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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인터뷰] 이재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벤처 창업도시 도약 뒷받침할 것" [인터뷰] 이재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벤처 창업도시 도약 뒷받침할 것" 이재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김영운기자 수원시의 통합적 도시운영을 위한 시민과 시민단체 행정의 민관협력체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 수원을 잘 알고, 도시계획 전문가인 이재준 전(前) 수원시 제2부시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 지난 1일자로 업무를 시작한 이재준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재단의 조직 분석 및 미래 구상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한국교통연구원과 대한주택공사 등을 거쳐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할 만큼 도시 전문가인 이 이사장은 주민과 민간기업, 행정이 함께 거버넌스를 꾸려 수원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퍼질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보겠다고 한다. ​ 수원시가 민선 5기부터 실험을 하고 있고, 그 실험.. 더보기
"7억은 더 주셔야죠"…수원 아파트, 억대 웃돈 붙은 이유 "7억은 더 주셔야죠"…수원 아파트, 억대 웃돈 붙은 이유 입력2020.11.01 08:36 수정2020.11.01 15:04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아파트, 잇따라 10억원 넘어 "서울 집값 상승 따른 풍선효과 때문" 지적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화서역 파크푸르지오' 공사현장. 전용 84㎡의 호가가 12억원을 넘어, 분양가보다 7억원이 올랐다. (자료 대우건설) 도심 내 자리한 공공기관 매각 및 이전부지들이 황금알을 낳고 있다. 도심 내에서 아파트가 공급되려면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 도심정비사업을 통해서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사업기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조합원도 있다보니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많지 않다. 이 사이를 파고든 알짜땅이 이전부지다. ​ 도심 속 이전부지가 대거 나오게 된 데에는 고노무현.. 더보기
부동산 정책...이제라도 시장에 물어야 부동산 정책...이제라도 시장에 물어야 ​ 최원석 기자 승인 2020.11.02 06:06 ​ 현직 장관까지 도마위에 오르는 부동산 정책...자승자박? 힘없는 일반인은 오죽...이제라도 시장논리로 부동산 풀어야 ​ 현직 장관까지 도마위에 오르는 부동산 정책...자승자박? 힘없는 일반인은 오죽...이제라도 시장논리로 부동산 풀어야 [초이스경제 최원석 경제칼럼] 최근 여러 매체가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현직 장관도 결국 세입자에게 '이사비' 지원해 주고 수도권의 집을 팔았다"는 뉴스를 내보냈다. 매체들은 그러면서 "이제 이사비나 위로금을 줘야 집을 팔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인가"가 하고 탄식했다. ​ 부동산 시장이 어찌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 서울 등 주요 지역 집값은 오를대로 올라 있다. 지난주엔 ..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11월 2일(월) 수원이야기 457] [유문종이 전하는 11월 2일(월) 수원이야기 457] 1. 십일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리엔 낙엽이 뒹굴고, 바람은 차가워집니다. 해도 짧아져 퇴근 무렵이면 어둑어둑해 손길이 바빠지고요. 광교산이나 칠보산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지만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은 벌써 무거워짐을 숨길 수 없네요. 2. 겨울이 온다고, 추워진다고, 생활이 힘들다고 움츠려 들지 마세요. 여러분이 열심히 생활하는 만큼 여러분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가족과 이웃이 있습니다. 아침마다 희망을 주고, 따뜻한 손을 흔들어 주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수원이야기 독자 여러분을 늘 응원합니다. 3. 여전히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치와 분권이 답입니다.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에서 내일 16시부터 자치분권 온택트 콘서트 [자치.. 더보기
(1)= 김강립 식약처장, 임서정 靑일자리수석 등 12개 차관급 인사/ (2)= 김희겸 경기도 부지사 행안부 2차관 발탁… 수원시장 선거판 셈법 복잡 (1)= 김강립 식약처장, 임서정 靑일자리수석 등 12개 차관급 인사/ (2)= 김희겸 경기도 부지사 행안부 2차관 발탁… 수원시장 선거판 셈법 복잡 더보기
[그래픽] 거리두기 단계별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방역조치 [그래픽] 거리두기 단계별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방역조치 ​ ​ 정부가 1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장기전에서 방역과 일상을 함께하려는 고민이 담겼다. 그간 1∼3단계로 구분돼 있던 거리두기 단계는 1.5단계, 2.5단계가 더해져 총 5단계로 세분화된다. 재정비한 거리두기 단계는 이달 7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 페이스북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