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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수원 영통 뒤흔든 깡통 전세 임대업자, 인계동 공동주택 사업도 손 댔다/ 네이버 지도 참조 수원 영통 뒤흔든 깡통 전세 임대업자, 인계동 공동주택 사업도 손 댔다/ 네이버 지도 참조 기자명 김현우 입력 2021.01.19 20:31 수정 2021.01.19 21:13 2017년 12층 규모 건설사업 진행, 전세사기 친 '변씨' 건축주에 포함… 가압류탓 대금 지급 밀려 공사 중단 시공사 "40억 원 넘게 손해" 호소… 공매도 힘들어 피해 계속 늘어날 듯 19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6-9 도시형생활주택 공사가 중단된 모습. 공사장 펜스에는 이곳 투자자인 변모씨를 비난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김현우기자 2019년 이른바 ‘깡통 전세’로 수원 영통 지역에서 수백 명의 피해자를 발생시켜 구속된 변모(57)씨의 영향이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변씨 등이 참여한 수원의 한 주택공..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1월 20일(수) 수원이야기 512] [유문종이 전하는 1월 20일(수) 수원이야기 512] 1. 대한(大寒)이가 소한(小寒)이네 집에 놀러가서 얼어 죽었다고 하지요. 큰 대자를 쓰는 대한보다 작을 소자를 쓰는 소한이 더 춥다는 말이지요.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고 하여 소한추위가 매서움을 말해왔습니다. 오늘이 대한이니 겨울도 정점을 지나고 있나봅니다. 2. 아무리 매서운 추위라도 봄을 막을 수는 없지요. 꽁꽁 얼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을 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좋은 일들을 많이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도 시민들의 희망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3. 따뜻하고 안전한 봄을 기다리면서 [희망글판 봄편] 문안 공모에 참여해보세요. 25일까지 마감이니 30자 이하 문학작품 발췌 문안(반드시 .. 더보기
수원시, ‘비주택 거주자’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수원시, ‘비주택 거주자’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기자명 정재형 기자 입력 2021.01.19 17:25 ​ ‘2021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전개 [수원=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수원시가 쪽방·고시원과 같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지원하는 ‘2021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청 전경 이번 사업은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비주택 거주자가 공공임대주택으로 거주지를 옮길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도 돕는다. ​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 더보기
[인사]수원시 [인사]수원시 등록 2021-01-19 20:55:47 ​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 ◇지방서기관(4급) 승진 ▲김선재 ▲장수석 ​ ◇지방사무관(5급) 승진 ▲김진영 ​ ◇지방주사(6급) 승진 ▲김진성 ▲김진호 ▲김태원 ▲김혜경 ▲박경순 ▲박정순 ▲송유림 ▲신은주 ▲이봉철 ▲이선명 ▲이정애 ▲장부임 ▲전성숙 ▲정연학 ▲정재희 ▲조남진 ▲홍진희 ▲강선란 ▲김정희 ▲박계정 ▲백일영 ▲김현주 ▲송유리아 ▲이정희 ▲조항주 ▲안병옥 ▲윤경숙 ▲정자영 ▲이성정 ▲배성훈 ▲박지나 ▲김광락 ▲함경지 ▲김진희 ▲서미진 ▲이정아 ▲김은영 ▲장문령 ▲김명희 ▲김정훈 ▲김호일 ▲박종국 ▲김혜정 ▲최민석 ▲최서윤 ▲한완희 ▲김용덕 ​ ​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Copyright © NEWSIS.. 더보기
(1)= [파워리포트] '초역세권' 수원역 매산동, 용적률 규제에 눌려 슬럼화/ (2)= 용적률 700% · 높이는 두배… 역세권 수직개발 고삐푼다/ (3)= [파워리포트] 20년 묵은 용적률, 수직개발해야 주택공.. (1)= [파워리포트] '초역세권' 수원역 매산동, 용적률 규제에 눌려 슬럼화/ (2)= 용적률 700% · 높이는 두배… 역세권 수직개발 고삐푼다/ (3)= [파워리포트] 20년 묵은 용적률, 수직개발해야 주택공급 '숨통' *화면이 보이지 않을 때(아래 주소줄 복사하여...) blog.naver.com/css5115/222213282747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 [파워리포트] '초역세권' 수원역 매산동, 용적률 규제에 눌려 슬럼화 (2) 용적률 700% · 높이는 두배… 역세권 수직개발 고삐푼다 (3) [파워리포트] 20년 묵은 용적률, 수직개발해야 주택공급 '숨통'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파워리포트] '초역세권' 수.. 더보기
한밤에 침대 흔들린 호남…칭다오 인근 해역서 지진 한밤에 침대 흔들린 호남…칭다오 인근 해역서 지진 ​ 김금이 기자 입력 : 2021.01.19 17:20:06 수정 : 2021.01.19 23:00:37 19일 오전 3시 21분께 중국 칭다오 동쪽 332㎞ 해상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호남은 물론 수도권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기상청이 제공한 중국지진청(CEA)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지진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3.97도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중간 정도 지점이다. 발생 깊이는 12㎞다. ​ 전북도 소방본부에는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7건의 지진 신고가 접수됐고, 광주시 소방본부에도 지진 관련 신고가 13건 들어왔다. 전남도 소방본부에도 목포와 영광을 중심으로 신고가 8건 들어왔다. 피해는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