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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2021년 9월 29일 (수)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82] [2021년 9월 29일 (수)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82] ​ 1. 수원시가 10월부터 경기도청 앞 효원로의 차도를 4차선을 2차선으로 줄이고, 보도를 확장해 보행 친화 공간으로 만드는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을 시작합니다. 수원역과 도청 주변행궁동에 이르는 팔달산과 연결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나들이하기 좋을 듯 합니다. ​ 2. 2022년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할 배치기관(일터) 모집합니다. 1년간 배치기관에서 일자리경험을 하며,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끼며 민간기업 등 더 좋은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줄 기관은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문의는 228-2217로 하세요. ​ 3. 2021 수원시 하반기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이 예산소진으로 조기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아쉽지.. 더보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특혜논란 의혹" 최초 보도한 '박종명 기자' 만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특혜논란 의혹" 최초 보도한 '박종명 기자' 만나 박은희 기자 등록 2021.09.28 13:25:16 [경기경제신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화천대유 관련 의혹을 최초 제기한 기자와 만남을 갖고 대한민국 최대 의혹을 낮낮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성남 대장동 특혜의혹 관련 최초 보도한 박종명 기자와 취재를 도왔던 민경호 뉴스핌 기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 이날 안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소재한 (사)경기언론인협회를 방문하여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대표기자 및 민경호 뉴스핌 경기남부본부 기자와 만남에서 대장동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누구나집’… 기존 공공임대와 차이점은?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누구나집’… 기존 공공임대와 차이점은? ​ 최종수정 2021.09.22 20:56 기사입력 2021.09.22 20:56 ​ ​ ​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누구나 집)'이 연내 공급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집값의 10%만 보증금으로 낸 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의 월세로 10년 동안 살다가 입주 시 확정된 가격으로 살던 집을 분양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수월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내놓은 제도다. 특히 장기임대로 살다가 분양전환을 받는다는 점이 기존의 10년 공공임대 방식과 비슷하지만 분양가 산정 기준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 분양가 산정 기준 시점 서로 달라 .. 더보기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 대표발의 조례 공포...세대별 계량기 설치 기준 및 누수 감면 대상 완화 추진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 대표발의 조례 공포...세대별 계량기 설치 기준 및 누수 감면 대상 완화 추진 이진호 기자 승인 2021.09.28 13:33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8일 공포되어 시행된다. 사진)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경기타임스 개정조례는 세대별 계량기 설치대상 기준을 ‘20세대’미만에서 ‘50세대’미만으로 완화하여 세대별로 수도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세입자들 간 수도요금에 따른 분쟁이 해소되고 사회적 갈등 비용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아울러 누수,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해 수도요금이 이전 3개월 평균 사용량이나 전년도 같은 달보다 2배 이상 증.. 더보기
경기도청 앞 효원로 ‘보행친화 공간’ 탈바꿈 경기도청 앞 효원로 ‘보행친화 공간’ 탈바꿈 ​ - 10월부터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 진행, 내년 5월 완공 예정 - 효원로 350m 구간 2차선으로 줄여 보도 확장...지중화도 병행 - 향교로 근대문화 공간, 경기도청, 팔달산 벚꽃 산책길 연결 박한솔 기자 hs92@kgnews.co.kr 등록 2021.09.28 10:11:55 ▲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 계획도.(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10월부터 경기도청 앞 효원로의 차도를 4차선을 2차선으로 줄이고, 보도를 확장해 보행 친화 공간으로 만드는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을 시작한다. ​ 경기도청 앞 회전교차로부터 효원로와 향교로가 만나는 사거리에 이르는 350m 구간에서 진행되며, 전주와 통신주 등의 선로 지중화 공사도 함께 이뤄진다. ​ 이번 .. 더보기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부담금 총 7천213억원- 조합원 1인당 ‘2억9천563만원’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부담금 총 7천213억원- 조합원 1인당 ‘2억9천563만원’ 문상연 기자 승인 2021.09.28 14:02 ​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2구역 재건축사업이 조합원 1인당 2억9천563만원이라는 재건축 부담금을 통보받았다. 서울이 아닌 수도권 현장에서 조합원 1인당 수억원의 재건축 부담금이 통보되면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공포가 더욱 커지고 있다. ​ 지난 7일 영통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조)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을 통보받았다. 한국부동산원이 통보한 영통2구역의 재건축 부담금 예상액은 총 7천213억원 규모로 조합원 1인당 2억9천563만원이다. 당초 조합이 예상한 부담금 규모는 약 7천850만원으로 조합의 예상보다 약 4배.. 더보기
[의장실에서] 행정안전부 앞에 서서-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의장실에서] 행정안전부 앞에 서서-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 입력 2021.09.28 16:44 수정 2021.09.28 21:33 지난 24일 125만의 수원시민과 인구 100만 이상을 둔 고양·용인·창원시민들을 대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정문 앞에 섰다. 내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민들의 불합리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시 명칭이 부여됐다. 또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등도 반영됐다. 다만 과제는 특례시에 걸맞는 특례시의회의 조직구성, 인력편성에 자율성을 보장하는 등 후속 관계법령을 어떻게 개정돼야 하는 것이다. ​ 그동안 수원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지만 광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