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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김충영 수원현미경(36)] 수원화성박물관을 건립한 이야기- 김충영 도시계획학 박사 [김충영 수원현미경(36)] 수원화성박물관을 건립한 이야기- 김충영 도시계획학 박사 ​ 승인 2021.09.13 04:40 ​ 김충영 / 도시계획학 박사 화성박물관 조감도. (자료=화성박물관) 심재덕 시장이 수원문화원장 재임 시 펼친 화성행궁복원 운동은 수원이 문화도시가 되는데 초석이 됐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화성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은 수원의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 심 시장은 민선2기 때인 2001년 비서의 비리사건과 정치적 모함으로 8개월간의 옥고를 치르고 출소했다. 2002년 민선3기 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옥고를 치른 후유증으로 경쟁자인 김용서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패하고 말았다. ​ 김용서 의장은 선거공약으로 향토박물관 건립을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리고 시장 취임 후 박물관 건립팀을 .. 더보기
수인선 개통 1년, 위상 달라진 서수원…동서남북 잇는 수원 철도망 수인선 개통 1년, 위상 달라진 서수원…동서남북 잇는 수원 철도망 ​ 기사등록 :2021-09-12 11:45 고색역·오목천역 교통 편의 높아지고 상부공간 공원화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서수원이 낙후지역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지난해 25년 만에 완전 개통한 수인선 구간 중 경기 수원시 구간이 지하화되면서 상부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덕분이다. 12일 수인선 수원 구간 개통 1년을 맞아 편리해진 서수원의 교통과 수인선 상부공간을 확인해본다. 지난해 9월10일 수인선 개통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인선 열차를 탑승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2021.09.12 jungwoo@newspim.com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은 역사의 궤적을 따라 달렸던 열차다. 1995년 1.. 더보기
[2021년 9월 13일 (월)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73] [2021년 9월 13일 (월)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73] 1. 수원시민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써 9월 셋째 주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만 지내면 곧 추석입니다. 5일의 연휴를 쉴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겠지요? 추석을 기다리며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2. 경기주택공사(GH)가 수원·용인·안산·김포·고양시에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43호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수원지역은 광교, 인계동, 권선동에 14호 모집하네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접수합니다. 문의는 경기남부(214-8463), 북부(851-3277~8)로 하세요. 3. 조원1동과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조원 1동은 프랑스자수 1.. 더보기
[금알못]금리오르면 집값 떨어지나요 [금알못]금리오르면 집값 떨어지나요 등록 2021.09.13 05:00:0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는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이 안개에 뒤덮여 있다. 2021.08.2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요즘 뉴스를 보면 '기준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얼마전 "통화당국이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 주택시장의 하향 안정세가 시장의 예측보다 큰 폭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죠. 이 시점에서 도대체 기준금리가 무엇이길래, 집값에 영향을 미치나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있을 .. 더보기
[뒷북비즈]바늘구멍 취업 시장에 부동산 폭등까지···암울한 청년들의 ‘한숨’ [뒷북비즈]바늘구멍 취업 시장에 부동산 폭등까지···암울한 청년들의 ‘한숨’ ​ 입력2021-09-13 06:30:22수정 2021.09.13 06:30:22 전희윤 기자 ​ ■한경연, 청년 일자리 인식 설문조사 10명 중 7명 “원하는 곳 취업 못할 것” 임금 외에 근로 환경 등 조건 중요시 노동 유연화·인센티브 마련 등 정책 전환 필요 viewer ​ ​ ​ ​ 우리나라의 20대 청년 10명 중 7명은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들은 노동을 통한 ‘노력형 부자’가 될 가능성도 작다고 전망했다. 희망을 품고 미래를 설계해야 할 청년들이 그만큼 우리 고용시장과 경제 상황을 암울하게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열심히 일해도 부의 격차를 좁히기 어렵다는 인식 아래 근로 의욕도 크게 ..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추석 앞두고 불법사금융 집중 수사 경기도 특사경, 추석 앞두고 불법사금융 집중 수사 ​ 저신용자·소상공인 겨냥한 범죄 차단 온․오프라인 불법 사금융과 전쟁 선포 정재형 기자 kifuturenews@naver.com 등록 2021.09.08 11:00:39 ​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약자들이 추석 등을 맞아 경제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9월부터 12월까지 ‘불법사금융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 수거한 불법 전단지. 중점 수사 대상은 ▲저신용자나 소상공인, 가정주부 등 사회·경제 취약계층 대상 미등록 대부 행위 ▲온․오프라인 상 법정 최고금리 초과 대부 행위 ▲온라인 대출플랫폼 상 허위․과장 광고 행위 ▲주요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 불법 대부 광고 배.. 더보기
'사업성 문제 지지부진'… 광교중심광장 조성사업, 다시 본궤도​ '사업성 문제 지지부진'… 광교중심광장 조성사업, 다시 본궤도 ​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1.09.12 18:51 수정 2021.09.12 23:19 타당성 검토 용역 긍정결과… 道 "신속추진 공감" 본격화 기대 수원시·GH "경제성보다 편의와 명소화 측면 접근" 조속시행 요청 지하보차도, 광교중심광장 등이 조성되는 CBD 조성사업 계획도. 사진=수원시청 사업성 문제로 지난 2015년 이후 답보 상태에 놓여있던 광교중심광장(CBD) 조성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 지난 2월 수원시·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진행한 ‘광교중심광장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된 데 이어 최근 각 시행 주체들이 사업 본격화에 의견을 모아서다. ​ 수원시는 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