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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랜선으로 떠나는 마을벤치마킹’ 신청 접수 - (이재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마을르네상스 사업에 관한 관심과 흥미 콘텐츠를 꾸준히 노출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랜선으로 떠나는 마을벤치마킹’ 신청 접수 - (이재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마을르네상스 사업에 관한 관심과 흥미 콘텐츠를 꾸준히 노출해...) ​ 서동영 기자 승인 2020.10.15 10:48 ​ ‘랜선으로 떠나는 마을벤치마킹’ 포스터. ​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수원의 마을공동체 매력을 알리는 ‘랜선으로 떠나는 마을벤치마킹’을 진행한다. ​ 마을공동체를 배우고 체험하는 콘텐츠를 제작,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수원 마을공동체의 매력을 알리고, 마을공동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랜선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또 재단의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참가자가 궁금증 해결이나 추후 방문을 원한다면 마을공동체와 상호 연결하는 역할.. 더보기
​[전은규 칼럼] 법원경매 절차 맛보기 ​[전은규 칼럼] 법원경매 절차 맛보기 입력 2020-10-19 07:10 | 신문게재 2020-10-19 13면 전은규 대박땅꾼Lab소장 법원경매는 법원이 채권자의 신청으로 채무자의 부동산을 강제로 매각해 채권자가 받을 돈을 대신 회수해주는 제도다. ​ 경매는 집행권원이 있어야 경매 신청을 할 수 있는 강제경매와 경매권, 우선변제권을 가진 임의경매로 나뉜다. 전자는 소송에 따른 판결문, 화해조서와 같은 집행권원이 있어야 하므로 진행 절차가 (근)저당 등의 경매권을 가진 임의경매보다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강제경매는 가압류권자나 임차인 등이 신청하며, 임의경매는 근저당권자, 전세권자(집합건물) 등이 신청한다. ​ 경매절차는 경매신청 → 매각기일 → 매각허가결정 확정 → 매각대금 납부.. 더보기
[크랩] 정체불명 제주 ‘악취’…혹시 지진 전조 현상? [크랩] 정체불명 제주 ‘악취’…혹시 지진 전조 현상? 입력 2020.10.17 (12:01)수정 2020.10.17 (14:19)크랩 ​ 얼마 전 제주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로 민원이 100건 이상 접수되었습니다. ​ 조사에 나선 제주시는 악취의 원인이 ‘음식물 퇴비’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지만, 온라인에서는 악취가 지진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 며칠 전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 비슷한 악취 소동이 일어났고 일본 관동대지진, 고베지진과 한국 경주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도 주변 지역에 악취가 퍼졌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제주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한 악취, 정말 지진 전조현상일까요? 크랩에서 알아보았습니다. ​ 구성 김미정 편집 김미정 홍유경 CG 홍유경 도움 안지민 인턴 ​ .. 더보기
"한라산은 활화산?"…제주도 '마그마 존재 여부' 연구착수 "한라산은 활화산?"…제주도 '마그마 존재 여부' 연구착수 ​ 등록 2020-10-13 10:42:33 ​ [제주=뉴시스] 제주도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대연구진과 함께 제주도 고도 600m 이하에 지진계 20개를 설치해 모아진 '지하 마그마 구조' 표시도(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 ​ ​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한라산은 진짜 활화산일까. ​ 오랫동안 활화산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한라산의 화산활동에 대한 과학적 진실구명이 이뤄진다.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대학연구진(서울대·고려대·부경대)과 함께 한라산 지하의 화산활동 여부와 마그마 존재 및 공급구조를 확인하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 천부 마그마 구조 연구’를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연구.. 더보기
화성행궁에 온 호랑이 뱃속 구경갈까? - 오는 30일까지 당일 선착순 관람 화성행궁에 온 호랑이 뱃속 구경갈까? - 오는 30일까지 당일 선착순 관람 ​ ​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일환 박태양 기자 kamsa593@naver.com 등록 2020.10.16 20:16:41 ​ 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 책문화부가 오는 30일까지 화성행궁 낙남헌 옆 광장에서 '호랑이 뱃속 잔치' 연극 놀이를 펼친다. 호랑이 조형물에 직접 들어가 약 15분 동안 연극 영상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예약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간 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6시에서 밤 9시까지다. 상영 시간별 참여 인원은 4명으로 제한하며 매 시간 20분 간격으로 3회차를 진행한다. ▲ '호랑이 뱃속 잔치' 연극놀이는 화성행궁 낙담헌 옆 .. 더보기
"중개사 없는 부동산거래시스템 구축 전면 백지화해야" "중개사 없는 부동산거래시스템 구축 전면 백지화해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가 지난 16일 국회 앞에서 ‘공인중개사 생존권 사수’를 위한 릴레이 시위에 참여했다. 사진=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가 ‘공인중개사 생존권 사수’를 위한 릴레이 시위에 동참했다. ​ 인천지부는 지난 16일 김선유 지부장과 9개 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 자리에서 인천지부는 ▶중개사 없는 부동산거래시스템 구축 전면 백지화 ▶공인중개사 생존권 위협행위 즉각 중단 ▶규제보다는 공인중개사 제도의 정착과 발전 강구 등을 주장했다. ​ 이번 시위는 앞서 정부가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중개사 없는 부동산거래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분권형 개헌 실현 지방정부가 힘 합쳐야”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분권형 개헌 실현 지방정부가 힘 합쳐야” ​ 강세근 기자 승인 2020.10.17 11:13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광주·전남·전북 정책대회에서 개회사에서 강조 염태영 시장 개회사 (제공=수원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염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정책대회는 광주·전남·전북 시군구의 우수정책 소개로 이어졌다고 16일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광주·전남·전북 정책대회’ 개회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국가발전의 축을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며 “풀뿌리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재정자주권을 강화할 ‘2단계 ..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10월 19일(월) 수원이야기 447] [유문종이 전하는 10월 19일(월) 수원이야기 447] 1. 시월 들어 세 번 째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시월도 반이 남지 않았고요. 기온도 섭씨 10도 이하로 아침을 시작하고 주말쯤에는 5도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니 각별하게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2. 코로나19 방역단계가 1단계로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좀처럼 확진자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의 말대로 1단계로 조정이 경제적 문제 때문이지, 방역의 관점으로만 보면 2단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지적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마스크. 손씻기 등등을 꼭 실천합니다. 3. 다시 한 번 더 안내합니다. 초등학교 1~5학년 초등학교 재학생과 21학년도 신입생 보호자는 [21년도 범정부 온종일돌봄 수요조사]에 꼭 참여해 주.. 더보기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간암 위험!- (의료진 감수 : 안철민 원장)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간암 위험!- (의료진 감수 : 안철민 원장) 술 자리가 많은 중년남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건강이 있다면 간 건강일 것이다. [사진=pixabay] 술 자리가 많은 중년남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건강이 있다면 간 건강일 것이다. 간암은 4~50대 남성 사망원인 1위로 잘 알려져 있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할 만큼 우리 몸의 대사능력을 키우며, 나쁜 독성물질을 해독한다. 하지만 간은 심하게 손상될 때까지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관리에 소홀할 경우 간암의 위험성이 높다. 간암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 간암은 일반적으로 간세포에서 생긴 악성종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악성종양이 간 전체에 퍼지며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질환이다. 간은 가슴안과 배안을 나누는 근육막인 가로막 아래.. 더보기
수원비행장 인근 주민들 "백혈병·암환자 발생시키는 열화우라늄탄은 공포" 수원비행장 인근 주민들 "백혈병·암환자 발생시키는 열화우라늄탄은 공포" 폭발땐 인근 2만여가구 이상 피해… 주민들 "탄약고 당장 이전하라" 반발 전문가 "방사선 유출포탄 피폭 우려" 수원아이파크시티발전위원회가 지난해 1월 수원 제10전투비행단 인근에 설치한 탄약고 이전 촉구 현수막의 모습. 사진=독자제공 수원 제10전투비행단 탄약고에 보관 중인 미국 공군의 ‘열화우라늄탄’이 폭발 시 인근 2만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인근 주민들이 공포에 빠졌다. ​ 18일 수원시, 주민 등에 따르면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는 70여년 전 한국전쟁 당시부터 보관돼 온, 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사용하고자 했던 133만 발의 열화우라늄탄이 있다. ​ 열화우라늄탄은 천연우라늄을 원자로에 쓰는 .. 더보기