종말이고 미래로 가는 새 체제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김한길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거짓말 정치.. 더보기
안철수의 측근 관계도 안철수의 측근 관계도 [앵커] 안철수 의원, 신당 창당이 되기도 전에 여러가지 논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엔 "계파별로 분열하여 내홍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안철수 의원의 측근 그룹, 정리해 봤습니다. 가장 먼저 지난 대선 후보에 출마하기 전부터 사퇴할 때까지 안 의원과 주요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서초동계입니다.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박경철 원장을 중심으로 통합 신당 창당 추친단에 합류한 곽수종 새정치연합 총무팀장이 공식 라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곽수종 총무팀장은 등장 이후 그림자 배후, 막후 실세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또 하나의 계파는 바로 서초동계 그룹보다는 조금 세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민 사회계입니다. 변호사 그룹인 송호창 의원과 금.. 더보기
윤여준 "안철수 거짓말, 농담이었다" 윤여준 "안철수 거짓말, 농담이었다"[현장] 윤여준.이상돈.이철희 토크쇼..."박근혜? 박정희 정권이다" 14.03.08 20:34l최종 업데이트 14.03.08 20:34l 유성애(findhope) 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 54 30 30 메일 오블 ▲ 생각에 잠긴 윤여준 공동위원장 윤여준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당사에서 경기도지사 출마선언을한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이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면담을 시작하자 회의실에서 나와 생각에 잠겨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농담이었다. 내가 농담 잘 하지 않나. 일단 좀 지켜볼것이다. 아직 창당 준비 중이지 않나. 향후 거취는 창당과정에서 민주당의 진정성을 지켜본 뒤에 결정할 것이다." '안철수 거짓말' 발언으로 .. 더보기
안철수, "민생 챙긴다는 박 대통령, 중진 차출과 장관 징발이 살림살이 살찌우나" 안철수, "민생 챙긴다는 박 대통령, 중진 차출과 장관 징발이 살림살이 살찌우나" 김진우 기자 jwkim@kyunghyang.com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5일 “중진 차출, 현역 장관 징발이 누구 살림살이를 살찌우는 것이냐”고 말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한 새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우리 정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새정치’를 내세운 통합신당을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을 재반박한 것이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연석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말씀은) 참으로 맞는 말이다”면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복지공약 후퇴, 사라진 경제민주화, 대선 개입 이후 어른거리는 국가정보원 그림자가 민생과 관련 있는 일이냐”고 되물었다. 또 “자.. 더보기
안철수 "기초선거 무공천"… 새누리 '발끈' 민주 '곤혹' 안철수 "기초선거 무공천"… 새누리 '발끈' 민주 '곤혹' 김순기 | islandkim@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4.02.25 00:43:57 ▲ 안철수(왼쪽) 새정치연합(가칭) 중앙운영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4 지방선거에서 기초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3월 창당을 앞두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4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기초의원에 대한 무공천을 전격 선언했다. 새누리당은 "정당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공천폐지 약속을 지키라고 새누리당을 압박해 왔던 민주당은 곤혹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중앙운영위원장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대선에서 저를 포함.. 더보기
안철수 "지방선거서 기초 단체장·의원 공천 안한다"(2보) 안철수 "지방선거서 기초 단체장·의원 공천 안한다"(2보) (서울=뉴스1) 김현 기자 입력 2014.02.24 10:16:58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24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와 관련, "정치의 근본인 약속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어렵고 힘들었던 결정 하나를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이 무공천 선언을 함에 따라 이달 말 활동시한이 종료되는 정치개혁특위 논의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물론 향후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더보기
안철수 “내 화법은 메르켈 화법” 안철수 “내 화법은 메르켈 화법” 입력시간 | 2014.02.21 18:42 | 정다슬 기자 yamye@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1일 자신의 화법에 대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대화법이라고 설명했다. 확실한 것만 대답해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안 의원은 주요 정치사안들을 묻는 질문에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아 ‘안개화법’이라며 비판을 받아온 바 있다. 안 의원은 이날 경기도 수원 선경도서관 대강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르켈 총리의 세 가지 특징 중 하나가 확실한 것만 답변한다는 대화법”이라며 “지나고보면 결국 메르켈 총리는 ‘확실한 것만 얘기하고 절대 말 뒤집지 않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보기
안철수, 수원방문 안철수, 수원방문 정조의 개혁실패의 결과는 참담 사회적 공동선을 구축하기 위한 합리적 기준점을 마련 새정치에 합류하시는 분들은 대환영이다 김상곤 교육감은 좀 더 큰 범위의 많은 일을 하셔야 【수원인터넷뉴스】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들과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21일 오전 10시 수원 화성 행궁을 찾아 행궁을 돌아보고 난후 가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개혁군주 정조의 사후 조선은 특정가문에 의해 60년 동안 지배당했다. 개혁은 실패했고 실패의 결과는 참담했다. 그것은 마치 오늘날과 비슷하다.”며 새정치연합이 출범하는 이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지난 87년의 정치체제로는 더 이상 새로운 시대를 감당할 수 없다. 그동안 계층간, 세대간 갈등은 커져만 갔다. 사회적 공동선을 구축하기 위한 합리적 기.. 더보기
안철수의 ‘박원순 딜레마’ 안철수의 ‘박원순 딜레마’ 박원순 서울시장은 2월1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당의 서울시장 후보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정치 상황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지난해 3월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안철수 의원이 서울 정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만나고 있다.한겨레 이정아 서울시장 후보 내려니 후폭풍 두렵고 안 내려니 명분 없고 후보 등록 뒤 여론 따라 사퇴 수순 밟을 가능성도 제기돼 한겨레21 바로가기 2011년 10·26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승리하는 데 일등 공신은 단연 안철수 의원(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다. 정치와 거리를 두고 있던 그는 ‘출마를 고려한다’는 전언만으로 지지율이 단방에 50%대로 치솟았다. 그는 출마 선언 대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지리산 .. 더보기
안철수 실린 교과서 16종→3종으로 안철수 실린 교과서 16종→3종으로 기사입력 2014-02-12 03:00:00 기사수정 2014-02-12 09:14:48 2014년 새학기부터 13종서 삭제 초중고교 교과서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 관련 내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안철수 관련 내용은 16종 교과서에 실려 있었으나 새 학기부터 3종에만 남게 된 것이다. 교과서에 정치인 등 논란이 될 수 있는 생존 인물을 교과서에 수록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한 교육부의 방침 때문이다. 11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초중고교 교과서 16종에 수록됐던 안 의원 관련 내용이 올해에는 중학교 교과서 2종과 고교 교과서 1종에만 언급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학교 3학년 사회(천재교육)와 생활국어(교학사), 고교 컴.. 더보기
안철수측 "민주당 공천장사" 비판 안철수측 "민주당 공천장사" 비판 By 장여진 / 2014년 1월 24일, 11:18 AM 안철수신당 추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김효석 공동위원장이 23일 민주당이 ‘공천 장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해 민주당이 즉각 반발에 나섰다. 민주당의 원내대표를 지냈던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새로운 지방자치를 위한 국민과의 대화’에서 “”새누리당 같은 경우 ’7당6락’이라는 말이 있다. 7억원을 쓰면 공천을 주고 6억원을 쓰면 공천에서 떨어진다고 한다”면서 “민주당도 아마 그런 사례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12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제 공천과 관련해 단 1원도, 더구나 전남도당위원장을 맡으면서는 단 한 건도 그런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 더보기
[긴급] 안철수 “새누리당, 국민 깔보나… 朴대통령 입장 밝혀라” [긴급] 안철수 “새누리당, 국민 깔보나… 朴대통령 입장 밝혀라” 입력:2014.01.19 10:24 [쿠키 정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9일 새누리당의 기초선거 공천 유지요구에 대해 “공천 폐지 무력화 시도를 즉각 철회하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왜 정치를 불신하는지 명확하게 알았다. 지난 대선 후보의 한 사람으로 참담함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약속과 신뢰는 정치의 기본인데 ‘정치가 이럴 수도 있구나’라는 놀라움이 생긴다”며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지난 18대 대선과정에서 저를 비롯한 박근혜, 문재인 등 유력 후보자들의 공통된 대국민 약속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폐지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