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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민지리뷰] 부동산 ‘호갱’이 ‘고수’가 되기까지…MZ세대가 챙겨보는 부동산 정보 앱 [민지리뷰] 부동산 ‘호갱’이 ‘고수’가 되기까지…MZ세대가 챙겨보는 부동산 정보 앱 ​ 중앙일보 입력 2021.09.14 13:15 업데이트 2021.09.14 13:56 ​ ​ 부동산에 찾아가 공인중개사가 권하는 집만 본다고? MZ세대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사할 일이 있으면 우선 스마트폰부터 집어 든다. 실제로 부동산을 찾아가기 전 스마트폰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기 때문. 부동산 커뮤니티 카페에서 예산에 맞는 지역을 파악하고, '호갱노노'로 실거래가와 주거 생활 정보를 하나하나 따져본 뒤, '네이버 부동산'으로 실제 매물을 확인하는 것. 이 3단계를 거친 뒤 부동산에 가서 당당하게 ‘그 집’을 콕 집어 보여달라고 한다. 이게 바로 MZ세대의 집 보는 법이다. 남이 추천해주는 집이 아닌,.. 더보기
[2021년 9월 16일 (목)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76] [2021년 9월 16일 (목)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76] ​ 1. 수원e택시에서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수원e택시를 이용하여 수원 관내에서 택시 이용시 이용객에게 CGV할인권을 드립니다. 1인 최대 5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CGV어플에 쿠폰 등록 후 사용가능합니다. 8만개 쿠폰 소진시 이벤트 종료한다고 합니다. 수원e택시 많이 이용해주세요! ​ 2. 수원시가 수원e택시 사업으로 경기도 주관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거대 택시호출 플랫폼 업체의 독과점 폐해를 막고 택시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는 수원e택시가 계속해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 3. 2021 고색뉴지엄 정원연계 공간재생 프로젝트 '공간과 정원' 프로그램 참여자 10명을 모집.. 더보기
수원시, 매니페스토 노력 9회연속 수상 '성과'…비결을 보니 수원시, 매니페스토 노력 9회연속 수상 '성과'…비결을 보니 수원=김동우 기자2021.09.14 13:59 0 글자크기 조정 버튼공유하기 리스트 버튼 염태영 수원시장 모습.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의 시정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시민이 이끌어 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래서 시정은 항상 다른 지자체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염태영 수원시장의 민선 5기 이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7회.우수 2회 등 메니페스토의 9회 연속 수상 성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 ​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주최한 ‘제12회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염태영 수.. 더보기
소상공인-중기 ‘코로나 대출’, 내년 3월까지 만기 또 연장 소상공인-중기 ‘코로나 대출’, 내년 3월까지 만기 또 연장 김자현 기자 입력 2021-09-16 03:00수정 2021-09-16 04:01 작년 4월 시행 이후 3번째 연장… 고승범 “질서 있는 정상화” 강조 장기연체 빠지기 전 부담 줄이게… 프리워크아웃 등 출구전략 마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가 내년 3월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4월 시행된 이후 3번째 연장이다. ​ 다만 이번 조치가 끝난 뒤 대출자들의 빚 부담이 가중되고 금융권의 잠재 부실이 누적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해 ‘질서 있는 정상화’를 위한 연착륙 방안도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 더보기
‘비아파트 규제 확 풀겠다’는 정부, 주차난 등엔 ‘몰라요’ ‘비아파트 규제 확 풀겠다’는 정부, 주차난 등엔 ‘몰라요’ ​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규제 완화 자칫 주차난 등 주거환경 악화 초래 분양가 규제 회피 통로로 악용 소지 입력 : 2021-09-16 00:02 ​ ​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같은 비(非)아파트에 대한 건축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이들 건축물이 아파트보다 공급 속도가 빠른 점을 활용해 면적, 바닥 난방 같은 규제를 풀어 사실상 아파트와 다를 바 없게 만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차장이나 소음방지시설 설치 의무가 없고, 오피스텔은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다 보니 이들 건축물의 공급 확대가 주거환경 악화를 초래하거나 분양가 규제 회피 통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홍남기.. 더보기
도심 주택 공급난에 ‘30평대 주거용’ 오피스텔 규제 푼다 도심 주택 공급난에 ‘30평대 주거용’ 오피스텔 규제 푼다 등록 :2021-09-15 21:34수정 :2021-09-16 02:34 진명선 기자 사진 진명선 기자 구독 주거용 오피스텔 30평대 허용 도시형 생활주택은 방3개까지 서울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아파트 단지 모형. 연합뉴스 ​ ​ 최근 아파트 대체재로서 젊은 층의 주거 수요가 몰리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에서 아파트 20~30평형에 준하는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고분양가관리제 및 분양가상한제도 민간 공급주체들의 요구를 반영해 일부 손질하기로 했다. 수급 불균형에 따른 매매시장 및 전세시장 불안에 대한 공급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 15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더보기
[와이드인터뷰]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 "행리단길 성공 경험…가슴뛰는 수원특례시 만들겠다" [와이드인터뷰]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 "행리단길 성공 경험…가슴뛰는 수원특례시 만들겠다" ​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1.09.15 19:51 수정 2021.09.15 21:42 수원 대표적 낙후도심 '행궁동 변신' 주역…내년 수원시장 선거 출마 "행리단길은 제 도시계획 전문가로서의 경험이 모두 담긴 땀방울 같은 공간이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애정이 담긴 곳이기도 합니다" ​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은 수원시 도시재생 사업의 대표 성공사례이자 지역 관광 명소로 떠오른 행궁동 ‘행리단길’의 조성 주역이다. ​ 부시장 재직 시절 대표적 낙후도심이었던 행궁동에서 직접 지내며 주민들과 소통, 최적의 재생 사업 방향을 이끌어냈다. ​ 이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이 전 부시장은 통상 2년 안팎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