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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사람들, '2012년 孫대통령 만들기' 나섰던 인물들 대거 등판 손학규의 사람들, '2012년 孫대통령 만들기' 나섰던 인물들 대거 등판 나은섭 blue@joongboo.com 2017년 03월 07일 화요일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캠프에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손학규 대통령만들기에 나섰던 인사 상당수가 포진해 있다. 3선의 이찬열(수원갑)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지내다가 지난해 10월 손 전 지사가 정계복귀와 함께 민주당 탈당하자 함께 당을 나와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을 지낸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도 이 의원과 함께 손 전 지사를 돕고 있는 인물이다. 박 구청장은 현재 국민의당에 입당해 최고위원과 대선기획단 단장을 하고 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이었던 최원식 전 의원은 물밑에서 손 의장을 지원 중이.. 더보기
손학규, 정계복귀선언 "민주당 탈당...7공화국 열겠다" / 이찬열 등 일부 손학규계, 이르면 오늘 추가 탈당 손학규, 정계복귀선언 "민주당 탈당...7공화국 열겠다" / 이찬열 등 일부 손학규계, 이르면 오늘 추가 탈당 *********************************** 손학규, 정계복귀선언 "민주당 탈당...7공화국 열겠다"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계복귀의 뜻을 밝히며 2년간 강진생활을 엮은 저서 '강진일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0일 “정치와 경제의 새판짜기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서 정계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걸 내려놓겠다.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 당 대표를 하면서 얻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 더보기
손학규 20일 정계복귀 선언… 정계은퇴 813일만에 복귀 손학규 20일 정계복귀 선언… 정계은퇴 813일만에 복귀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정치권 새판짜기 등 요동 ▲ 2014년 7·30 경기 수원 병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정계복귀를 공식 선언한다. 복귀를 하루 앞둔 19일 손 전 대표가 전남 강진 만덕산에 올라 강진만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복귀를 공식선언한다. 손 전 대표가 정계에 복귀할 경우 지난 2014년 7·30 경기 수원 병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정계은퇴를 선언한지 2년2개월(821일)만이다. 19일 손 전 대표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손 전 대표는 20일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계복.. 더보기
손학규, 총선 지원 안나서기로…"정계은퇴 약속 지키는 것" 손학규, 총선 지원 안나서기로…"정계은퇴 약속 지키는 것" 2016년 04월 08일 금요일 孫측 "야권분열로 인한 패배 우려 탓에 깊은 고민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4·13 총선에서 더민주든, 국민의당이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선거전 지원활동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손 전 고문 측 핵심관계자는 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총선에서는 어느당이든 선거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본인이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에 칩거중인데 그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야권 분열로 인해 야권의 패배 가능성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과 우려를 갖고 있다"며 "그동안 공식, 비공식 경로로 요청이 있었고 깊은 고민을 했지만 최종 결론을 이렇게 내렸다"고 설명했다. 손.. 더보기
손학규 "이미 은퇴한 사람…여론조사에 이름 빼달라" 손학규 "이미 은퇴한 사람…여론조사에 이름 빼달라" 데스크승인 2015.06.03 | 최종수정 : 2015년 06월 03일 (수) 00:00:01 사진=연합 지난해 7·30 수원 팔달 보궐선거 패배 후 정계은퇴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고문이 최근 일부 기관의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되자 "나는 이미 은퇴한 사람"이라며 조사 대상에서 자신을 빼달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전남 강진에서 칩거 중인 손 전 고문은 정계복귀에 선을 긋고 있지만, 4·29 재보선 패배 후 그의 의사와 상관없이 등판설이 야권 안팎에서 고개를 들면서 주가가 오른 상황이다. 손 전 고문은 주변 인사들에게 "이미 은퇴했는데 내가 여론조사에 포함될 이유가 없다. 내 이름은 빼달라고 해달라"고 전.. 더보기
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 다시 펼칠까? 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 다시 펼칠까? 입력2015.05.16 (09:02) 인터넷뉴스 전남 강진 토담집에서 은거 중인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몸값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당이 4.29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손 전 고문의 복귀를 요청하며 그의 거처를 찾아가거나 회동을 추진 중인 의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손 전 고문의 지지자들도 최근 강진을 찾는 경우가 늘면서 손 전 고문의 구원등판론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처럼 손 전 고문에게 야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그가 야권에서 가진 현실적 영향력 때문이다. 비록 정계를 떠났다고 하나 손 전 고문은 야권의 전통지지 기반인 호남은 물론, 경기지사를 역임해 수도권에서도 지지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붐비는 강진.. 더보기
孫꼽아 기다린 野 위해 다시 정계 등판?… 미묘한 기류 孫꼽아 기다린 野 위해 다시 정계 등판?… 미묘한 기류야권 지형 재편 예고 ‘손학규 역할론’ 수면 孫, 서울에 새 거쳐 마련 일각 ‘정치 일선 복귀’ 해석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2015년 05월 05일 20:09:35 전자신문 3면 위기의 제1 야당 새정연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최근 서울에 새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져 4·29 재보선 참패로 야권이 위기에 처한 상황과 공교롭게 맞물려 미묘한 정치적 해석을 낳고 있다. 손 전 고문은 지난해 7·30 수원 팔달 보궐선거 패배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현재는 전남 강진의 흙집에 칩거 중에 있다. 5일 복수의 측근들에 따르면, 손 전 고문은 2011년 4·27 분당을 보궐선거 출마 당시 마련한 뒤 처분하지 않았던 분당.. 더보기
손학규 "신성장동력 발굴..쇠퇴한 팔달 상권 부활시킬 것" 손학규 "신성장동력 발굴..쇠퇴한 팔달 상권 부활시킬 것" [7·30 재보선 후보 인터뷰 '날'] 손학규 새정치 수원병(팔달) 후보 데스크승인 2014.07.17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17일 (목) 00:00:01 Tweet ▲ 손학규 새정치 수원병(팔달) 후보. 이정선기자 2011년 4·27성남 분당을 보궐선거에 이어 또 구원등판했다. 국내 정치사에 두번씩이나 선거구를 옮겨가면서 선당후사(先黨後私)한 드문 기록이다. 여야 모두 ‘수원 3각벨트’를 ‘패키지’로 묶어 선거를 치른다는 전략이어서 손 후보에겐 ‘수원대전’을 이끌 야전사령관 역할이 주어졌다. ‘정치적 고향’에서 재기 모색에 나선 손 후보의 향후 정치적 입자는 팔달과 수원의 나머지 두 곳의 성적표에 달려 있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 더보기
수원병 출마한 손학규 "여권 텃밭 뿌리 깊어…어려운 선거" 수원병 출마한 손학규 "여권 텃밭 뿌리 깊어…어려운 선거" 최종수정 2014.07.14 08:53기사입력 2014.07.14 08:53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7·30 재보궐선거에서 수원병(팔달) 지역구에 출마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4일 "여권 텃밭이 아주 뿌리 깊구나 절감했다"면서 '어려운 선거'임을 강조했다. 손 후보는 이날 오전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수원병은) 정치풍토가 개방적이고 변화하는 보수라기보다는 좀 더 완강한 보수가 강하다는 게 실제로 느껴진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수원은 선거구가 3개나 되고 그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물론 책임이 막중하나 당장 제 선거구를 이기는 게 큰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지역구에 대해 "영통(수원정)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우리가 우.. 더보기
“새로운 대한민국 수원서 시작”_ 수원병(팔달) 손학규 후보, 수원을 백혜련 후보, 수원정(영통) 박광온 후보 “새로운 대한민국 수원서 시작”_ 수원병(팔달) 손학규 후보, 수원을 백혜련 후보, 수원정(영통) 박광온 후보 오승현 기자 | osh@kgnews.co.kr 승인 2014.07.14 전자신문 3면 ▲ 14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수원을(권선) 새정치민주연합 백혜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재보선 승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포 김두관 후보, 수원병(팔달) 손학규 후보, 김한길 공동대표, 수원을 백혜련 후보, 안철수 공동대표, 수원정(영통) 박광온 후보, 박영선 원내대표./오승현기자 osh@ 더보기
손학규 “트위터 계정 도용당해 문재인 비방글 리트윗, 수사 의뢰” 손학규 “트위터 계정 도용당해 문재인 비방글 리트윗, 수사 의뢰” 입력:2014.03.25 20:14 [쿠키 정치]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누군가 도용해 문재인 의원에 대한 비방글을 리트윗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손 고문은 25일 트위터에 “문재인 의원을 비방하는 글에 대한 리트윗은 제가 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며 “본 계정의 도용이 의심되어 금일 종로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손 고문은 이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확산을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손 고문의 트위터 계정이 지난 23일 “묵은 찌꺼기 문재인 물러나라”라는 글을 리트윗하자 누리꾼들은 손 고문을 맹비난했다. 해당 리트윗글은 지워졌지만 손 고문 측에서 상황정리차 수.. 더보기
손학규 "민주당만이라도 공천 말아야…朴대통령 책임" 손학규 "민주당만이라도 공천 말아야…朴대통령 책임" 등록 일시 [2014-02-14 08:48:44]【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14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 "우리만이라도 약속을 지키자"며 단독으로라도 무공천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기어코 약속을 파기하고 현 제도를 고수한다면 민주당만이라도 공천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고문은 "민주당은 정당사상 최초로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압도적 결의로 정당공천 폐지를 당론으로 결정했다. 정치 쇄신의 의지를 보여준 쾌거였다"며 "그러나 최근 들어 과연 민주당의 의지가 확고한 것인지,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누리.. 더보기
손학규, 보름간 美 방문 마치고 귀국 손학규, 보름간 美 방문 마치고 귀국 2014-02-05 06:30:07 미국을 방문해 연이은 대학 특강 일정을 소화한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5일 오전 귀국한다. 손 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김영철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손 고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 시각으로 4일 오후 비행길에 올랐다"며 "귀국 후 여의도 현실정치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손 고문이 7월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지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도의 지원에 나설지를 두고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최근 마련한 혁신안에 대해서도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손 고문은 당분간 미국 특강에서 피력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남북 관계를 위한 과제'에 대한.. 더보기
손학규 "지방·보궐선거 출마 생각 없다" 손학규 "지방·보궐선거 출마 생각 없다" 2014-01-25 15:43:19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지방 선거나 보궐 선거에 출마할 뜻이 없다고 못박았다. 미국을 방문 중인 손 고문은 2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동포 좌담회를 개최한 뒤 연합뉴스에 "당에서 요청받은 적도 없고 이 시점에서 보궐선거나 지방 선거에 나서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정치가 불신받고 있는 상황에서 불신을 없애는 역할을 해야지 불신을 키우고 싶지는 않다"면서 안철수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도 일축했다. 또 안철수 신당에 대해 "잘 되길 바란다"면서도 "옛 인물, 낙오자들을 끌어모아 구태 정치를 답습한다면 국민의 분노를 살 것"이라고 충고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손 고문은 "더는 연대나 단일화로 닥친 선거에 이.. 더보기
손학규 행사서 박원순 최장집 김종인 나란히 특강 손학규 행사서 박원순 최장집 김종인 나란히 특강 세 명 모두 안철수와 특별한 인연 …`손-안 연대` 주목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21일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의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차례로 특강을 했다. 이들 세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문화재단에서 열린, 손 고문의 싱크탱크격인 `동아시아 미래재단`의 미래아카데미 수료식에서 현안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펼쳤다. 이들 세 사람은 모두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인사들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안 의원으로부터 후보직을 양보받았고, 최 교수는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을 지냈으며, 김 전 위원장.. 더보기
손학규 "민주·安신당 선거단일화 안돼…혁신통해 승리해야" 손학규 "민주·安신당 선거단일화 안돼…혁신통해 승리해야" 기사등록 일시 [2013-12-16 15:13:54]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16일 "민주당은 연대와 단일화로 지방선거를 미봉하기보다 자기혁신을 통해 승리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손 고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리는 자신의 싱크탱크격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송년모임에 앞서 미리 배포한 송년 메시지를 통해 "국민은 민주당도 안철수 신당도 정정당당하게 국민의 평가를 받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고문은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은 혹시라도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단일화, 연대에 의지해서 치르겠다는 안이한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며 "편법으로 나눠 가지면 이번 지방선.. 더보기
손학규 "安신당 창당, 국민 기대 따라 원칙대로 해야" 손학규 "安신당 창당, 국민 기대 따라 원칙대로 해야" 강의하는 손학규 상임고문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14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에서 열린 '독일을 통해 대한민국을 본다' 특강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13.11.14 chinakim@yna.co.kr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안철수 의원이 밝힌 '새 정치' 내용을 잘 채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원칙대로 가야 한다."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14일 전북대학교 사회대학에서 열린 '독일을 통해 대한민국을 본다' 특강에서 안철수 신당 창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손 고문은 "안철수 현상이라는 것이 우리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좌절의 반영"이라며 "안 의원이 표방한 새정치 내용을 잘 채워 .. 더보기
손학규 "민주당 지방선거공천권 등 기득권 포기해야" 손학규 "민주당 지방선거공천권 등 기득권 포기해야" 신영수 기자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8일 "민주당이 기득권인 지방선거 공천권을 포기해 기득권을 버리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이날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대회에 참석해 "민주당이 그동안 기득권 지키기에 연연하며 세력 다툼과 땅 따먹기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상임고문은 "지난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여야가 공통으로 지방선거 무공천을 내세웠으나 아무런 진전이 없다"며 "야당이 강력히 추진하면 여당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미적미적하는 것을 보는 국민의 눈이 어떠한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며 "'내 탓이오'하는 성찰의 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