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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7.1 강진..도쿄까지 흔들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7.1 강진..도쿄까지 흔들려 이세원 입력 2021. 02. 13. 23:30 수정 2021. 02. 14. 00:39 기사 도구 모음 해수면 변동 가능성..쓰나미 피해 우려는 낮다고 분석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 강진…파손된 주류 매장 (후쿠시마 교도=연합뉴스) 13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 규모 7.1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한 뒤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의 한 주류 매장에서 점장이 지진으로 인해 깨진 술병을 치우고 있다. 2021.2.14 sewonlee@yna.co.kr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13일 오후 11시 8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7.1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근원지인.. 더보기
수원시청 씨름단 임태혁 선수 '금강장사' 등극 수원시청 씨름단 임태혁 선수 '금강장사' 등극 고정희 life84940@naver.com 등록 2021.02.12 18:40:12 ▲ 수원시청 씨름단 임태혁 선수 '금강장사' 등극 ​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올해도 설날 황금 트로피의 주인공은 수원시청 씨름단입니다” 경남 합천에서 열린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수원시청 임태혁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8번째 (금강장사 16회, 통합장사 2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결승전 상대는 지난해 설날에도 샅바를 맞잡았던 수원시청 이승호 선수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우리 선수이기 때문에 아무나 이겨라! 했지만, 손에 땀을 쥐는 경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서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라 속속들이 다 아는 기술이었기에, 빈틈을 찾아내기 위.. 더보기
캠코, 아파트 등 33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 아파트 등 33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1-02-13 18:15 ​ ​ 개찰결과 18일 발표 ​ 사진 = 캠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가 아파트 등 334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 캠코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4건을 포함한 334억원 규모, 44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3일 밝혔다. ​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17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 더보기
수원시 염태영 시장 '더불어민주당 제7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수원시 염태영 시장 '더불어민주당 제7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고정희 life84940@naver.com 등록 2021.02.12 16:38:04 ▲ 염태영 시장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염태영 시장 모두발언 공유합니다 ___ ___ ___ ___ ___ ___ ___ ___ 지난 10일(수) ‘더불어민주당 제71차 최고위원회의’ 제 모두발언입니다.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와 관련해 검찰이 청구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공직사회 풍토를 바꾸기 위해 강조해온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적극 행정입니다.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공무원에게도 적극 행정을 독려하고 소극 행정을 탈피하는데 애를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적극 행정으로 발생하는 일부 절차위반,.. 더보기
19일부터 전월세금지법 본격화 19일부터 전월세금지법 본격화 ​ 윤민영 기자 min0@ekn.kr 2021.02.13 15:23:31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오는 19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하는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는 당첨 시 최대 5년의 실거주 의무가 생긴다. 전월세 세입자의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전월세 금지법’으로 불린다. 이에 실수요자 위주로 청약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1분기 분양시장은 활발할 전망이다. ​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중 공공택지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80% 미만일 경우 5년, 80% 이상∼100% 미만 수준일 경우 3년의 거주 의무 기간이 부여된다.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은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80% 미만은 3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