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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김상곤 혁신위원장 '사약 앞에 두고 상소문 쓰는 심정으로 혁신할 것' 새정연 김상곤 혁신위원장 '사약 앞에 두고 상소문 쓰는 심정으로 혁신할 것' [수원인터넷뉴스]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약을 앞에 두고 상소문을 쓰는 심정으로 혁신하여 권력을 쥐겠다는 패권주의가 당에 싹을 먹어 치우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본 모습은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라고 강조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 내외에 존재했던 불필요한 요서들에 대해 대대적인 혁신 작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하고 "혁신위원장을 맡은 이상 새정치민주연합의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불어넣어 새정치민주연합을 여러분께 되돌려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지금 절벽 위에 매달려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 절박함은 저 만의.. 더보기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혁신더하기연구소' 설립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혁신더하기연구소' 설립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64)이 정치 1번지 여의도에 정책 연구소를 설립, 활동을 재개한다. 김 전 교육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백상빌딩에 ‘혁신더하기연구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구소 회원 모집과 후원회 조직 결성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정식 개소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연구소는 공공부문 정책 발표·제안·자문·지원, 시민교육과 시민학교 운영, 주요 현안 토론회, 사회개혁과 정치혁신 제안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김 전 교육감 측 관계자는 “(김 전 교육감이 추진한)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는 우리 사회에서 처음으로 보편적 복지와 공교육 정상화 등 진보 .. 더보기
[김종구 칼럼] 김상곤, 정치력 아닌 뚝심이 몸값인데… [김종구 칼럼] 김상곤, 정치력 아닌 뚝심이 몸값인데…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관선 시절 서울 시장은 장관급이었다. 한 시대의 권력자들이 가는 자리였다. 경기도는 그보다 한 단계-어쩌면 그보다도- 아래 있었다. 정부 부처의 차관보나 국장급이 주로 왔다. 그것이 서울과 경기 사이의 관선시절 서열이었다. 그런 권력 배치를 따라 행정도 서열화됐다. 도민들의 자부심은 말할 것도 없었다. 경기도민은 언제나 서울시민의 아래였고 그걸 당연한 질서로 받아들였다. 이런 600년의 ‘악습’이 정리된 게 민선(民選)이다. 직선(直選) 경기지사의 면면이 화려해졌다. 장관 출신, 부총리 출신, 대권 후보, 당 중진들까지 줄줄이 취임했다. 이제 경기지사직은 더 이상 서울 시장으로 가는 정거장이 아니었다... 더보기
김상곤표 혁신교통‘앉아가는 아침’ 김상곤표 혁신교통‘앉아가는 아침’ 【수원인터넷뉴스】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정책의 발상을 달리한 새로운 공약 ‘앉아가는 아침’을 발표했다. 김상곤표 혁신교통 -‘앉아가는 아침’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경기도 교통정책의 혁신 목표로 ‘앉아가는 아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경제활동인구는 962만명이고 이 가운데 60% 정도가 매일 아침 출근전쟁을 벌입니다. 서울을 운행하는 버스만 하더라도 광역버스 2대중 1대는 정원을 초과해 운행하고, 8명중 1명은 서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 안에 서서 위태롭게 출퇴근 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저는 생각을 달리 하였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 더보기
김상곤표 혁신교통’ 들여다 보니2층 버스·2층 열차 달리고 출·퇴근은 편안히 ‘앉아서’ 김상곤표 혁신교통’ 들여다 보니2층 버스·2층 열차 달리고 출·퇴근은 편안히 ‘앉아서’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03.31 전자신문 3면 ▲ 31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앉아가는 아침’을 슬로건으로 교통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준성 기자 oldpic316@ 김상곤, 3번째 정책공약 제시 道-서울 나홀로 출퇴근車 줄이고 공사버스·전세버스 투입 시키고 4년 뒤 2층 버스 50대 추가 도입 수도권 KTX에 2층 열차 운영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31일 2층 버스·2층 열차 도입 등을 골자로 한 ‘김상곤표 혁신교통’ 정책을 제시했다. ‘무상버스’와 ‘혁신대학 네트워크 구축’ 등 복지와 교육 .. 더보기
김상곤, 이번엔 "대학 네트워크" 공약 김상곤, 이번엔 "대학 네트워크" 공약 2014년 03월 28일 (금) 뉴시스 suwon@suwon.com '무상버스 공약' 논란에 불을 지폈던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이번엔 준공영에 가까운 '대학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 대학끼리 캠퍼스와 교육·행정과정은 물론 입시·취업 등을 공유하는 체제의 '경기혁신대학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네트워크가 결성되면 대학생들은 집에서 가까운 캠퍼스에서 강의를 듣게 되는 등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서로 달랐던 대학의 평판도 함께 상승시키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김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도 지원액을 100억원 수준에서 예정하고 있고 .. 더보기
경기도 '공짜 버스' 도입하려면?…1조9천234억 필요 경기도 '공짜 버스' 도입하려면?…1조9천234억 필요 2012년 버스운송원가 기준…마을버스 제외 최소 재원 데스크승인 2014.03.20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0일 (목) 00:00:01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른 ‘공짜 버스’를 도입하려면 재원이 얼마나 들어갈까? 2012년 기준 버스운송원가로 계산할 경우 마을버스를 제외하고도 1조9천234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짜 버스’ 논쟁은 지난 12일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측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버스완전공영제와 더불어 ‘대중교통(버스) 무상화’ 공약을 내세우며 시작됐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2년 시내버스 운송 원가는 1조6천171억원에 달했다. 시외버스 운송원가는 3천63억원이.. 더보기
또 공짜 약속 김상곤, 욕먹으며 달리는 복지열차_ 대중교통을 공짜로?… 또 무상카드 공직사회 “포퓰리즘 정책” 비난 목소리 또 공짜 약속 김상곤, 욕먹으며 달리는 복지열차_ 대중교통을 공짜로?… 또 무상카드 공직사회 “포퓰리즘 정책” 비난 목소리 여권 후보들 평가절하 정진욱 기자 | panic82@kyeonggi.com 여권 후보들 평가절하 김 전 교육감 “보편적 복지 실현”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도교육감 출마에서 활용한 ‘무상급식’에 이어 또다시 ‘무상대중교통’을 약속하면서 ‘무상’ 정치공학을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사고 있다. 김 전 교육감은 12일 경기도의회와 국회에서 가진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버스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하여 ‘무상대중교통’의 첫걸음을 떼겠다”고 밝혔다. 김 전 교육감의 이같은 무상대중교통 공약 제시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경기도교육감 출마 시 무상급식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