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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경선·본선 기타 종합/-대선후보_여당(이재명 외

[인터뷰] 강동구 국민참여플랫폼 경기남부본부장을 만나.. (이재명 후보는 경기 수원시 6대 지역공약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강동구 국민참여플랫폼 경기남부본부장을 만나.. (이재명 후보는 경기 수원시 6대 지역공약 발표했습니다)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2/16 [16:54] ​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2022년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에서 국민참여플랫폼 경기남부 본부장과 국민참여정책협력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경선과정에서부터 이재명후보캠프에서 활동하며 꾸준하게 수원시장 출마 예상자로 회자되고 있는 강동구 본부장을 만나 수원시에 대통령 공약사항과 수원시민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강동구 국민참여플랫폼 경기남부 본부장 (C)이귀선 기자 1. 간략하게 자기소개와 현재 이재명후보 당선을 위한 역할에 대.. 더보기
이재명 “주택 311만호, 임기 내 다 짓겠다는 건 아니다”- 김동연 “311만호면 1기 신도시 10개 수준” 지적에 답변 이재명 “주택 311만호, 임기 내 다 짓겠다는 건 아니다”- 김동연 “311만호면 1기 신도시 10개 수준” 지적에 답변 ​ 입력 : 2022-02-02 19:48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시 양천 목동 CBS에서 열리는 양자 정책토론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주택 311만호 공급 공약에 대해 “임기 안에 다 짓겠다는 얘기는 아니다”고 밝혔다. ​ 이 후보는 2일 CBS가 주최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와의 양자 정책토론회에서 “장기 공급 계획이 있어야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급에 있어서 핵심은 부지와 시차와 재원”이라는 김 후보의 지적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 더보기
이재명 후보, 경기 수원시 6대 지역공약 발표 이재명 후보, 경기 수원시 6대 지역공약 발표 기사입력: 2022/01/23 [19:32] ​ ​ ▲ 이재명 후보, 경기 수원시 6대 지역공약 발표 © ​ 이재명 후보, 경기 수원시 6대 지역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 선거대책위원회 서면 브리핑]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수원은 경기도청이 자리한 경기도의 중심이자 경제, 문화, 사회, 역사,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수원시는 특례시로 지정되어 특별한 발전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동부와 서부의 균형 발전 과제를 안고 있고, 자족도시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원시의 상징인 수원화성 주변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사람이 반가운 도시, 살기 좋은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이재명이 수원시민에게 여섯 가지 약속을 .. 더보기
[1] 이재명 ‘우리동네공약’ 1호 "수원군공항 이전·GTX-C 평택연장 추진 약속"/ [2] 이재명 "수원 군공항 이전 부지 K-실리콘밸리 조성" [1] 이재명 ‘우리동네공약’ 1호 "수원군공항 이전·GTX-C 평택연장 추진 약속"/ [2] 이재명 "수원 군공항 이전 부지 K-실리콘밸리 조성" *********************************** *********************************** [1] 이재명 ‘우리동네공약’ 1호 "수원군공항 이전·GTX-C 평택연장 추진 약속" 기자명 라다솜 입력 2022.01.23 17:52 수정 2022.01.23 20:5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3일 오전 수원시 매산로테마거리에서 열린 매타버스 수원 민심 속으로 행사에서 연설을 마치고 지지자들에게 두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노민규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에서 첫번째 ‘우리동네공약’을 .. 더보기
민주당 김영진 신임 사무총장, "선대위 간소화하고 '신속' 대응 체제 구축할 것" 민주당 김영진 신임 사무총장, "선대위 간소화하고 '신속' 대응 체제 구축할 것" ​ 임태환 기자 ars4@kyeonggi.com 입력 2021. 11. 25 오후 9: 00 ​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신임 사무총장(수원병)이 25일 ‘느리다’는 비판을 받는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을 위해 “기존 16개 본부 체제를 6~7개로 간소화하고 ‘신속’에 초점을 맞춘 대응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사에서 만난 김 사무총장은 새로운 선대위의 핵심 방향은 속도라고 설명하면서 “민주당이 현장성이 뛰어난 당으로 변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은 반성하고 성찰해 혁신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당과 선대위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 더보기
이재명 “5년간 135조 투입, 디지털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환” 이재명 “5년간 135조 투입, 디지털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환” ​ ‘미래’내세워 윤석열과 차별화 “고구려 기병처럼 디지털 영토 확장” 규제 완화… 200만개 일자리도 기대 입력 : 2021-11-24 04:03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디지털 전환성장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는 “고구려 기병처럼 대한민국의 디지털 영토를 전방위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첫 공식 공약으로 ‘디지털 전환성장’을 내걸었다. 집권 후 5년간 135조원 규모를 투자해 현재 산업구조를 디지털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 특히 이 후보는 ‘미래’를 키워드로 앞세웠다. 이 후보 측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치권 옛.. 더보기
구리 교문지구에 첫 ‘이재명표’ 기본주택 추진…GH기본주택 확정 구리 교문지구에 첫 ‘이재명표’ 기본주택 추진…GH기본주택 확정 중앙일보 입력 2021.08.30 17:40 전익진 기자최모란 기자 구리 교문 공공주택지구 조감도. 구리시 ​ ​ 경기 구리시 교문 공공주택지구 10만㎡에 2027년까지 1280가구가 조성된다. 예상 수용인구는 3072명이다. 교문지구는 서울과 가깝고 기존 시가지에 인접한 경춘로 변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좋다. 아차산 자락에 있어 자연경관까지 갖췄다. 주변에는 정비구역 지정 추진 중인 딸기원1지구와 관리처분 계획을 추진 중인 딸기원2지구도 개발 중이다. ​ 경기 구리시는 30일 교문동 공공주택지구에 첫 번째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본주택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이날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곳을 포함했.. 더보기
반기문 대망론과 손학규 대안론, 그 밑바닥 정서는 반기문 대망론과 손학규 대안론, 그 밑바닥 정서는 홍상현 기자 | todaynews@ntoday.co.kr 승인 2015.11.04 10:44:50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최근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다. 두 사람은 현실정치에서 일단 멀어진 인물이다. 하지만 현실정치에 누구보다 가까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 주자 1위를 달리는 인물이 바로 반기문 사무총장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는 손학규 전 고문의 정계복귀를 가장 바라고 있다.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과 ‘손학규 대안론’이 현실정치를 흔들고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친박계의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오르는 인물이다. 손학규 전 고문은.. 더보기
‘대선자금 2억’ 수사 ‘홍문종 이외 루트’로 확대 ? ‘대선자금 2억’ 수사 ‘홍문종 이외 루트’로 확대 ? 서병수 시장 대선 자금관리 맡아… 서 시장 “금품수수 사실 아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캠프에 2억 원을 건넸다는 관련 진술이 나오면서 이자금의 종착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 전 회장이 남긴 메모에 2억 원이라고 적힌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종착지라는 의혹이 우선 제기된 가운데 ‘전달자’로 지목된 인사와의 연결고리가 불분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직접 전달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여권 핵심 인사들의 이름도 종착지로 거론되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은 성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한모(50) 경남기업 부사장의 진술을 통해 추가 단서가 확보된다면 본격 수사에 착수할 방.. 더보기
대구 수성갑 출마설 김문수 "국회의원 목표 아니다" 대구 수성갑 출마설 김문수 "국회의원 목표 아니다" 지역 언론인들과의 오찬서 입장 밝혀... "석패율제 적극 찬성" 의견도 15.03.30 17:54l최종 업데이트 15.03.30 18:00l 조정훈(tghome) ▲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 조정훈 관련사진보기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소선거제를 보완할 석패율제(당 취약 지역에서 낙선한 지역구 후보를 비례대표로 당선시키는 제도) 도입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대구 수성갑 출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30일 낮 대구시 수성구의 한 식당에서 가진 지역 중견 언론인들과의 오찬에서 "새누리당은 석패율제를 받아들이자는 입장"이라며 "비례대표제와 소선거구제를 보완할 수 있.. 더보기
토끼띠 동갑 '3M'의 같은 목표 다른 행보_ ('대권'목표 향해 정몽준 서울시장, 김무성 당대표, 김문수 도정 토끼띠 동갑 '3M'의 같은 목표 다른 행보_ ('대권'목표 향해 정몽준 서울시장, 김무성 당대표, 김문수 도정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2-14 10:40 가 가 인쇄하기 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기사더보기 + ▲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사진 왼쪽순) ⓒ데일리안 김무성-정몽준-김문수. 언뜻 보면 공통점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이 3인에게는 공통점이 많다. 일단 김무성, 정몽준 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다. 또 1951년생 토끼띠로 동갑이다.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새누리당 내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여론조사에서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같은 당 소속의 동갑내기 차기 대권주자라는 공.. 더보기
김문수 향후 어떤 선택할까 김문수 향후 어떤 선택할까 데스크승인 2012.08.21 김재득 | jdkim@joongboo.com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위를 차지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선후보 경선 결과 비박(비박근혜) 주자들의 성적표는 초래했지만, 김문수 경기지사 만큼은 그래도 ‘체면치레’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김 지사는 특히 경선 여론조사에서 16.2%의 두자릿수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냈다. 김 지사는 ‘경선 휴가’를 마치고 경기지사직에 복귀함으로써 향후 중앙정치 행보에 상당한 제약을 받게됐지만, 이번 경선을 통해 당내 비박진영의 대표 인사로 자리매김하는 나름의 성과도 거뒀다. 새누리당 안팎에서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김 지사를 차출해 선거대책위원장 등 중책을.. 더보기
손학규, `범민주ㆍ통합형 선대위' 출범 손학규, `범민주ㆍ통합형 선대위' 출범 데스크승인 2012.08.13 민주통합당 손학규 후보는 12일 전·현직 의원 등 36명으로 이뤄진 선대위·선대본부 인선안을 발표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충북 출신의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과 호남에 지역구를 둔 4선의 이낙연 의원, 최영희 전 의원 등 3인이 맡았다고 김유정 대변인이 밝혔다.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이 좌장이던 재야파 모임 ‘민주평화연대(민평련)’ 소속으로, 원내대변인인 우원식 의원은 선대위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 국정원장,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를 지낸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은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 10인 체제인 공동선대본부장단에는 3선의 오제세(정책) 신학용(특보단) 설훈(인재영입) 김동철(대외협력) 김우남(농어.. 더보기
"몰매 맞더라도 정몽구 감옥행 절대 안 된다" "몰매 맞더라도 정몽구 감옥행 절대 안 된다" [단독] 손학규 2006년 '재벌옹호' 성명 밝혀져... 경제민주화 입장과 정면배치 ▲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경제민주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발표하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재벌의 범죄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거액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경우에도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 2012년 8월 9일 정책 발표회 "정몽구 회장이 검찰에 소환되었다.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정 회장의 구속만은 절대 안된다. (중략) 우리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기업이 흔들려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 2006년 4월 25일 성명서 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예비후보가 2.. 더보기
김문수 '멱살잡이' 봉변…朴측 "유감" 김문수 '멱살잡이' 봉변…朴측 "유감"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09 20:04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9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가 박 후보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멱살을 잡히는 봉변을 당한 것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데에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 캠프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누구를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우리는 모두 새누리당이라는 울타리에 하나가 돼야 하는 가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 경선은 12월 대선 승리를 위한 화합의 장이 되어야만 한다"며 "김 후보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린다. 아울러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후.. 더보기
노무현 곁으로 간 ‘노무현의 후견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별세 노무현 곁으로 간 ‘노무현의 후견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별세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03 00:32 최종수정 2012-08-03 00:47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후원자였던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2일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고 강 회장은 2007년 11월 뇌종양 판정을 받은 후 수술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경기 이천의 한 요양원에 머물러 왔다. 향년 60세. ▲ 1995년 첫 만남 후 줄곧 후원 조건 없이 친노에 100억 제공 노 전 대통령 퇴임 후 봉하행 농사짓던 ‘노무현의 그림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보석으로 풀려난 강금원 회장이 2009년 5월26일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강.. 더보기
김문수, 그 이후 김문수, 그 이후 데스크승인 2012.07.25 전향우파 김문수는 보기 드문 정직한 정치인이다. 게다가 그의 정직성은 분명한 ‘국가관’으로 이어져 때로는 사람들에게 정치적 판단을 헷갈리게 할 때가 있다. 현실정치에 익숙해져 있는 많은 사람들은 그래서 김문수의 모두를 이해 못해, 오해 살 때가 있다. 김문수를 현실 정치 눈으로만 보기 때문이다. 김문수의 약점이라면 약점 이라할까. 하지만 정직성의 바탕에 깔린 그의 팩트(사실)를 알면 그에 대한 오해가 순식간에 풀릴 수 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비박 3인방, 2개월을 박차고 ‘경선참여’를 함으로써 그의 변신에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데서다. 그렇다. 김문수의 정치적 동료라 할 3인방을 떨쳐 나와 혼자서 ‘경선’에 참여 한다는 것은.. 더보기
손학규가 문재인을 넘어야 하는 이유 손학규가 문재인을 넘어야 하는 이유 데스크승인 2012.07.23 손학규, 문재인. 민주통합당내 상임고문인 두 사람의 신경전이 꼭지에 오르고 있다. 탐색전에 들어가던 불과 한 달전만 해도 보기 어려운 현상이다. 다른 주자보다 그만큼 좁혀지고 있다는 얘기다. 생각하기에 분명한 둘의 싸움이다. 그래서 당내는 물론 밖에서도 이런 싸움이 이번 경선의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다. 다시말해 옆에서 즐기는 쪽에서도그림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대선후보가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는 올림픽정신으로 한번 발을 담궈 보려하는 의도라도 당내 다른 사람을 제외하면 이 두 사람의 싸움은 사실상 친노와 그렇지 않을 비노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물론 지역으로 보자면 부산·경남 사투리를 쓰는 문 고문.. 더보기
김문수 "정몽준.이재오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문수 "정몽준.이재오 지지의사를 밝혔다" 데스크승인 2012.07.18 김재득 | jdkim@joongboo.com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17일 경선불참을 선언한 정몽준·이재오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 “전화 연락도 하고 어제 만나기도 했다”며 “두 사람이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관훈토론 초청 토론회와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잇따라 출연, 박근혜 대세론과 경선참여 이유, 5·16에 대한 평가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박근혜 대세론= 총선 승리의 축배가 대선의 오만의 독배가 될 수 있다. 매우 조심해야 한다. 과거 이회창 총재 두 번을 제가 도왔는데 뚜껑 여는 날까지 저는 질 줄 몰랐다. 대세가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더보기
김문수 지사, 20일 서울 강남서 출판기념회 김문수 지사, 20일 서울 강남서 출판기념회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 북토크 형식 진행 2012년 07월 19일 (목)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김문수(사진) 경기도지사가 오는 20일 자신의 책 '김문수는 말한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작은 영웅들이 함께 하는 김문수 이야기'를 주제로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책은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어디로 모실까요?', '김문수는 다릅니다' 등으로 1권씩 모두 3권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출판기념회를 '신호탄'으로 다음날 시작되는 당내 경선 레이스에 본격 뛰어든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운동 기간은 21일부터 다음달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