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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스타필드 수원’ 소리 소문 없이 착공…市 “소상공인 상생협약 추진 중” ‘스타필드 수원’ 소리 소문 없이 착공…市 “소상공인 상생협약 추진 중” 장희준 기자 junh@kyeonggi.com 입력 2021. 02. 03 오후 4 : 47 ​ 주변 소상공인들의 반대로 공사가 미뤄지고 있던 ‘스타필드 수원’이 착공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오전 스타필드 수원 건립 예정 부지에서 건설장비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소상공인들의 거센 반발을 겪었던 ‘스타필드 수원’이 소리 소문 없이 착공에 들어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사 신세계프라퍼티는 KT&G와 합작으로 ㈜스타필드 법인을 세우고 2019년 12월 수원시에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연면적 35만6천여㎡(지하 8층ㆍ지상 8층) 규모.. 더보기
들썩이던 빌라 시장 자극할까 잠재울까… 2·4대책 영향은 들썩이던 빌라 시장 자극할까 잠재울까… 2·4대책 영향은 조선비즈 백윤미 기자 ​ 입력 2021.02.06 06:00 지난 4일 발표된 정부의 대규모 공급 대책에 따라 빌라 밀집 지역의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안 그래도 크게 오르던 다세대·연립주택(빌라)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좋은 입지의 빌라 가격은 더 오를 것이란 전망과 함께 공공 재개발을 기대한 투자 수요가 줄면서 강보합세 분위기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동시에 나온다. ​ 정부의 고밀 개발 소식에 빌라 가격이 11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상승률은 0.41%로 2009년 10월 0.67% 이후 최대다. 공공재개발 정책으로 주목받는 빌라 등 서울의 연립주택은 지난달 ㎡당 평균 가격이 504만4000원.. 더보기
(1)= 수원시민행동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요구/ (2)= 市,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총괄 TF팀’ 신설…시민단체 “경찰도 움직여라” (1)= 수원시민행동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요구/ (2)= 市,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총괄 TF팀’ 신설…시민단체 “경찰도 움직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